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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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통합특별시 광역교통망 구축 촉구

박형대 의원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형대 의원(장흥1, 진보당)은 7월 14일 열린 교통본부 업무보고에서 “통합특별시의 성패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에 달려 있다”며 시외버스를 포함한 통합형 대중교통체계 구축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은 KTX와 지하철, 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승용차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통합특별시는 KTX역과 시외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가 제대로 연계되지 않아 시민들이 결국 승용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 확충과 더불어 대중교통 체계의 재편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광역교통체계 구축 과정에서 기존 시외버스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통합특별시 시대에도 시외버스를 기존 체계 그대로 운영할 것이 아니라 광역버스 체계 안으로 편입해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 시외버스를 광역교통체계에 포함시키는 것이 통합교통의 모범모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용자 중심의 통합 교통서비스 구축도 주문했다. 박 의원은 "현재는 KTX, 시외버스, 농어촌버스 등이 각각 다른 예약·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시민 불편이 크다"며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과 결제, 환승까지 가능한 MaaS(통합교통서비스)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통합특별시의 효능감은 결국 시민들의 이동권에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2년 안에 광역교통 통합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세우고,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필순 특별시의원 “전남광주 시민주권정부, 100일 안에 소통 혁신 제시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3)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3)은 14일 전략정책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시민주권정부를 표방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체감 100일 실행계획’ 추진을 통해 소통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필순 의원은 “최근 첫 특별시 간부회의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새롭게 출범한 특별시는 민감정보를 제외한 모든 회의와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 소통 못지않게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소통도 중요하다”면서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공유하고 협의해야만 행정과 의회가 힘을 합쳐 통합특별시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초대 통합특별시는 ‘시민주권정부’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시민들은 자치 주권을 어떻게 확보되는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해당사자와 시민, 의회에 설명하고 동의를 얻는 진정한 시민주권 모델을 이번 100일 실행계획 추진 과정에서 증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필순 의원은 100일 실행계획에 △특별법 개정 보완 △20조 인센티브 제도화 △싱크탱크 연구원 통합 등을 신속히 처리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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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명승지구’, 밤이 더 아름다운 문화예술 명소로 거듭난다

진도 ‘운림명승지구 [뉴스전남] 진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운림명승지구’ 일원이 밤에도 화려한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진도군은 운림명승지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야간 경관을 더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운림산방일원 남도달밤 예술여행지 조성사업’을 올해 말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총사업비 38억 원이 투입되는 중장기 계속사업이며, 군은 안내판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예술적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경관 개선 작업을 이어왔다. 핵심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1차 사업으로 운림산방 진입도로부터 아리랑비까지 도로와 천변 공간에 가로등을 확충하고, 보행 안전을 위한 조명(데크등)을 설치했다. 또한, 2차 사업으로 이와 연계한 ‘테마로드 야간경관조명’과 은은한 달빛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해 밤이 아름다운 예술 산책로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그동안 야간 관광콘텐츠가 부족했던 운림명승지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회동 관광지에 추진 중인 진경-진도산해도경 사업의 하늘길 전망대, 환영(웰컴)센터가 결합 되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24시간 체류형 관광벨트’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운림산방이 가진 고유의 고즈넉한 정취와 현대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달빛 아래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안전하고 매력적인 진도군의 대표 야간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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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국가’ 비전 및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견인을 위한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 개최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 [뉴스전남] 한국전력은 7월 13일 나주 본사에서 정부의 ‘전기국가’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 핵심 전략인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1차 사업소장 그리고 화상회의로 참여한 2차 사업소장을 포함해 총 299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상반기 경영 성과 분석 및 하반기 로드맵 점검 ▲ 100% 전력 서비스 회사 구현을 위한 CS 혁신방안 발표 ▲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혁신과제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조직 내부의 체질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일선 현장을 이끄는 사업소장의 역할을 ‘고객·청렴·안전 최종 책임자'로 재정립하여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국가적 편익 창출에 기여한 초혁신 성과에 대해서는 획기적으로 보상하는 성과보상체계 혁신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한전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전기국가' 비전 선도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 대표되는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에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전례 없는 전력공급 속도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우선, 수요지 어디에서나 적기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변전소와 송전선로 입지 제도를 통합 운영하고, 입지 선정 단계별 지자체 재정지원 기준을 세분화하여 전력망 수용성을 높이는 한편, 신공법을 적극 활용해 전력망 조기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AI와 반도체로 인한 산업구조 대변환 시기에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대응은 한전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한 경쟁의 에너지 신시대를 맞아 첨단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전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전기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실행을 최전선에서 선도하고 전력 신기술 기반의 생태계 혁신을 견인하여 글로벌 Top 유틸리티로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5급 이상 일반직 인사 단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4일 5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 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9명, 전보 등 53명이며, 오는 7월 22일자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인사인 만큼 안정적인 통합과 미래교육 혁신을 이끌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급으로 승진한 김영대 교육행정국 재정과장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수정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교육협력관을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으로 발탁했다. 또 김종오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을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으로 인사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4급 승진자는 노진희 홍보담당관, 김진영 조직기획담당관, 안선덕 대외협력담당관, 양계숙 대외협력담당관, 김두석 총무과장, 김형렬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등 6명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책 이해도와 업무 추진력, 현장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남광주교육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산업인재 양성, 초광역 교육통합 등 미래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청의 첫 고위직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할 미래인재 양성과 초광역 교육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인재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배치하고,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 안정과 미래교육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며 “통합교육청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K-교육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나주교육빅뱅, 나주 Z세대 미래의 CEO로 날아오르다!

