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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폭염 대응 남평·영산포 파크골프장 운영시간 조정
나주시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이용객 안전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남평·영산포 파크골프장 운영시간과 관외 이용객 예약방식을 한시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사진은 남평파크골프장 전경.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남평·영산포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과 이용 방식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나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남평·영산포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과 관외 이용객 예약 방식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의 야외 활동을 줄여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7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한낮 시간대 운영을 줄이고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이용 시간을 확대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했다. 관외 이용객의 이용 방식도 일부 변경했다. 기존 사전 예약방식에서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현장 접수 방식으로 전환해 예약 대기 불편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운영시간 조정과 예약방식 변경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며 시는 운영 결과와 이용객 의견,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이용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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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뽑는데 611명 몰렸다, 영암서울농장 ‘역대급 경쟁률’
영암서울농장 [뉴스전남] 영암군이 운영하는 체류형 농촌체험시설 ‘영암서울농장’이 높은 경쟁률을 이어가며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운영하는 영암서울농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30명 모집에 611명이 신청했다.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정원의 20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영암서울농장은 서울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류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연 1회로 제한되지만,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매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영암에 머물며 월출산과 지역 관광지, 농촌 체험 등을 경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찬랜드 물놀이장 이용도 포함해 여름철 영암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암군은 체류형 프로그램이 도시민들에게 영암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다시 찾는 방문객과 관계인구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에 맞춘 계절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서울농장은 도시민이 며칠 머무는 것만으로 영암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내년부터 참가 대상을 전국으로 넓혀 더 많은 사람이 영암을 다시 찾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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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 고위직 인사 단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역사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추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 표준을 제시할 ‘K-교육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등 118명(전남청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오는 2026. 7. 22.자로 단행했다.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고위직 인사는 기존 전남·광주의 6실·국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새로 설치된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조직의 연착륙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늘어난 한시 정원과 신설 조직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기존 전남과 광주 교육 자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세계 수준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통합교육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 ‘K-교육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핵심 인재 배치 통합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상생·통합’과 ‘조직 안정·혁신’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출신과 배경을 불문한‘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통합교육청의 대외 소통과 홍보를 총괄할 홍보담당관에는 강성근 운영지원과장을, 신설된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에는 김종훈 예산과장을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주요 보직에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정책 추진력을 검증받은 인재들을 전면 배치하는 한편, 젊고 역량있는 사무관들을 서기관으로 과감히 발탁 승진시킴으로써 통합교육청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5급 인사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할 5급(사무관) 인사에서는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특히 대외 협력 역량과 현장 감각이 뛰어난 사무관들을 본청 주요 협력 부서와 교육지원청 과(센터)장으로 전진 배치하여 지역 밀착형 교육행정과 현장 중심의 교육 서비스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기반을 다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통합교육청의 첫 단추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K-교육특별시’의 성공적인 첫걸음”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청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 혁신을 거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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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국가’ 비전 및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견인을 위한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 개최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 [뉴스전남] 한국전력은 7월 13일 나주 본사에서 정부의 ‘전기국가’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 핵심 전략인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1차 사업소장 그리고 화상회의로 참여한 2차 사업소장을 포함해 총 299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상반기 경영 성과 분석 및 하반기 로드맵 점검 ▲ 100% 전력 서비스 회사 구현을 위한 CS 혁신방안 발표 ▲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혁신과제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조직 내부의 체질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일선 현장을 이끄는 사업소장의 역할을 ‘고객·청렴·안전 최종 책임자'로 재정립하여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국가적 편익 창출에 기여한 초혁신 성과에 대해서는 획기적으로 보상하는 성과보상체계 혁신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한전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전기국가' 비전 선도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 대표되는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에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전례 없는 전력공급 속도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우선, 수요지 어디에서나 적기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변전소와 송전선로 입지 제도를 통합 운영하고, 입지 선정 단계별 지자체 재정지원 기준을 세분화하여 전력망 수용성을 높이는 한편, 신공법을 적극 활용해 전력망 조기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AI와 반도체로 인한 산업구조 대변환 시기에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대응은 한전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한 경쟁의 에너지 신시대를 맞아 첨단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전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전기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실행을 최전선에서 선도하고 전력 신기술 기반의 생태계 혁신을 견인하여 글로벌 Top 유틸리티로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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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5년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조사 결과 413명
