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
신안군 조희룡미술관, ‘남의 수레 뒤를 따르지 않겠다’ 우봉 조희룡의 예술 정신을 담은 기획전
- [뉴스전남] 신안군 조희룡미술관은 조선 후기 화가 우봉 조희룡의 예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불긍거후(不肯車後)-7인의 매화도’를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희룡이 평생 강조해 온 ‘불긍거후(不肯車後)’, 즉 ‘남의 수레 뒤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가겠다’라는 예술적 신념을 바탕으로, 매화를 주제로 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매화는 조희룡이 즐겨 그린 소재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꽃이라는 점에서 예술가의 정신과 닮아있다. 특히, 조희룡이 유배 시기를 보냈던 임자도는 그의 예술 세계가 깊어지던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소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신하순, 성태훈, 이길우, 유대수, 조풍류, 조용백, 최순녕 등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매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전통 회화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표현과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매화를 보여준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조희룡의 예술 정신인 ‘불긍거후’를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조명하는 자리”라며, “임자도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조희룡의 예술을 오늘의 시선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임자 홍매화 축제가 함께 열릴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과 더불어 봄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문화
-
신안군 조희룡미술관, ‘남의 수레 뒤를 따르지 않겠다’ 우봉 조희룡의 예술 정신을 담은 기획전
-
-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가무악희 그린국악 7일 막 올려
- [뉴스전남]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가무악희 ‘그린국악’이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마치고 7일 ‘당신의 안녕을 그리다’를 주제로 새해 첫 시즌의 막을 올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무안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완성도 높은 전통예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단발성 특집공연이 아닌, 어느 회차도 놓칠 수 없는 ‘볼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통 소리와 춤, 연주, 연희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매주 다른 장르, 다른 감성의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겠다는 취지다. 2월 공연에는 겨울의 끝자락이란 계절의 정서를 담아, 몸을 풀 듯 천천히 감정을 깨우는 무대로 시작한다. 국악 실내악 ‘눈사람’과 ‘겨울에게’를 비롯해 춤극 ‘월하정인’, 가야금 병창 ‘고고천변’, 타악 앙상블 ‘타인공감’ 등 마음의 온기를 회복하는 감성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3월에는 봄의 기운에 맞춰 보다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태평무’와 가무악 ‘타무희’, 모듬북 합주곡 ‘SAY 타’ 등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3인 3색 판소리 ‘암행어사 출두 대목’과 이면가락 판소리 ‘심봉사 눈뜨는 대목’, 단막 창극 ‘기생점고 대목’ 등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으로 공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총연출을 맡은 조용안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전남도립국악단의 비전 ‘일성일혼(一聲一魂)’은 소리 하나에 혼을 담고, 한마음 한뜻으로 예술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에 대한 표명”이라며 “그린국악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오늘의 관객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도록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예매 문의는 전남도립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
- 뉴스
- 문화
-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가무악희 그린국악 7일 막 올려
-
-
나주시, 금성관 해체수리 앞두고 ‘기억을 담다’ 기념행사 개최
-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보물 금성관의 해체수리를 앞두고 시민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해 역사적 순간을 공유한다. 나주시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국가유산청 산하기관) 주관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나주 금성관에서 ‘보물 금성관, 기억을 담다’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체수리에 들어가기 전 금성관의 현재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직접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 금성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이 액자에 담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나주 금성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성관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의미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2019년 보물로 지정됐고 임진왜란 당시 금성관 앞에서 전국 최초로 김천일 의병장의 출정식이 있었고 명성황후 시해 당시 빈소가 설치됐으며 단발령 항거 등 의향 나주의 정신을 상징하는 곳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금성관은 오랜 시간 나주의 역사를 지켜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해체수리 전 마지막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기록하는 이번 행사가 금성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나주시, 금성관 해체수리 앞두고 ‘기억을 담다’ 기념행사 개최
-
-
전남 관광지·축제 12곳, 문체부 로컬100 선정…역대 최다
- [뉴스전남] 전라남도 대표 관광지와 축제 12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지자체와 국민 추천으로 접수한 약 1천 개 자원에 대해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 이번 ‘제2기 로컬 100’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순천 정원워케이션 ▲담양 담빛예술창고, 시가문화권(소쇄원 일원·한국가사문학관) ▲고흥 쑥섬 ▲보성 다향대축제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연동마을)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싱로드’ ▲진도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축제, 토요민속여행이 최종 선정돼 전남 문화관광자원의 전국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문화관광자원에는 공식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2년간 문체부 주관의 다양한 홍보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12곳이 대거 선정된 데는 도 대표축제 육성과 글로벌화 지원, 특화 관광상품 운영, 워케이션 1+1 할인상품 운영, 남도한바퀴 투어코스 연계, 국내외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해당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인지도와 방문율을 꾸준히 높여온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로컬 100 선정지를 비롯해 전남 곳곳의 보물같은 명소와 매력있는 문화관광자원을 많은 관광객이 즐기도록 다양한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여행 혜택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제1기 로컬 100’에는 순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나주 천연염색박물관, 담양 3대 명품숲, 신안 퍼플섬 4곳이 선정됐다.
