• 최종편집 2025-02-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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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부터 5일까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사고 현장과 분향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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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전남]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해남·완도·진도)금귀월래’ 39번째 지역구 방문에서 지난 1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항공사고 현장과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했다.

 

헌법재판관 임명 인사청문회 특별위원장을 맡은 박지원의원은 탄핵 정국 속에서 12.29 제주항공 사고 현장으로 바로 가지 못했으나 3일부터 지역구인 해남, 완도, 진도 분향소를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와 전남과 광주 5·18민주광장 분향소등 12개소를 찾아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박지원 의원은 "유족 대표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조인철 의원과 위령탑 추모 공원 조성 문제, 특히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해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했으면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에게 함께 건의하자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학생운동기념관 헌화도 진행했으며 비망록에 '쿠데타 두목을 체포하지 못한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쿠데타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번 박지원 의원의 제주항공 희생자 유가족 위로 지역 행보에는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를 비롯해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 김양훈 완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김인정 도의원과 당직자 이종록 상임부위원장, 김병덕 사무국장, 이범성 완도, 김희동 진도 소장, 박금례 진도 군의장과 군의원 등 함께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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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 항공참사 4일간..사고 현장,유가족 위로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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