진도군청 [뉴스전남] 진도군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어업인을 발굴하고 홍보해 진도군 수산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해양수산 정책을 수립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2025년 기준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2024년에 402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2025년에는 3퍼센트(%) 증가한 413명으로 집계됐다. 읍면별 현황을 살펴보면 고군면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신면 150명, 임회면 31명, 군내면 22명, 조도면 15명, 지산면 7명, 진도읍 3명 순이었다. 업종별로 구분하면 양식어업 종사자 362명(87.7%), 가공유통 분야 25명(6.1%), 종자생산 13명(3.1%), 어선어업 종사자가 13명(3.1%) 이었다. 소득별로 살펴보면 3억 원 이상 ~ 10억 원 미만인 어업인이 161명(39.4%), 1억 원 이상 ~ 2억 원 미만이 145명(35.1%), 2억 원 이상 ~ 3억 원 미만이 91명(22.1%), 10억 원 이상이 14명(3.4%)이다. 고소득 어업인의 증가 요인은 지난해(2025년산) 2,490억 원, 올해(2026년산) 2,474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던 김을 비롯한 양식 어업인의 소득 증가, 어업활동에 대한 진도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양식어업의 활성화 등이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식어업을 비롯한 가공유통, 어선어업 등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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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직업계고, AI ‧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속도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뉴스전남] 전남·광주에 대규모 AI 반도체 투자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직업계고등학교들이 반도체 등 신산업 기술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026년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전남 6개 (10개 학과, 19개 학급), 광주 2개 (4개 학과, 9학급)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은 71억 2,500만 원, 광주는 30억 7,5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해,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 교원 전문성 강화, 첨단 실습실 구축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질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재구조화는 최근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AI·에너지 교육 밸리 구축’ 및 ‘메가프로젝트’와의 전략적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학과 명칭 변경을 넘어 AI, 미래 에너지, 첨단 인프라 등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기술 인재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남은 구림공업고(소방안전관리과), 나주상업고(AI데이터경영과‧AI디지털금융과), 담양공업고(AI융합스마트기계과‧스마트공간디자인과), 법성고(AI비즈니스과), 순천공업고(기계과‧화공과), 여수공업고(AI로봇기계과‧AI융합설비과) 등 총 6개교 10개 학과가 선정됐다.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히는 구림공업고는 기존의 기계과, 전기전자과, 한옥건축과 등 3개 학과를 과감히 통합해 전남광주 최초의 ‘소방안전관리과’로 전면 개편한다. 이는 서남권 미래 산업 가속화에 따른 방재·안전 인프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첨단 소방설계 및 안전관리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광주에서는 광주전자공업고(네트워크반도체과), 동일미래과학고(AI로보틱스과‧AI융합콘텐츠과‧AI헬스케어과) 등 2개교 4개 학과가 선정됐다. 광주전자공고는 기존 전자통신과를 네트워크반도체과로 개편해 반도체·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융합 기술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동일미래과학고는 스마트팩토리과를 AI로보틱스과, 뷰티디자인과를 AI융합콘텐츠과, 토탈뷰티과를 AI헬스케어과로 각각 개편해 로봇·콘텐츠·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 선정은 전남광주 직업계고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기술 양성 체제로 대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전남광주교육청은 반도체·AI·로봇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를 지속하고, 기업·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확대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교육 지산지소’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우리 지역에 AI 기반 신산업 인프라와 대규모 메가프로젝트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이를 뒷받침할 기술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에 가장 먼저 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원 전문성 강화, 실습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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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국최초 간호복지 기숙사 '달빛채'개소
26년 7월 10일 영암군 간호복지 기숙사 개소식 [뉴스전남] 영암군은 전국 최초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간호복지 기숙사 '달빛채'를 개소하고 농어촌 보건·복지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 10일 영암읍에서 간호복지 기숙사 '달빛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이만진 영암군의회의장과 이행도, 손남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이남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건강증진과장, 오남호 영암한국병원장 등 의료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간호복지 기숙사는 2022년 전라남도의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방소멸기금을 포함한 총사업비 68억원을 들여 영암읍 동무리에 지상 4층, 30실 규모로 조성됐다. 기숙사는 교대근무가 많은 간호사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전 호실을 1인 1실로 운영한다. 각 호실에는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옷장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춰 입주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 대상은 영암군 소재 민간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다. 보증금 50만 원, 월 임대료 15만 원으로 시세보다 낮은 비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입주율은 80%로 잔여 호실 입주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보건·복지 인력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군민에게 더 나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라며 "간호복지 기숙사가 농어촌 인력난을 덜고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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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국정과제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성명 발표 현장 [뉴스전남]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방안이 국립순천대학교의 부동의로 결렬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서부권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36년간의 숙원이 이번에도 결실을 맺지 못한 데 대해 참담함을 표하며, 그동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온 서부권 주민의 실망감이 크다고 밝혔다. 서부권은 치료 가능 사망률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방치된 의료 취약지역인 만큼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국가 공공의료 정책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대안 마련과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통합특별시장에게 서부권 필수의료 공백을 메울 실질적인 보완대책 마련과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앞으로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정부, 통합특별시, 지역대학, 정치권 등과 적극 협조하며, 서부권 주민들과 함께 36년간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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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취임후 첫 국무회의 참석 “호남반도체 클러스터, 빈틈없이 뒷받침하겠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0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전남]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해 통합특별시의 격상된 위상을 확립하고, 정부의 신성장 동력 육성 방안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참석은 국무회의 규정 개정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상시 배석 근거가 마련된 이후 이뤄진 첫 공식 행보다. 