-
- 뉴스
- 문화
-
전남 관광지·축제 12곳, 문체부 로컬100 선정…역대 최다
-
-
나주학생독립운동 ‘댕기머리’ 현대무용극으로 재탄생
-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전국에 알린다. 나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역 예술단체인 비상무용단이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라남도 지역에서 나주시가 유일하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무용, 연극, 음악, 전통 등 순수예술 분야의 전문 예술단체를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62개 지자체, 102개 예술단체 중 4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비상무용단을 포함한 전국 11개 단체가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창작 공연 제작과 무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와 협업하는 비상무용단은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 박종임 교수가 이끄는 지역 예술단체로 2007년 창단 이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무용으로 풀어내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제16회 광주무용제 우수상, 제18회 광주무용제 대상 및 전국무용제 금상, 제28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왔다. 비상무용단은 지난해에도 삼국시대 앙암바위 전설을 소재로 한 창작 공연 ‘K-풍류 나주의 전설 청명’을 선보여 나주 시민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창작 무용극 ‘댕기머리’는 학생독립운동의 발원지인 나주에 주목해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중요한 일면을 무대 위에 담아낸 작품이다. 단정한 한 소녀의 댕기머리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한 학생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현대무용으로 재창조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나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기반의 공연 콘텐츠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지역대표 문화 자산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자산이 수준 높은 공연 예술로 재탄생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나주학생독립운동 ‘댕기머리’ 현대무용극으로 재탄생
-
-
영암군, 체류 관광도시로 지역 경제·관광 판 바꾼다
- [뉴스전남] 영암군이 2026년 체류 관광도시로 지역 관광과 경제의 판을 바꾸는 큰 걸음을 내딛는다. 우연한 일시적 여행에서 관광객이 머무르며 소비하고, 다시 찾는 관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7억원 지역상권 매출로 효과를 입증한 ‘영암여행 1+1’ 확대, 주말마다 새로운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개최, 생태·문화예술 관광 인프라 확충, 체험하는 관광지 콘텐츠 혁신, 미식으로 완성하는 체류 관광이 대표 정책이다. 체류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영암군의 관광 혁신을 차례로 살펴본다. 관광객이 영암서 머무르고 쓰는 ‘영암여행 1+1’ 확대 영암군은 관광객의 지역 여행을 재방문, 골목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소비 연계 관광 인센티브 사업 ‘영암여행 1+1’을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했다. 5개월 시범 운영해 1만4,000여 명 관광객이 7억원 이상의 지역 소비를 창출했다. 잘 설계된 관광정책이 관광객의 머무름과 소비를 견인함을 확인했다. 특히, 영암여행 1+1로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된 인센티브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영암 음식점·숙박업소·소매점 등 지역상권에 다시 투입되며 매출을 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암군은 올해부터 영암여행 1+1을 확대 추진한다. 참여 기준을 현실화하고 인센티브 지급 구조를 개선해 개인·단체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고, 재방문을 더 쉽게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구림마을 사거리 빈상가를 리모델링해 관광안내소와 청년점포 기능을 결합한 거점을 조성하고,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와 연계해 중장기 마을관광 활성화 기반도 단계적으로 마련한다. 주말마다 다른 매력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 2024~2025년에 이어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안정 운영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 영암군은 올해 4/4~12일 9일간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 관광 재도약에 나선다.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주말마다 테마를 달리한 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첫 주말에는 벚꽃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봄 벚꽃과 자연 감성 콘텐츠를 선보인다. 둘째 주말에는 왕인박사의 정신·문화를 체험하는 역사문화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야간 조명, 거리 공연, 로컬푸드 마켓,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체험형 축제가 예정돼 있다. 영암왕인문화축제에 이어 연중 ‘달빛축제’, 생태체험형 ‘반딧불이 축제’, ‘월출산국화축제’를 개최해 영암군은 사계절 내내 찾을 수 있는 ‘생활형 축제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생태·문화예술 아우르는 관광 인프라 확충 속도 영암군은 여행객의 체류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림과 수변 등 생태와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영암읍 교동지구에 조성 중인 ‘영암 숲속 웰니스 체험시설’은 공정률 75%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네트어드벤처와 롤러집 등 산림 레포츠 시설을 갖춰 기찬묏길과 연결하고 대표 산림휴양 거점으로 육성한다. 영암트로트아카데미도 교육·기숙 복합시설로 건립 중이다. 기찬랜드는 여름 성수기 이전 대대적 시설 정비로 안전성·편의성을 강화한다. 이미 개장한 대동제·도갑제 수변길에 더해 ‘월출산 생태 아트케이션 라운지’를 조성해 생태와 휴식을 결합한 관광 인프라도 구축한다. 보는 관광지에서 체험하는 관광지로 콘텐츠 혁신 올해 영암군은 관광지를 보는 곳에서 체험하는 공간으로 바꾸는 중장기 혁신 전략을 추진한다. 왕인박사유적지는 전용 이미지(CI) 개발과 굿즈 제작, 스탬프 투어 운영 등으로 브랜드 관광지로 육성한다. 어린이놀이터·바닥분수·피크닉 공유센터를 더해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 가꾼다. 성기동관광지와 마한문화공원은 노후 시설을 정비해 전시 위주에서 체험·휴식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한다. 상대포역사공원은 주민 참여형 운영을 도입해 지역민과 관광지가 상생하는 방식으로 재도약의 전기를 맞는다. 미식(美食)으로 완성하는 영암형 체류 관광 미식을 체류 관광의 핵심 요소로 삼아 관광과 소비를 연결해 온 영암군은, 지난해 ‘대통령의 셰프’가 운영하는 왕인박사유적지 특화음식점 ‘천상 영암멋집’ 유치로 방문객 수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의 성과를 올렸다. 이를 이어 월출산 천황사입구에 전남 민물장어 생산 2위의 특성을 살린 장어덮밥집 개점 등 미식 관광 동선도 연결하고 있다. 독천낙지거리는 남도음식거리 공모에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는 기반시설 정비와 축제 연계 이벤트로 남도 대표 음식거리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다문화음식점 위생 컨설팅 등도 병행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미식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관광은 이제 단순히 보고 돌아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고 경험하며 다시 찾는 관광으로 전환하고 있다. 2026년을 기점으로 축제 연결, 인프라·공간 재생, 미식 관광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력과 골목상권 매출에 도움을 주는 체류형 관광도시 영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영암군, 체류 관광도시로 지역 경제·관광 판 바꾼다
