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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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덕희 여수시의원,“결혼하기 좋은 도시 '여수 브랜드' 만들자” 비결공개

민덕희 여수시의원 [뉴스전남]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민덕희 의원은 7월 19일 제239회 정례회(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결혼 장려 정책’에 대한 정책 제안을 내놨다. 민 의원은 “전국적으로 출산과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난 몇 년간 각 지방자치단체는 관내 결혼 장려를 통해 자연스레 저출산을 타개하고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며 운을 뗐다. 특히 “지자체 차원의 결혼 인센티브 마련에 보다 적극적인 지역의 결혼 혼인건수 증가율이 더 높았다”며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결혼 장려금을 도입한 대전(최대 500만 원, 혼인 증가율 44.1%),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결혼 장려금을 주는 화순군(1000만 원 5년 간 분할 지급, 전남 시․군 중 최소 혼인 감소율 8.5%)을 예로 들었다. 이에 따라 “여수시도 결혼 장려금 200만 원 지급 등 전라남도 정책에 맞춘 평균적 차원이 아닌 인근 시․군과 확연히 비교되고 차별되는 파격적인 저출산 타개 정책을 통해 혼인 증가를 이끌어 낼 필요성이 있다”며 몇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결혼 장려금 금액 상향 조정 및 대상자 확대’를 주장했다. 민 의원은 “여수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남녀 모두 49세 이하, 초혼’이라는 제한을 둬서 일부 시민들을 소외시키고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가족 형태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결혼 축하금 상향과 나이 제한을 철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결혼하기 좋은 낭만도시로서의 여수시 이미지 제고’를 제안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최근 ‘아이 낳기 좋은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건 광양은 광양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했거나 주민등록 합산 기간 7년 이상이면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현금 살포성 정책’이라는 비판보다 학생들에게는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 부모에게는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이라는 호의적 반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위 사례와 같이 ‘결혼하기 좋은 낭만도시 여수’ 브랜드 구축과 그에 걸맞은 파격적인 정책을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데이트 비용부터 상견례, 결혼 축하금과 전세보증금 지원까지 이어지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미혼 내․외국인 남녀 만남의 날’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현재 참가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민덕희 여수시의원은 5분 발언을 마무리하며 “결혼을 꺼리는 수많은 이유 중 경제적 이유가 압도적인 만큼 재정상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구 증가와 연계된 결혼 장려 정책은 시정부가 추경을 세워서라도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영암 손남일 도의원,'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실태 개선' 주문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실태 개선 주문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7월 17일 2024년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전남도에서는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하자방지를 위해 건축, 토목, 조경, 기계, 전기, 소방 등 민간전문가 70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구성해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품질점검은 기초단계(1차), 골조완료 후(2차), 사용검사 전(3차) 등 공사 기간 중 총 3회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1·2차는 시장‧군수가 신청 시에, 3차는 입주자 사전방문 후 1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하지만, 지난 5월에 무안군 오룡지구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입주 한 달을 앞두고 심각한 하자가 발견돼 향후 준공하게 될 입주예정자들과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손남일 의원은 “주요 공정에 대해서 품질점검이 의무화될 수 있도록 하고, 품질 점검횟수도 늘리는 등 조례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건축과 구조, 안전 등에 대한 시공품질을 점검하는 기구인데도 육안점검으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문장비를 활용해 실질적인 점검을 함으로써 도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조병섭 건축개발과장은 “입주자의 마음을 헤아려 철저한 품질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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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한민국 농어업수도의 미래를 그린다’