민 시장은 이번 국무회의 배석을 통해 장관급 예우를 받는 특별시장으로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를 다졌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 인사말을 통해 “40년 전 전두환 군부정권의 분할통치 야욕에 갈라졌던 전남과 광주가 다시 하나가 됐다”며 “이는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초격차, 초혁신 성장 동력 육성으로 잠재 성장률을 3%까지 단계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 조기 현실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 기업이 한몸처럼 열심히 뛰어야겠다”며 “지금 하루를 단축하면 나중에 열흘, 100일을 벌 수 있다는 자세로 모든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국무회의 직후 적극적인 환영과 총력 지원 의사를 밝혔다. 민 시장은 “대통령의 ‘통합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경로를 다극화하는 탁월한 지략이자 천년 전라도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역사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의 속도감 있는 추진 기조에 발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시 이미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전략위원회와 지원단을 꾸리는 등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며 “인허가, 기반시설, 인재와 정주 여건 등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민 시장은 “전남광주가 확실한 성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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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선9기 청사진 제시…‘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비전 설명
강성휘 목포시장 시정보고 [뉴스전남] 목포시가 민선9기 시정목표를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로 정하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넘어 새로운 성장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에 나선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13일 열린 제40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선9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새로운 시정목표와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목포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민선9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는 시민 행복과 목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기대에 성과로 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시정은 ▲활력있는 민생경제 ▲비상하는 미래산업 ▲문화관광 르네상스 ▲체감하는 생활복지 ▲일잘하는 혁신행정 등 5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민생에 활력을…시민의 삶 가까운 곳부터 변화 목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목포사랑상품권 확대와 공공배달앱 활성화, 골목형상점가 육성을 통해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연대경제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청년 창업과 기업 투자를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와 생활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아울러 AI 기반 빈집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빈집을 창업·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해양과 AI를 미래 성장축으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린다 목포시는 해양과 에너지, AI를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삼는다. 목포신항을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친환경선박산업과 함정 MRO 산업,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와 기업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목포항은 국제물류 거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마른김거래소를 기반으로 K-김 산업을 대한민국 대표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또 AI·에너지 특화 영재고 유치와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머물고 싶은 목포’…365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관광도 새로운 전환을 맞는다. 목포의 바다와 섬, 미식, 근대역사, 문화예술을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연결해 언제 찾아와도 머물고 싶은 365일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남항 국제 MICE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와 관광, 문화예술을 연계하고, 목포9미와 K-김을 활용한 미식관광, 섬 관광과 야간관광을 함께 육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목포돌봄365’로 생애 전 과정을 책임지는 복지 ‘목포돌봄365’를 중심으로 출산과 보육, 교육과 돌봄, 의료와 복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체계를 완성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아울러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생활불편 해결 서비스’를 시행하고, 미래교육 공간 조성, 생활체육·녹지 확충, 기후재난 대응 강화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행정 행정도 시민 중심으로 혁신한다. 시민주권기구를 설치해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확대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성과와 능력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재정혁신과 전략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시는 외국인 주민 1만 명, 생활인구 100만 명, 관광객 1천만 명을 목표로 하는 ‘인구활력 일백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지정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남권의 행정·경제·산업을 연결하는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는 어려울 때마다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길을 열어온 도시”라며 “민선9기에도 시민과 의회, 공직자가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4년 뒤 시민들로부터 ‘진짜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시민의 삶 중심에 두고,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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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7년 국고 추가 확보 총력
국고 확보 TF회의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무안청사에서 출범 후 첫 국고 확보 태스크포스(TF)회의를 열어 반도체와 인공지능, SOC 등 핵심사업 134건, 6천47억 원을 2027년 정부예산안에 추가 반영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는 민형배 시장이 지난 8일 열린 통합특별시 첫 간부회의에서 시민 편익을 높이고 미래 성장성이 큰 사업의 국비 확보에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통합특별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고 확보 TF를 구성하고, 전남과 광주가 각각 추진한 국고 건의 사업을 통합특별시 차원의 공동 대응 전략으로 재정비했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선 전남·광주청사 25개 부서장 등이 중앙부처 반영 현황과 미반영 사유,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통합특별시 국고 건의사업은 총 1천676건, 13조 6천640억 원 규모다. 통합특별시는 이 가운데 미반영 사업의 시급성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134건, 6천47억 원을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사업으로 선별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 등 첨단미래산업 39건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9건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21건 ▲광역 SOC 확충 22건 ▲문화관광 활성화 20건 ▲시민 안전·복지 23건이다. 각 부서는 앞으로 부서장 책임 아래 기획예산처 소관 부서를 직접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정책 효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안에 반영된 사업은 원안 유지·증액을, 미반영 사업은 정부안 신규 반영을 목표로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황기연 부시장은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된 이후 국고 확보 역량을 결집하는 첫 회의”라며 “두 지역의 강점과 경험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영된 사업은 끝까지 관리하고, 미반영 사업은 쟁점과 대응 논리를 보완해 정부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 부서가 한 팀으로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형배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오는 22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농수산·SOC 등 핵심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직접 건의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별 대응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협력체계를 가동해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핵심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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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꿈을 실은 독서열차’ 운영