-
-
강진군 봄의 서막, 천년 고려청자의 아름다움, 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 [뉴스전남] 천년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에서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1973년 시작된 강진청자축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의 서막을 알리는 강진군의 대표 축제로,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열리는 한 해의 첫 축제다. 올해 축제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청자와 미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자 물레 성형 체험, 청자 색칠놀이, 샌딩아트, 청자 머그컵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등 ‘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검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에어바운스 키즈존을 비롯해 미술 포일 아트, 선캐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술 키즈존, 청자 입체 퍼즐‧디폼‧샌드아트‧오락실 체험 등이 준비된 놀이터 키즈존 등 3종의 키즈존과 전국 어린이 민화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특히 헬로 카봇(22일), 신비아파트(28일) 등 인기 어린이 브랜드 뮤지컬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전통의 맥을 잇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전국 물레 성형 경진대회와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는 강진청자축제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청자골 불멍캠프와 화목소원 태우기 등 ‘불’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21일 오후 6시에는 축제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 미스김, 서지오를 비롯해 ‘현역가왕2’ 최수호,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튿날인 22일에는 ‘미스터트롯3’ 선 손빈아와 함께하는 강진노래가요제 우리동네스타가 개최된다. 이 밖에도 청자골 족욕 체험, 강진 가족사진관,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청자 굿즈 및 유등 전시, 청자 무게 맞추기, 웃음 참기 대회 등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푸드트럭·음식 부스가 운영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유채꽃과 홍매화로 조성된 포토존은 도내 축제 중 가장 이른 봄을 알리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정책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관외 관광객은 여행 경비 중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간편한 사전 신청과 사후 정산 절차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청자축제는 강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대표 축제”라며 “청자의 전통과 창의적인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함께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강진군 봄의 서막, 천년 고려청자의 아름다움, 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
-
완도군,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 선보인다!
- [뉴스전남] 완도군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27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쥬크 박스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은 군민을 위한 ‘생활 속 문화 향유’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익숙한 대중가요에 유쾌한 이야기를 더한 뮤지컬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흥겨운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중·장년층과 어르신 관람객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군은 지난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공연을 기획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군민이 폭넓게 즐겨 문화 접근성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4일에는 ‘필하모닉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를 중심으로 플루트, 오보에, 호른 등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각 파트 수석 연주자와 단원 13명이 참여해 비엔나 정통 사운드를 선보인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을 비롯해 폴카, 왈츠, 탱고까지 다채로운 곡으로 풍성한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지영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군민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이겠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완도군,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 선보인다!
-
-
연간 8만명 북적이는 해남군 핫플 '가족어울림센터 행복이 가득'