농어업수도 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뉴스전남] 해남군이 최대 산업인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으로‘농어업 수도’의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35,660㏊)와 청정 땅끝바다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농어업군으로, 농어업 활성화가 지역 발전의 가장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따라 매년 예산의 30% 이상을 농림수산해양분야에 투자, 고소득 농어업 생산기반 구축과 유통망 확대 및 수출 마케팅, 스마트한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2030 프로젝트 과제인 기후변화대응 농업단지 조성과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 농어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농어업수도’로 위상을 재정립해 미래 산업으로서의 농어업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는 기후변화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에서 나타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과수전문기업인 H·B팜을 유치, 올 5월부터 화산면 폐교부지를 활용해 기후변화대응 과수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토지면적 2만여㎡와 건물 1,585㎡에는 과수 실증센터와 실증재배 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블루베리 등 해남 지역 환경에 적합한 우수아열대 품종을 발굴하고, 시험재배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게 된다. 앞으로 2033년까지 215억원을 투입해 140㏊ 규모 기후변화 대응 과수 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해남을 대한민국 과수 품종 보급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과수단지는 과수 생산·유통과 함께 청년농·귀농 등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부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과수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7년 개관 예정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과수연구소 이전,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해남군 농업연구단지와 함께 해남군의 기후변화대응 역량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남에는 오는 2027년까지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우리나라 농식품분야 기후변화대응관련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 전담기관으로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빠르면 2025년 하반기 건립 공사를 착공 예정이다. 기존 해남, 완도, 나주 등 3개 시험지를 통합, 이전하게 되는 전라남도 과수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신품종 개발 보급과 지역 적응성 연구 등을 통해 지역적, 기후적 경쟁력있는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선도하게 된다. 25ha 규모로 올해 연말 착공해 2026년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은 이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 군 농업연구단지를 클러스터화 해 조성하고 있다. 전라남도 과수연구소, 군 농업연구단지를 연계한 약 60ha 규모의 전국 최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에는 고구마 연구센터, 청년농업인 스마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등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고구마 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및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은 현재 완공되어 연구단지의 기반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군 농업연구 1단지에 이어 삼산면 상가리 일원 약 21ha 면적의 농업연구2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1단지는 대응센터 관련 연관시설 설립 등 집적화 된 농업연구단지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2단지는 연구, 유통, 생산 관련시설 등 농업관련 기업을 유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2단지는 지난 5월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농식품기후변화센터와 해남군 농업연구단지를 통해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대응의 농업분야 연구와 기술보급 속도를 높여 우리나라 농업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며“기회발전특구를 통한 첨단전략산업과 함께 미래산업으로서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양날개로 해남의 미래 먹거리가 될 장기 성장동력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호우특보 밤샘 비상근무자 격려'

윤병태 나주시장이 21일 새벽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밤샘 근무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수펌프장 등 재해예방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제공-나주시) [뉴스전남] 윤병태 나주시장이 21일 새벽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밤샘 근무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수펌프장 등 재해예방시설을 점검했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오전 2~3시 사이 빛가람동(20mm/h), 남평(18mm/h) 등 지역에 시간당 20mm이상 강한 비가 내리면서 오전 2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시는 비상1단계 근무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23개 부서, 전체 읍·면·동 20곳 직원 50여명이 출근해 기상 특보가 해제된 오전 6시 30분까지 소관 비상 근무에 임했다. 윤 시장은 호우주의보 해제 이후 오전 7시 산포 배수펌프장과 청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작동 상황, 주변 하천수위 등을 점검하며 비상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산포면 내기리에 위치한 산포 배수펌프장은 수중펌프 7대를 가동해 분당 약 2200여톤의 물을 인근 지석천으로 강제 배수할 수 있는 관내 최대 용량의 배수 펌프장이다. 나주천 생태물길조성사업 구간에 포함돼 증설 공사가 추진 중인 청동 배수펌프장은 삼도동 영산강 옆 도심지와 밀접한 배수펌프장이다. 윤병태 시장은 “장마철 갑작스런 폭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배수펌프장, 빗물받이 등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해 배수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해주길 바란다”며 “실시간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해 갑작스런 국지성 호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투데이
HOT이슈