김대중 교육감과 독서열차 참여 학생 60명이 7월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제14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출발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3~15일 파주출판단지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대에서 ‘제14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한다.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학생들이 기차 안팎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대표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독서열차에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해 독서토론, 저자와의 만남, 직업인 멘토링 등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13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 기념식을 갖고, KTX 열차 안에서 독서토론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파주출판단지로 이동해 출판도시 해설 프로그램 등 독서·출판 관련 체험에 참여한다. 14일에는 지정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 전상훈 교수가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장유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멘토로 참여하는 잡콘서트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통일 체험활동을 한 뒤, 광주로 돌아온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독서열차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에 발맞춰 목포와 순천ㆍ여수, 광주에서 함께 출발하도록 확대 운영하고, 더 나아가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독서열차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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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선9기 첫 걸음은‘미래산업’RE100국가산단 유치 총력전
re100산단 건의 산업부 방문 (좌 문신학 차관 우 명현관 군수) [뉴스전남] 민선9기 출범이후 첫 중앙부처 방문에 나선 해남군이 RE100국가산단 지정과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등 현안 과제를 적극 건의하며, 미래산업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 앞서 명 군수는 직원정례조회를 통해“그동안의 관행에서 벗어나 민선9기 새로운 마음으로 과감히 혁신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중앙부처 방문이 해남 미래 도약을 위한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명현관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13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첨단산업 유치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해남군 솔라시도의 RE100 국가산업단지 제1호로 지정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국회 계류 중인‘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명군수는“7월 착공 예정인 국가AI컴퓨팅센터와 정부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17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되면서 각종 연구기관과 기들이 집적하는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될 것”며“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RE100 국가산단의 필요성이 시급한 만큼 특별법 제정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국회 제정안이 발의되어 현재 상임위 심사가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산업시설지구(산단)와 배후정주지구(주거), 재생에너지집적화지구, 분산형전력망지구를 한 체계로 지정하도록 명문화하고, 특별회계 설치, 조세·부담금 감면, 행정·재정 지원 근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세제 혜택과 정주여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남은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를 갖춘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RE100 국가산단의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시행을 통해 속도감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명군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시 해남 솔라시도를 포함해 통합 설계해 줄 것과 광역교통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균형발전 방안도 건의했다. 해남군은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의 통과와 지정, RE100 국가산단 조성 등 해남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 과제들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으로, 정부부처와 국회, 특별시 등과 협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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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 지방 현실 외면한 획일적 규제 , 입법으로 바로잡아야
[뉴스전남]신정훈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이 10일 오전 나주시청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현장 간담회에서 수도권 중심의 획일적인 법과 제도를 지방의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연구TF관계자,나주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2차 공공기관의 기존 혁신도시 집중 이전▲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지역특화산업 육성▲개발제한구역 해제·조정▲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정주여건 강화 등 나주와 전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입법·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했다. 신 의원은 인사말에서 노무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나주혁신도시를 조성했지만,중앙 정부의 정책이 지역에 실질적으로 정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 라며 중앙과 지방의 소통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도적 한계를 입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먼저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인구 여건이 크게 다른데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지방 소재 주택에 대한 다주택 규제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 주택 규제에 이어 광역교통과 개발제한구역 역시 수도권 중심의 획일적 기준을 개선해야 할 대표적 과제로 제시했다. 광역교통정책과 관련해서는 인접 지역 연결에 치우친 현행 체계가 장거리 이동 수요가 큰 지방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연간200억~300억원의 운영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40여년 전 마련된 낡은 대중교통체계와 규제를 지방의 생활권과 교통 수요에 맞게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도 도시 확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평야와 일반 농지까지 일률적으로 묶여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지정 목적과 토지 이용 실태를 재검토해 불합리한 구역을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역 여건을 외면한 규제를 바로잡는 것이 지방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방소멸 문제를 풀어가는 출발점이라며현장의 요구가 실질적인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국회입법조사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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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민주당 최고위원후보 전남광주 강연 ,“호남의 힘으로 당 혁신·외연 확장”