- [뉴스전남]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연간 이용객 8만여명을 기록하며 농어촌지역 가족친화 복지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해동안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에는 총 8만 3,254명의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3년 3월 개관 첫해 6만 775명에 이어 2024년 8만 2,180명, 지난해는 8만 3,254명으로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면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보기드물게 수준높은 가족 친화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37㎡ 규모의 복합형 시설로, 다양한 가족 지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층에는 365일 연중 무휴의 공립 해남어린이집과 방과 후 초등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층에는 영유아기 장난감은 물론 돌상, 백일상과 행사 의상 일체를 대여해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며, 만남과 소통이 가능한 동네카페,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실내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3층에는 부모·부부 역할지원,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등 다양한 가족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가족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공동 돌봄과 함께 품앗이,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네부엌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큰 호응속에 다채로움을 더해가고 있다. 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가족코칭스쿨, 동네부엌, 13개 면민과 함께하는 가족어울림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을 중심으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코칭스쿨은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오감·신체발달 놀이교실, 가족 문화나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난 한해 동안 총 90회기에 걸쳐 1,8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네부엌 프로그램을 통해 온가족 행복 요리교실, 요리왕 테마요리교실, 글로벌 맛투어 요리교실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는 물론 1인가구, 청년, 신중년,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요리 활동을 매개로 가족 내 협력과 지역 주민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13개 면민과 함께하는 가족어울림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은 면 지역 가족을 센터로 초청해 시설 라운딩, 가족체험, 요리활동 등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읍·면간 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센터 이용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의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신청은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 통합 누리집이나 가족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가족어울림센터는 개관 3년만에 명실상부 해남 가족 행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다양한 가족들이 누구나 찾아와 함께 돌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문화
-
연간 8만명 북적이는 해남군 핫플 '가족어울림센터 행복이 가득'
-
-
설 선물은 ‘장흥 남도드림’과 실속 있게 준비하세요
- [뉴스전남]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와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은 설 명절을 맞아 ‘장흥 특산품 꾸러미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흥몰과 남도드림 쇼핑몰을 통해 2월 말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장흥몰에서는 장흥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 장흥한우, 한우육포, 무산김, 매생이 등 엄선한 지역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상품을 설 명절 선물용 꾸러미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정성과 사랑을 담은 설 명절 꾸러미는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 회원과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은 총 300여 명의 지역 생산자로 구성된 단체로,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상품을 장흥몰과 남도드림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며 지역 기반의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조합원이 주체가 되는 구조를 바탕으로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품질 관리 기준을 강화해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 관계자는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명절 선물 문화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유통 혁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설 선물은 ‘장흥 남도드림’과 실속 있게 준비하세요
-
-
나주시, 2월 4일 코엑스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 기업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 나주시는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열고 에너지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과 연계해 추진되며 수도권 에너지 기업의 나주 이전을 유도하고 지역 에너지기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첫날인 4일 오전 10시 개막식에서는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강상구 부시장의 투자 매력 설명과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의 2단계 비전을 담은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력산업 핵심 기반, 에너지 기본소득, 전력기자재 핵심 거점 등 나주의 미래 성장 전략이 집중 소개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투자설명회를 열고 유망 에너지기업 9개사와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1:1 투자유치 데모데이(IR 피칭)를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 5일과 6일에는 전문가 특강과 명사 특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동신대학교가 참여하는 대학 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은 5일 이행우 BK에너지 대표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발표, 주대원 변리사의 에너지 분야 지식재산 동향 강연, 6일 문승일 KENTECH 연구원장의 분산에너지 시대와 에너지수도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5일 오후 1시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명사 특강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지난해 12월 유치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비롯한 첨단 과학도시로서의 강점을 부각하고 수도권 기업들이 나주로 이전할 경우 기대되는 산업적 시너지와 각종 지원 혜택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코엑스 A홀에 ‘나주 에너지밸리 홍보관’을 운영해 기업 홍보와 1:1 투자 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2026년 나주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도 병행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3년부터 이어온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는 에너지밸리 성장과 기업 유치의 중요한 계기가 되어왔다”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할 나주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혁신 기업이 나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나주시, 2월 4일 코엑스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