신안 해양과학고등학교 공직체험(인턴) 효과

직업계고 출신 취업 우수사례 발표 [뉴스전남]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라남도 소재 중학교 교감, 고입업무 담당교사, 진로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4 고입담당자 진로와 직업교육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중학교 지도를 위해 직업계고의 교육활동 및 특성화 학과의 정보 제공과 전남 직업계고의 전문적·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관심이 집중된 것은 만 19세에 9급 공무원(지방해양수산9급 오수인)이 된 신안군청 해양수산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주무관의 취업 사례 발표가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주무관은 신안군 압해읍에 소재한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졸업생 출신으로, 재학 당시 해양수산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공직체험(인턴)에 참여해 수산직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관심을 미래직업에 대한 꿈으로 전환하고 도전한 결과 꿈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발표했다.    발표 말문에는 “다시 재학생으로 돌아간다 해도 직업계고를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안군은 매년 해양․수산 전공 특성화 고등학교인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직체험(인턴)의 기회를 주고, 수산분야 행정공무원 채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신안군 출신 인재들의 유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작은학교 강점 담은 ‘영화 제작’ 내실화 논의

전남교육청, 작은학교 강점 담은 ‘영화 제작’ 내실화 논의 [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이 22일 강진케이스테이호텔에서 ‘2024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워크숍’을 열고, 작은학교 강점을 담은 영화제작 내실화에 나섰다.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해 매력적인 작은학교의 강점을 영화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교육청은 영화 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작은학교의 강점을 홍보하는 작은학교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고금고등학교 등 사업 운영교 12개 학교 뿐 아니라 내년도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시네마MM협동조합 대표이자, 목포국도1호선 영화제 추진위원장인 정성우 감독이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제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오는 11월 개최될 ‘제1회 작은학교 영화제’를 내실있는 교육적 성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세부 방안을 소통했다. 이어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현황과 현장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 영화제작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영화감독님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무척 도움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11월 작은학교 영화제에 전교생이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작은학교의 매력과 강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은학교 특색교육을 통해 학생 유출에 따른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환영”

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환영… 군도 지원 노력” [뉴스전남] 김한종 장성군수가 19일 최종 결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 수혜 지역에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 4곳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해당 밀집지역에 새로 입주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특별지원지역 지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성군은 지역 내 산업‧고용 여건 등을 분석하고 중앙부처,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월 21일 현장 실사에 나섰으며, 군이 제출한 자료와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달 19일 지원지역 지정을 최종 결정했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2년 범위에서 1회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에 신규 입주하는 중소기업은 앞으로 2년간 직접 생산 물품으로 제한경쟁입찰, 수의계약을 통한 공공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도 5년간 50% 감면받는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를 받는다. 한편, 특별지원지역 지정과 상승효과를 내게 될 장성군 지원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군은 △산업‧농공단지 활성화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 구축사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농공단지 활성화사업’은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 품질 개선,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증 등을 지원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해 제품 생산 과정을 제어하는 첨단 지능형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유망 기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 등을 다각도로 돕는다.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 구축’은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상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사업이다. 고온, 고압의 한계를 넘어서 액체와 기체를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한 초임계 유체를 활용한 원료 추출 생산설비로, 높은 순도의 원료의약품을 얻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 푸소체험, 고교 학생회 간부들 리더십 키운다