[뉴스전남]더불어민주당 차기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2일 오후 전남도당 남악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를 통해 출마 배경과 당 혁신 구상을 밝혔다. ‘함께 하면 승리한다, 전남광주의 하나 된 힘 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2010년 성남시의원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정책과 철학을 만들어 온 동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최고위원 출마를 통해 “이재명의 대변인에서 평당원의 대변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현재 국정 혁신 속도를 당의 입법이 제때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 안팎의 소모적인 권력 투쟁을 끊고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효율적인 엔진으로 민주당을 재개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외연 확장의 핵심으로 ‘기득권 타파’를 꼽은 김 후보는 과감한 인적·제도적 쇄신을 위한 4대 혁신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 당원 직선제 도입 ▲공천 과정 내 당원 평가 반영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출마 엄격 제한 ▲독립적인 당무감사 시스템 구축(민주당 당무감사원 신설 및 감사원장 직선제 추진) 등이다. 아울러 전당대회 쟁점인 선호투표제 도입과 청년최고위원 신설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550일간의 옥고를 견뎌내고 당원 앞에 선 김 후보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치검찰의 권한 남용과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까지 이뤄져야 완성된다”며 철저한 단죄를 다짐했다. 또한 호남 발전 전략으로 AI·에너지·RE100 기반의 서남권 산업벨트 및 국가산단 조성을 제시하며 호남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후보는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평당원의 목소리를 최고위원회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당과 정부, 당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강력한 접착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참석한 전남·광주 당원들은 "우리가 김용이다. 함께하면 승리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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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착공…서남권 종교관광 거점 첫삽
착공식 [뉴스전남] 목포시는 10일 북교동 일원에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을 비롯해 (사)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 관계자, 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역사관 건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전주, 군산에 이어 1898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개항기 선교활동과 항만 물류가 결합하며 의료·교육 등 근대적 도시 기반이 형성된 곳이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특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착공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됐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총사업비 102억 2천만 원(국·도·시·민간 재원)을 투입해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연면적 1,584.1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1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역사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실증적 유물과 기록물을 활용한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실, 체험형 교육공간, 수장고, 뮤지엄숍, 카페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목포의 근대 역사와 선교 유산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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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휴게소에서도 완도 전복 즐기세요!
완도군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함안휴게소 등에서 완도 전복 활용 메뉴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전남] 완도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함안휴게소 등 휴게소 4개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업하여 개발한 완도 전복 활용 휴게소 메뉴를 선보이고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메뉴는 휴게소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에 전복을 활용한 총 9종으로, ‘전복을 넣어 만든 어묵을 곁들인 우동과 라면’, ‘전복으로 만든 매운 어묵 우동’, ‘전복을 넣은 순두부찌개’, ‘전복을 넣은 돼지 맑은 보양탕’ 등을 행사 기간 중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완도 전복을 알리기 위한 전복 버터구이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판촉·시식 행사를 통해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확인했다. 완도 전복을 활용한 휴게소 특화 메뉴는 김제·오수·함안·공주 휴게소를 비롯한 전국 1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은 메뉴 판매가 본격화되면 연간 약 66톤 이상에 달하는 전복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최근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복 소비 기반을 공고히 하고, 대량 소비처를 지속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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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해남군청 [뉴스전남] 국토교통부는 전라남도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와 제15조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앞서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환경영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초안 공람이 실시된다.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남광주특별시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대안 1) 또는 해남군 현산면(대안 2·3)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며, 노선별 연장은 대안 1이 36.9km, 대안 2가 39.6km, 대안 3이 38.9km이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우리군에는 해남나들목(IC), 남해남나들목(IC)가 계획되어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는 군청 건설도시과(7층)와 북일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민의견은 공람 종료 후 7일 이내인 8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의견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해남군청 건설도시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사업 시행에 따른 환경영향과 환경보전방안, 공청회 개최 필요성 등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환경적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요약문)과 공고문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과 해남군청 누리집,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 및 해남군청 건설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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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평 홍련 만개한 나주시 우습제…23일 홍련 축제 개최
우습제 홍련 축제 안내 홍보물. [뉴스전남] 13만 평 규모의 우습제를 가득 메운 분홍빛 홍련이 한여름의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공산면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 및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우습제 홍련 축제’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우습제 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 우습제 홍련 축제’를 개최한다. 공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대표 생태 자원인 우습제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행사로 마련됐다. 지난해 음악회에 이어 올해는 공연과 체험, 전시를 더해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축제는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우습제 탐방, 공산면 전시회, 홍련꽃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가수 송순단, 오승근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여름밤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이후에도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우습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우습제의 생태와 역사, 자연경관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석 공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답게 피어난 홍련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우습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습제 홍련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산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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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 자부심 키운 유해란, 메이저 2연승