-
강진영화관, 설 연휴 반값으로 즐기는 영화 어때요?
- [뉴스전남] 강진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7일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개관 2년차를 맞은 강진영화관은 군민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21,058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이는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강진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성과에 부응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올해도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50%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보는 날 ’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특히 2월을 맞이해 평일에도 주말과 동일한 시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여러 계층의 군민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친지들이 함께 영화관을 찾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시설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강진영화관, 설 연휴 반값으로 즐기는 영화 어때요?
-
-
무안 갯벌이 빚어낸 겨울의 맛,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 마무리
- [뉴스전남] 전남 무안군의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2026 무안겨울숭어축제’가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해제면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숭어뛰고, 희망날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겨울철 별미인 무안 숭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은 ‘은빛숭어를 잡아라!’ 체험으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뜰채와 맨손잡기 체험을 통해 숭어를 직접 잡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숭어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숭어요리 체험교실’과 숭어·굴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존, 다양한 먹거리 판매 공간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숭어를 비롯해 지주식 김, 감태, 고구마 등 지역 농수산물 판매도 함께 이뤄져, 축제 기간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대 상권에도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무안 갯벌에서 자란 숭어의 매력을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무안 갯벌이 빚어낸 겨울의 맛,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 마무리
-
-
우주철도 999…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궤도 올린다
- [뉴스전남] 우주를 향한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전남 고흥군은 오는 2월 코레일과 손잡고 우주급 혜택을 담은 철도 여행상품 ‘우주철도 999’를 전격 출시하며, ‘관광객 1천만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국 최고 수준의 환급’이다. 코레일의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된 이 상품은 고흥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지정된 관광지 6개소 중 한 곳만 방문해 QR 인증을 마쳐도 철도 운임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하지만 고흥의 진짜 유혹은 그다음부터다. 군은 여행객이 지역에 깊숙이 머물며 고흥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에 화력을 집중했다. 고흥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여행객에게는 1인당 1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규모의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이 돌아온다. 환급 절차 또한 스마트하다. 여행 전 ‘지역상품권 chak’앱을 설치하고, 여행 후 고흥관광 홈페이지에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확인을 거쳐 상품권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군의 세련된 행정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우주철도 999 여행상품은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하여 철도 여행객의 방문을 이끌고,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차 여행이 주는 특유의 낭만과 함께 고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의 비경과 우주를 향한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곳, 고흥. 이번 ‘우주철도 999’ 사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QR 인증 관광지 리스트는 고흥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문화
-
우주철도 999…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궤도 올린다
-
-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방문의 해' 시작