광주 숭일고 학생회 간부들의 강진군 ‘푸근한 리더’ 푸소 체험활동 모습. [뉴스전남] 강진을 대표하는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인 푸소(FU-SO)체험이 방학기간을 맞아 광주 숭일고 간부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양성을 주제로 한 새로운 학생푸소 프로그램을 최근 선보였다. 기존의 학생 푸소(FU-SO)체험은 강진의 대표 관광지 투어와 더불어 도시의 학생들이 농촌에서 1박2일 또는 2박3일간 생활하며 농촌의 여유와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가는 농촌체험으로 힐링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 주 목적이였다면 이번 ‘푸(Fu)근한 리더’ 푸소체험은 학교의 학생회와 같은 간부 학생들의 리더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 리더십 배양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숭일고 학생회 31명이 강진을 찾아 다산박물관, 한국민화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강진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배우고 푸소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흡연예방교육선도학교로서 흡연예방교육 운영 협의회를 개최해 교내 흡연 예방을 위한 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광주숭일고 학생회장 문준하 학생은 “푸소체험으로 인해 학생회장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밤새 웃고 떠들면서 학생회원들 간의 단합력도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푸(Fu)근한 리더 푸소체험은 방학기간(7월부터 8월, 12월부터 2월)중 운영하며, 참가신청 방법 및 기타 사항은 강진군청 문화관광실 푸소팀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남도의회, 전남 조부모 돌봄 수당 조속히 추진해야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 [뉴스전남]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전남에서도 조부모 돌봄 수당 지원사업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최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조부모 돌봄 수당 사업을 도입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부모 돌봄 수당은 아이돌봄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 또는 4촌 이내 친인척이 아동을 돌볼 때 일정 금액의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광주, 서울, 경기도 등에서는 이미 조부모 돌봄 수당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의원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조부모 돌봄 수당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제도가 도입되면,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돌봄 네트워크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부모와 이모, 삼촌 등 4촌 이내 친인척뿐 아니라 주변 이웃까지도 돌봄 수당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돌봄 수당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시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강진군 “최대 200만원까지 자부담 없는 영상 제작 지원”

강진군청 [뉴스전남] 강진군이 소상공인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소상공인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 지원사업은 맞춤형 영상을 제작해 사업장과 주력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대상자가 모집됐으나 평가 인원 미달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지원 대상자는 강진군에 사업자등록과 주소를 두고 사업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 진행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은 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하여 군에서 일괄 제작해 배포·홍보할 계획이다. 신청 필수 서류는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 확인서 ▲매출액 증명서류(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원)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개인정보 동의서다. 이와 함께 ▲가산점 항목(강진사랑상품권 또는 먹깨비 가맹점, 강진군 착한가격업소,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강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해 8월 5일까지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강진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 지역경제연결팀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장이 동영상 제작을 진행하며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기본기를 갖추는 것을 시작으로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급변하는 상황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매출 증가와 노련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랑은 강진군 소상공인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 지원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인건비, 물가 등 비용이 증가하는 때에 홍보 비용을 지원받아 영상제작을 통해 사람들이 사업장을 쉽게 접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이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연수 실시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연수 실시 [뉴스전남]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40명)과 생활복지사(45명)이 지난 9일과 19일 지역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 종사자들은 지역아동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이미경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목포시가 올해 7월부터 호봉제 시행과 25인 이상 시설에 종사자를 추가 배치하게 되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아동 돌봄에 더욱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가 아동 돌봄 서비스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만큼 종사자의 업무 향상과 처우 개선이 아동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선순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일반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40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7월부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해 호봉제를 시행하고, 25인 이상 시설 24개소에 종사자 24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전남도립대, ‘최상위 등급’ 도서관 주민에게 개방

도립대 중앙도서관 [뉴스전남] 전남도립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대학으로서 대학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대는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공간의 가치를 내걸고 지역민 도서 대출, 열람실 개방,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열람실 환경 개선, 개방형 공간 조성 등을 순차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전남도립대 도서관은 지난 2023년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상위 20% 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실시했으며 4년제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등 총 37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전략계획, 업무규정 등 도서관 발전기반 ▲인적자원, 예산 등 도서관 발전기반Ⅱ ▲서비스, 시설 및 환경개선, 특성화, 도서관 협력 등 도서관 운영 ▲만족도, 위상, 정보 이용 등 도서관 운영 성과, 총 4개 영역 24개다. 전남도립대 도서관은 C그룹(재학생 2천 명 미만·2/3년제 대학) 경쟁 부문에서 165점 만점에 138.7점을 받아, 그룹 평균(100.6점)을 크게 웃돌며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안기원 전남도립대 도서관장은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제14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 개최