유해란 선수 [뉴스전남] 영암군 홍보대사이자 금정면 출신인 유해란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2연속 정상에 올랐다. 세계 무대에서 이어지는 활약은 영암군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유해란 선수는 지난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뒤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 통산 5승도 함께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해란 선수는 한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달성하며 2019년 고진영 이후 7년 만에 한국 선수의 메이저 다승 기록을 세웠다. LPGA 투어 통산 5승과 함께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입지도 더욱 굳혔다. 금정면에서 성장한 유해란 선수는 2023년 영암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세계 무대에서도 고향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영암군 인재육성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고향사랑기금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유해란 선수의 연이은 메이저 우승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이정표가 되고, 군민들에게는 영암의 이름을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만드는 소식이 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3주 만에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유해란 선수는 영암군민 모두의 큰 자랑"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영암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유해란 선수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이어가길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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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현산면 구수골 계곡 편의시설 직접 운영·관리
[뉴스전남]해남군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지적된 구수골 계곡의 평상사용료 등 논란에 대해 군에서 직접 관리 운영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 시설 정비 계획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봉동마을회에 평상이용료 등을 징수하는 것이 불법 행위임을 안내했고,이를 마을에서도 수용하면서 올해부터는 요금없이 구수골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를 완료했다. 또 시설관리와 운영은 마을이 아닌 해남군이 직접 하기로 하고,사용료 징수를 금지하는 한편 계곡 내 시설물 전수조사와 함께 구체적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구수골 계곡은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 덕분에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옴에 따라 과거부터 마을청년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교통정리와 주차안내,쓰레기 수거, 화장실 관리,풀베기,해충 방역,물놀이 안전까지 관리해 왔다. 이에 필요한 관리 운영 비용 충당을 위해 이용객에게 시설 사용료를 받아온 것이 관행처럼 굳어진 측면이 있었다. 이재명 정부 들어 하천·계곡 불법에 대한 일제 정비가 강력하게 추진되었고 해남군도 구수골 계곡에 대한 정비의 하나로 사용료 징수를 금지하는 한편 이동식 정자 등을 모두 철거했다. 다만 이용객과 주민편의를 위해 존치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하천·계곡 정비 지침과 상급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정비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행정절차 누락 등 지적 사항에 대해 다시한번 면밀히 조사 후 마을 주민들과 개선점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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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4,693억 지출 내역 공개
[뉴스전남]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와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7월 10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수입·지출내역 사본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회계 보고 내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증빙서류를 첨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 선거비용 수입·지출 내역은 2026년 7월 10일부터 2027년 1월 11일까지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 (http://info.nec.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총 7,426명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4,693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시/도지사선거 후보자 54명의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511억 8천여만 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9억 4천여만원을 지출했다. 선거비용 최다 지출액은 48억8천3백여만 원이었으며, 최소 지출액은 3천1백여만 원이었다. 교육감선거 후보자 58명의 경우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732억 3천여만 원으로,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2억 6천여만 원이었다. 48억3천8백여만 원이 최다 지출액 으로, 최소 지출액은 1천 1백여만 원이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47명의 후보자가 총 65억 6천여만 원의 선거비용을 지출했으며, 후보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억4천만원 정도였다. 선거비용 최다 지출액은 2억 9천 9백여 만원, 최소 지출액은 1천 7백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 분석을 통해 선거비용·정치자금을 고의로 축소하거나 누락하는 허위 보고와 불법지출 등 위반행위를 집중 조사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또 정치자금 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신고자의 신원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며 적극 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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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퇴근길 인문학 살롱
무안군청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10일 오후 4시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159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은 ‘퇴근길 인문학 살롱 - 바쁜 일상 속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인 구하영 강사를 초청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성찰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강연은 무안군민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오후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구하영 강사는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자아 성찰’과 ‘내면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일방적인 강연을 넘어 참석자들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군민들과 직원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삶의 균형을 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황토골 자치마당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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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문학과 영산강을 배우다…문화관광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타오르는강 문화관광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포스터. [뉴스전남] 나주의 대표 문학 자산인 소설 ‘타오르는 강’과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강연과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 자산을 재조명하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에 함께할 ‘타오르는강 문화관광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동신대학교 AI글로컬융합연구소가 운영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문순태 작가의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영산강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순태 작가와 윤병태 나주시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천득염 전남대학교 석좌교수의 ‘영산강 유역의 전통 건축’, 이상준 동신대학교 교수의 ‘'타오르는 강'의 살아있는 공간’,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의 ‘AI 시대 영산강의 미래 비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전문가가 동행하는 스토리 답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된 나주 일대와 영산강을 직접 둘러보며 작품 속 공간과 역사·문화적 의미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소설 ‘타오르는 강’에 관심 있는 독자와 영산강을 사랑하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나주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스터에 안내된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소설 ‘타오르는 강’과 영산강이 품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연과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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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기찬랜드에서 만나는 어르신마켓