-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며 전통 명절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 나주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초반 이틀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2월 14일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운영되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을 직접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사전 접수는 2월 13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연날리기 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경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장 한편에는 화로를 중심으로 한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를 조성해 겨울 정취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와 프리마켓을 운영해 분식과 간식류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나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 중이며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소원을 주제로 한 참여형 콘텐츠를 다채롭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며 축제에 앞서 나주시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소원을 남기면 공감 수가 높은 소원을 선정해 현장 소원 존에 전시하는 사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소원을 적어 전시하는 소원 월을 비롯해 기부 동전 던지기, 돌탑 소원 존, 2026년 행운 소원캡슐 이벤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개막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 버스커 등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가족과 이웃이 새해 소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로 '2026 나주방문의 해' 시작
-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한중 천연염색 학술 교류…역량 높인다
- [뉴스전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와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기술의 현대적 확장과 지역 창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재단은 오는 1월 30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지역 작가의 전문성 강화와 창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네트워킹 행사 ‘말 많은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 지식 확장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류를 목표로 한중 천연염색 학술 세미나와 지역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술 세미나에서는 전통 기술의 전승과 복원, 지속가능성, 현대적 응용 사례를 주제로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 4명이 발표자로 나서 전통 염색 기술이 현대 창작 현장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이어 진행되는 지역 작가 네트워킹은 작가들이 작업 경험과 창작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 기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돼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윤병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동시에 지역 작가 간 연결과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통 기술의 가치가 오늘의 창작으로 이어지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한중 천연염색 학술 교류…역량 높인다
-
-
2026년 ‘나주방문의 해’ 선포…500만 관광도시 실현 눈앞으로
-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을 ‘나주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숙박과 관광,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나주시는 관광객들이 당일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르며 소비하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숙박 인센티브와 관광 콘텐츠, 연중 축제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계한 방문의 해 핵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공식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며 선포식에서는 방문의 해 비전 발표를 비롯해 홍보대사 위촉, 관광 관련 기관과의 나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는 나주 영산포 출신의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나주 반남면 출신으로 드라마 자이언트와 지붕뚫고 하이킥 등으로 큰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 정보석,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자 흑백요리사 시즌 1에 출연했던 안유성 셰프가 위촉돼 나주 관광 홍보에 힘을 보탠다. 대표 체류형 관광 사업으로는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을 운영하며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여행의 만족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인센티브는 동행 인원에 따라 2~3인은 5만 원, 4~5인은 10만 원, 6인 이상은 13만 원을 지급하며 아동 동반 시 2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업은 시스템 구축과 사전 점검을 거쳐 2026년 3월 1일 이후 숙박한 여행분부터 인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세부 기준은 2월 중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과 온라인 지급으로 이원화시켜 현장 지급은 나주사랑상품권 지류형으로 제공해 여행 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즉시 이어지도록 유도했으며 온라인 지급은 ‘나주몰’ 사용 포인트로 지급해 방문 이후에도 나주 농특산물 소비가 이어지도록 구성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동반 추가 지원과 연계한 가족 관광 활성화에도 나서며 한 달간 아동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관광 특화공간을 조성해 체험형 콘텐츠와 포토존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주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경진대회 추진을 통해 관광객이 직접 나주의 관광명소와 축제, 체험 콘텐츠를 촬영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확산 효과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홍보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연중 축제와 행사는 체류를 지속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며 2월 설맞이 연날리기축제를 시작으로 3월에는 ‘나현’ 작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4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5월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6월 뮤지컬 갈라콘서트 ‘영웅’, 8월 빛가람 하이볼 페스티벌을 이어간다. 10월에는 나주의 대표 통합축제로 자리매김한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중심으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전국나주마라톤대회를 