축제 홍보 포스터 : 제14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 안내 [뉴스전남] 화순군이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박장영) 주관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4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를 개최한다.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는 화순군의 대표적인 여름 농산물인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작년에는 수확기에 계속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축제에는 27일 낭만 버스킹을 시작으로 관광객 게임열전, 복숭아 가요제,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에서는 연합회에 속한 13개 작목반에서 출품한 복숭아에 대해 복숭아 당도 및 과실 크기 등을 심사하여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3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복숭아 품평회장에서는 품평회 출품작 전시 및 복숭아 농가들의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군민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목포 청년도전 지원사업 상반기 성과공유회 가져

목포 청년도전 지원사업 상반기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뉴스전남]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상반기 성과공유회·청년정책 설명회를 지난 17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시는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프로그램 이수 예정인 청년들에게 다양한 청년정책 참여와 지원을 안내했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노동부가 새롭게 신설한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부스도 진행됐다. 행사 장 한편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들의 팝아트자화상·백드롭페이팅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4세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의욕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단기(5주·40시간), 중기(3개월·120시간), 장기(5개월·200시간)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근속시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고자 하는 경우 워크넷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수행기관인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는 2023년 운영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운영 및 사후관리 실적을 인정받아 청년 취업진로 및 장기근속 부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올해는 1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지원중이며 현재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 중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도 버려지는 유자 부산물, 새 부가가치 자원으로 거듭난다

유자씨 오일 추출물 활용 화장품 [뉴스전남]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가량 함유돼 있으며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 성분도 레몬, 매실보다 많다. 또한 과육이 많은 과일이지만 신맛이 강해 생과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표적 가공제품으로 유자청과 즙이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생과를 착즙한 원액을 식품 중간소재나 음료 제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약 3천여 톤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유자씨와 유자박 등 산업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 과수 육성 사업으로 유자 작목을 지정받아 연구와 제품 개발 등을 나섰다. 연구 결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적용해 유자씨 오일을 추출, 화장품 소재로 탈바꿈시켰다. 화장품 효능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 출원도 마쳤으며, 오는 9월 에스테틱 화장품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또 버려진 유자박을 이용해 발포정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고 찬물에 녹여 마시는 발포음료 유형으로 섭취량을 조절하기 쉽고 휴대성이 아주 편리하다.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출원과 등록을 완료하고 2022년 완도군 소재 가공업체에 기술이전했으며, 오는 9월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 부산물 활용 산업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고흥 두원농협과 3자 업무협약을 하고, 유자 가공 후 발생하는 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와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유자씨를 소득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올해는 유자씨 1톤을 오일로 추출, 식품 및 향장품 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에 힘으로 모으기로 했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가공업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애물단지였던 유자 부산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유자산업 활성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김펄 작가 초청전 ‘코-할 시간’

알콩달콩 곰 가족을 통해 만나는소중한 일상의 순간 표현 [뉴스전남]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김펄 작가 초청전 ‘코-할 시간’이 개최된다. ‘코-할 시간’전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갤러리코어에서 진행중이며 오는 8월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전시에서는 김펄 작가의 대표 연작인 ‘곰 시리즈’의 신작 총 18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가로이 나무열매를 따 먹거나 별구경을 하며 숲 속의 삶을 즐기는 곰들의 유쾌하고도 솔직한 모습은 우리가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여러 순간들을 마치 동화 같은 색채로 비추고 있다. 특히 ‘콩 심은 데 콩 난다’와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어른 곰에게 배운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기 곰의 모습을 두 장에 걸쳐 표현한 그림으로 관람객에게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선사하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김펄 작가는 어머니로서 일상 속에서 겪는 희로애락들을 강인한 어미 곰의 모습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작가 특유의 먹과 오일파스텔, 그리고 거침없는 붓 터치는 특정 장르의 범위를 과감히 벗어난 자유로운 예술 세계라는 평과 함께 미술 애호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작가에 대한 팬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 대한 전화 문의와 함께 관람을 위해 강진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실력이 검증된 작가들과 협업해 수준 높은 미술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1개월부터 3개월마다 새로운 특별전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의 향후 전시 계획 및 관련 세부사항 문의는 유선 또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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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버려지는 유자 부산물, 새 부가가치 자원으로 거듭난다