기찬랜드 경로당 협업작업장 부스 [뉴스전남] 영암군이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월출산기찬랜드 개장 기간인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경로당 협업작업장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어르신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판매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찬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놀이와 함께 영암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생활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생활복과 모자·스카프, 다육식물 화분, 손뜨개 가방과 수세미, 키홀더, 휴대전화 가방, 물병가방, 편백베개, 안마봉, 동전지갑 등이다. 참여 경로당 협업작업장이 순번제로 판매장을 운영하며, 상품 진열과 판매, 방문객 응대도 어르신들이 직접 맡는다. 판매 수익은 참여 작업장의 운영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으로 이어진다. 영암군은 기찬랜드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도 협업작업장 판매장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찬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둘러보고 지역의 따뜻한 정까지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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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20조 원 재정지원 약속 이행 및 순증 재원 보장 촉구
박원종 의원이 7월 14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의원(영광1, 더불어민주당)이 7월 14일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재정지원과 실질적인 순증 재원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원종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정부의 20조 원 재정지원 발표는 시민사회가 통합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핵심 근거이자 전제였다”고 언급하며, “이를 기존 사업과 이관 비용까지 포함한 포괄적 총액으로 산정한다면 통합의 당위성과 인센티브의 취지는 크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정부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광역 지방정부 간 통합 촉진을 위해 연간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재정지원을 약속하며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지원책이 순수 국고 지원이 아니라 기존 국비 보조사업, 기관·사업 이관분, 기존 SOC 사업비 등을 포함한 ‘조건부 최대 20조 원’으로 축소 해석될 우려가 시민사회에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어, 박 의원은 “시민들이 기대한 것은 예산 명칭의 변경이나 기존 사업의 재분류가 아니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실질적으로 추가되는 ‘순증 재원’”이라며, 출범 초기부터 행정체계 정비, 광역교통망 구축,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등 막대한 재정 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만큼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 재원과 법적 지원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추가 재정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순증 재원 보장 ▲ 연차별 지원계획 및 재원별 세부 내용의 조속한 확정과 투명한 공개 ▲ 조속한 법적 지원 근거 마련 및 통합특별시의 명확한 재정 자율성 보장 등의 요구사항을 확고히 담았다. 박 의원은 “정부의 약속 이행은 320만 전남·광주 시민과의 신뢰 문제이자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기준”이라며 “최초의 광역행정 통합 모델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재정적 한계 없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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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미 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능·권한 갈등... 시민의 실리 중심으로 대책 마련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영미 의원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기능과 권한 배분을 둘러싼 청사 간 갈등으로 조직개편과 후속 인사가 장기 지연되고 있어 우려되는 가운데 집행부의 명확한 원칙 마련과 투명한 정보공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영미 의원(비례대표, 조국혁신당)은 14일, 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재의 조직개편 지연은 단순한 행정절차 문제가 아니라 통합특별시의 실질적 중심 기능과 권한을 어느 청사에 둘 것인지를 둘러싼 갈등”이라며, “청사별 부서 수와 핵심 권한 배분에 대한 명확한 원칙이 없으면 조직개편 때마다 지역 간 경쟁이 재현되고, 공직사회의 불안과 인사 혼선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가 갈등의 원인과 쟁점을 투명하게 설명하지 않은 채 내부 협의만 반복할 경우 통합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영미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의 성패는 통합 이후 시민의 삶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나아졌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4년동안 군공항, 광역교통망 등 해묵은 지역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면서 AI·반도체·에너지 등 새로운 미래산업에서 제대로 성과를 내고 그 과실을 균형있게 배분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리 중심의 통합특별시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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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집행부 첫 업무보고 받아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집행부 첫 업무보고 받아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제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회 운영 관련 조례안 3건을 의결하고, 의회사무처와 특별시장 비서실, 교육감 비서실 2026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위원회는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정수를 13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고 상설특별위원회 구성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통합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수를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어진 업무보고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의회운영위원회가 소관 집행부의 업무를 보고받은 첫 자리로, 의회사무처는 통합특별시의회 일반현황과 목표 및 추진 과제, 2026년도 역점 시책 등을 보고했다. 출범 초기 인력 충원과 조직 구성이 진행 중인 특별시장 비서실과 교육감 비서실은 이번에는 일반현황을 중심으로 보고했으며, 조직 정비가 완료된 후 9월 정례회에서 정식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신민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의회사무처에 대해서는 "91명 의원이 함께할 본회의장 구성 등 의정 기반을 차질 없이 갖추고, 종전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의 인력과 조직문화가 한 팀으로 매끄럽게 융합되도록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 전문위원실은 의정자료 조사부터 위원의 의정활동 지원까지 정책·입법·예산 분석 역량을 두텁게 다지고, 소관 분야의 권한 이양과 행·재정 특례 확보를 뒷받침해 91명 의원 모두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뛸 수 있는 최고의 의정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특별시장 비서실에 대해서는 "3개 청사 체제에 맞게 비서실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정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별정직이 총 29명까지 확대될 예정인 만큼, 조직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세부 운영계획을 잘 다듬어 달라"고 주문했다. 