연계해 축제와 미식, 스포츠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고 11월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통한 야간 체류 콘텐츠 확장으로 계절별 관광 수요를 촘촘히 연결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나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나주방문의 해 추진단’을 구성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통합 추진체계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콘텐츠 연계, 일정 조정, 수용 태세 개선과 홍보 확산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서포터즈 운영과 릴레이 홍보 등을 통해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민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 나주방문의 해’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나주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을 도시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고 문화와 산업, 생활이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2026년 ‘나주방문의 해’ 선포…500만 관광도시 실현 눈앞으로
-
-
해남 관광 1,000만 시대 ‘눈앞’ 지난해 985만명 해남찾았다
- [뉴스전남]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 8,576만명을 기록,‘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4년 923만 7,014명 대비 무려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긴 편으로 나타났다. 1박 이상 숙박자는 전체 방문객의 12.5%(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인 805만 578명이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 6,531건으로, 음식 10만 5,367건, 문화관광 10만 5,367건, 기타관광 10만 1,274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표 음식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관광소비 추이를 보면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 합계는 966억 3,158만 4,000원으로, 관광소비 또한 1천억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국내관광 소비가 4.9%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12.2% 크게 증가한 수치로, 해남이 머무르며 소비하는‘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비롯해 우수영 국민관광지, 땅끝 관광지, 달마고도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공룡대축제, 명량대첩축제, 해남 미남축제 등 사계절 축제 개최의 노력이 복합적으로 시너지효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관광 빅데이터는 해남을 찾는 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방문하는지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985만명이라는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1,000만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 뉴스
- 문화
-
해남 관광 1,000만 시대 ‘눈앞’ 지난해 985만명 해남찾았다
-
-
전남교육청,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 [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특수교육학회 주관으로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를 열고 AI 기반 개별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실천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의 ‘2030 장애학생 미래성장 프로젝트(장.미.프)’의 하나로 열렸으며, 국내·외 특수교육 전문가와 전국의 특수교육 교원, 교육 전문직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전문가 기조 강연, 국내 통합교육 실천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WU) 사범대학장 라라 래그팟(Lara Ragpot) 교수는 보편적 특수교육과 개별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제시했으며, 캐나다 랭리 크리스천 스쿨의 조이스 로(Joyce Lo, MET) 교사는‘특수교육에서의 보조공학’을 주제로, 보조공학을 활용한 장애학생 지원 사례와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서울교육대학교 권정민 교수는 ‘통합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고, 도내 교사들은 AI 기반 개별 맞춤형 지원과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서는 AI 기반 학습 자료와 특수교육 지원 콘텐츠가 함께 소개되어, 참가자들이 통합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기반 개별 지원 방법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통합교육과 특수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라며, “장애학생 미래 성장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문화
-
전남교육청,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
-
신안 ‘섬 겨울꽃 축제’, 4천만 송이 애기동백 향연 성황리에 마무리
- [뉴스전남] 신안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겨울꽃 축제’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 그루의 애기동백나무에서 피어난 4천만 송이의 붉은 애기동백꽃이 3km 숲길을 가득 물들이며 한겨울 절정을 이뤘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은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붉은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전망대와 천사날개 포토존 등 촬영 명소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지 쓰기·애기동백 엽서 만들기, 동백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적극 참여했다.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전문 작가들의 동백 테마 전시가 진행돼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애기동백처럼,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라며 “축제는 끝났지만, 애기동백꽃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으니 지속적인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004섬 분재정원은 5천만 평 규모의 다도해 바다 조망 명소로, 미술관·박물관·분재원·수목원·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억 원대 명품 분재 전시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안의 대표 관광지다.
-
- 뉴스
- 문화
-
신안 ‘섬 겨울꽃 축제’, 4천만 송이 애기동백 향연 성황리에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