[뉴스전남]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가량 함유돼 있으며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 성분도 레몬, 매실보다 많다. 또한 과육이 많은 과일이지만 신맛이 강해 생과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표적 가공제품으로 유자청과 즙이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생과를 착즙한 원액을 식품 중간소재나 음료 제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약 3천여 톤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유자씨와 유자박 등 산업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 과수 육성 사업으로 유자 작목을 지정받아 연구와 제품 개발 등을 나섰다. 연구 결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적용해 유자씨 오일을 추출, 화장품 소재로 탈바꿈시켰다. 화장품 효능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 출원도 마쳤으며, 오는 9월 에스테틱 화장품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또 버려진 유자박을 이용해 발포정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고 찬물에 녹여 마시는 발포음료 유형으로 섭취량을 조절하기 쉽고 휴대성이 아주 편리하다.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출원과 등록을 완료하고 2022년 완도군 소재 가공업체에 기술이전했으며, 오는 9월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유자 부산물 활용 산업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고흥 두원농협과 3자 업무협약을 하고, 유자 가공 후 발생하는 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와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유자씨를 소득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올해는 유자씨 1톤을 오일로 추출, 식품 및 향장품 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에 힘으로 모으기로 했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가공업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애물단지였던 유자 부산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유자산업 활성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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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27일 북항 노을공원서 "물불쇼!"특별공연

[뉴스전남] 목포해상W쇼가 특별한 무대로 시민․관광객과 함께한다. 목포시는 ‘2024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이 오는 27일 저녁 8시부터 북항 노을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5월에 이어 3회째인 목포해상W쇼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열대야를 잊게 해주는 신나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워터밤으로 진행된다. 래퍼로 활동하는 JD와 유령의 신나는 힙합 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이어지는 EDM 워터밤 공연에는 메인 DJ로 나선 개그맨 겸 가수인 박명수(G-Park)씨가 거대한 물줄기와 함께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DM 워터밤에 이어, K-POP에 맞춰 북항 노을공원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쇼가 10여 분간 진행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목포에서 볼 수 없었던 EDM 워터밤 공연과 최근 대학 축제 등에서 EDM DJ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명수 씨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관광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해상W쇼를 향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특별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워터밤 공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해상W쇼는 오는 27일 특별공연에 이어 추석 귀성객을 겨냥한 9월 14일 정기공연이 목포 평화광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김펄 작가 초청전 ‘코-할 시간’

[뉴스전남]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김펄 작가 초청전 ‘코-할 시간’이 개최된다. ‘코-할 시간’전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갤러리코어에서 진행중이며 오는 8월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전시에서는 김펄 작가의 대표 연작인 ‘곰 시리즈’의 신작 총 18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가로이 나무열매를 따 먹거나 별구경을 하며 숲 속의 삶을 즐기는 곰들의 유쾌하고도 솔직한 모습은 우리가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여러 순간들을 마치 동화 같은 색채로 비추고 있다. 특히 ‘콩 심은 데 콩 난다’와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어른 곰에게 배운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기 곰의 모습을 두 장에 걸쳐 표현한 그림으로 관람객에게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선사하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김펄 작가는 어머니로서 일상 속에서 겪는 희로애락들을 강인한 어미 곰의 모습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작가 특유의 먹과 오일파스텔, 그리고 거침없는 붓 터치는 특정 장르의 범위를 과감히 벗어난 자유로운 예술 세계라는 평과 함께 미술 애호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작가에 대한 팬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 대한 전화 문의와 함께 관람을 위해 강진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실력이 검증된 작가들과 협업해 수준 높은 미술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1개월부터 3개월마다 새로운 특별전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의 향후 전시 계획 및 관련 세부사항 문의는 유선 또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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