교육감 비서실에 대해서는 "교육은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비서실이 일정 관리 등 정무적 업무에만 머무르지 말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감께 생생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소통과 정책 보좌의 중추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특별시로 첫걸음을 내디딘 지금, 통합의 성패는 결국 제도와 사람이 얼마나 매끄럽게 하나로 작동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우리 위원회도 통합 특별시의 의회 운영기반이 제대로 다져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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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52회 해남군의회 임시회 개회 [뉴스전남] 해남군의회는 오는 7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7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하며, 23일 오후부터 27일까지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2건, 농수산경제위원회 소관 조례안 10건 등 총 23건의 안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서도 현지 확인을 거쳐 면밀히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해남군 관내 초등학생·중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아동청소년단이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고 의회 시설을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매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해남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로, 군정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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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회산백련지 물놀이장, 7월 16일 개장… 연꽃과 함께 즐기는 여름 피서
. 백련지 파도풀장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6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 공간으로, 지난해 7월 재개장 이후 군민과 관광객 등 1만9천여 명이 방문하며 호응을 얻었다. 물놀이장에는 파도풀을 비롯해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워터드롭,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회산백련지에는 최근 연꽃이 활발하게 개화하면서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연꽃 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연꽃축제 기간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도 그대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데크길을 따라 조성된 야간경관 가로등과 수상유리온실 경관조명, 황토맨발길 등 물놀이장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성인 8천 원, 청소년 및 어린이 7천 원, 어르신 및 유아는 6천 원이며, 무안군민은 입장료에서 2천 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과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하며,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월)은 정상 운영하고 다음 날인 8월 18일(화)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강미간 관광과장은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물놀이와 함께 아름다운 연꽃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안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 가족, 친구와 함께 회산백련지를 찾아 시원한 물놀이와 아름다운 연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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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쾌적하고 안전하" 함평군, 엑스포공원 물놀이장 개장 전 안전점검 실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현장 점검 사진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오는 17일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13일 “이날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안전시설 작동 여부와 이용객 편의시설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 개장하는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점검은 전기·기계설비와 누전차단기 등 안전시설 작동 여부와 화장실·탈의실·쉼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안전시설 작동 여부와 물놀이 시설은 이상이 없었으며, 이용객 편의시설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관계 부서에 즉시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2일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요 시설로는 ▲파도풀 ▲슬라이드풀 ▲키즈풀 ▲유아풀 ▲워터버킷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장을 앞두고 노후화된 쉼터 지붕 천막과 탈의실 타일, 세면장 샤워기 등을 전면 교체하고 열쇠형 사물함을 비밀번호형으로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이 많은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미비점을 꼼꼼히 점검해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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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력 일으킨다
강진군청 [뉴스전남] 강진군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강진 제1·2실내체육관에서 ‘2026 전국 중등·대학·실업 배드민턴 하계 합동훈련’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전국 중학교와 대학교, 실업팀 선수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경기와 합동훈련을 진행하며 경기력을 점검하고 기량을 끌어올린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 하계 전지훈련 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전국 선수단 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쾌적한 체육시설과 체계적인 운영지원을 바탕으로 하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훈련기간 동안 경기장 운영과 시설관리, 행정지원 등 선수단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며 참가팀에 강진사랑상품권을 지원해 관내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그동안 전국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꾸준히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지역발전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해왔다. 사계절 전지훈련이 가능한 스포츠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체육시설 확충과 대회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전국 각지의 선수단이 찾는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매년 전국 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우수한 체육인프라와 안정적인 대회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진청자배 배드민턴 축제를 비롯한 2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8월에는 ‘2026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전국 배드민턴 하계 합동훈련은 강진군 하계 전지훈련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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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신안군청 [뉴스전남] 신안군은 민선 9기 군민 주권 시대! 공정과 청렴! 현장 중심의 새로운 신안 미래!를 열기 위해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신안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기반으로 구성되는 자문 기구이다. 군정 핵심 추진과제인 ▲농어촌 르네상스 ▲육·해상 교통혁신 ▲해피100, 의료복지 ▲고품격 체류형 관광 육성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 여기에 더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소통 분과를 둔다. 위원회는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현장 전문가, 행정 전문가, 소통 전문가, 읍·면 대표 등을 위촉할 계획이다. 전체 회의는 매월 운영하며, 군수와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열린회의는 격월제로 개최되고, 회의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정은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에서 방향을 찾아야 한다”라며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군민 주권 시대에 맞춰 관련 조례와 제도를 정비하고 타운홀 미팅과 소통형 업무보고회 등을 개최해 열린 군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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