나주교육지원청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나주 Z세대의 도전 정신을 깨우고 미래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교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지역 개방형 창업 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며 ‘First Mover NZ(Naju Z세대) CEO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나주청소년창업학교팀을 비롯해 지역 청년 창업가, 마을학교, 동신대학교 창업팀, 목포중앙고등학교 체험팀 등이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가 함께 키워내는 창업 교육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 아이디어 피칭 경진대회 ▲ 체험 부스 ▲ 문화 공연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창업학교팀이 나주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매칭되어 창업 현장의 생생한 실무 노하우 전수 받고 창업가와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 상품 개발,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 문제해결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춰 도전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고, “나주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나주형 지역 창업 생태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해남군청 [뉴스전남] 국토교통부는 전라남도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와 제15조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앞서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환경영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초안 공람이 실시된다.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남광주특별시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대안 1) 또는 해남군 현산면(대안 2·3)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며, 노선별 연장은 대안 1이 36.9km, 대안 2가 39.6km, 대안 3이 38.9km이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우리군에는 해남나들목(IC), 남해남나들목(IC)가 계획되어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는 군청 건설도시과(7층)와 북일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민의견은 공람 종료 후 7일 이내인 8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의견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해남군청 건설도시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사업 시행에 따른 환경영향과 환경보전방안, 공청회 개최 필요성 등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환경적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요약문)과 공고문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과 해남군청 누리집,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 및 해남군청 건설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교육 빅뱅, 전력반도체와 미래에너지 고시외 과목으로 미래인재 키운다!

교육장 나주고 방문 및 협의 모습 [뉴스전남] 나주교육지원청은 나주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이 함께하는 나주형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가운데, 나주고등학교의 '전력반도체와 미래에너지' 고시외 과목 개발을 통해 미래 핵심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외 과목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강혜민 교수팀과 나주고등학교 교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활용해 추진된 지역 특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미래 에너지와 반도체 산업을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을 추진하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대학, 지자체를 연결하는 지역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을 준비해 왔다. 매성고등학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AI 시대 더욱 중요성이 커지는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분야를 특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황고등학교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함께 문화콘텐츠 산업과 방송콘텐츠 제작 등 K-콘텐츠 분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고등학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협력한 '전력반도체와 미래에너지' 고시외 과목 개발을 통해 에너지·반도체 분야 미래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며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결하는 나주형 공동교육과정을 완성해 가고 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협력한 공공기관과 대학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에는 전라남도교육감 감사장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협력기관에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감사장을 전수했다. 또한 이번 '전력반도체와 미래에너지' 고시외 과목 개발을 계기로 지역 고등학생 대상 공동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의 반도체 진로교육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시외 과목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중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교육 빅뱅은 학교와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이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혁신 프로젝트"라며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을 통해 구축한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교육혁신선도지구 지정에 도전하고, 나주고등학교와 전남과학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반도체 교육특구를 조성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지역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남·광주권 반도체 산업 육성에 발맞춰 2024년부터 준비해 온 공공기관·대학·지자체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통합교육의 시작,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서 14일 ‘전남·광주 통합교육의 시작,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교육의 시작,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를 대비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K-준비위원회 위원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 노동조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경찰 관계자, 학교 학생부장,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교육 시대의 정책 방향과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광여자고등학교 최범태 교장은 ‘학교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상근 배치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학생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에 필요한 교육행정의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 학생 안전망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이번 정책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시대를 준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학생 안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실제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미래산업위원회 첫 업무보고, 반도체·AI 중심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본격 시동

미래산업위원회 첫 업무보고, 반도체·AI 중심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본격 시동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미래산업위원회는 14일 제2회 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산업국을 시작으로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미래산업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소관 부서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전략산업의 추진 방향과 정책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귀순 위원장은 “반도체와 AI를 비롯한 미래산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미래산업위원회가 통합특별시의 미래 산업정책을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업무보고는 단순히 사업 실적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통합 이후 정책 방향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첫 자리”라며,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데이터 산업 등 핵심 전략사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산업위원회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대안을 함께 만드는 상임위원회가 되겠다”며, “기업과 연구기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위원회는 앞으로 인공지능산업국을 비롯한 소관 부서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주배경주민 복합문화공간 만든다

이주배경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전문가 간담회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무안청사에서 이주배경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민정책, 도시재생, 경관·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선 세부 추진계획과 평가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공모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또 사업 내용의 적정성과 차별성, 사업 운영계획, 지속가능성 등을 반영한 평가 항목과 배점 기준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주민 거주 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내·외국인이 일상에서 소통·교류하는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0억 원(특별시비 40%·시군비 60%)을 들여 1~2개소를 선정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유형은 ‘정주환경 개선’과 ‘소통·교류 문화관 조성’ 두 가지다. 정주환경 개선은 테마거리, 경관조명, CCTV·보안등 설치, 소통 공간 조성 등 거리 경관 개선 중심으로 추진된다. 복합문화공간은 세계문화체험관, 소통·교류 문화관, 글로벌 식당·카페 등을 갖춘 다목적 복합건물 유형으로 두 유형을 연계한 사업도 가능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시군 공모를 실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돼 내·외국인 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주배경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3월과 5월 외국인 특화거리·공간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광산구 고려인마을과 경기 안산 다문화특화거리, 전북 익산 글로벌문화관을 찾아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들었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착공…서남권 종교관광 거점 첫삽

착공식 [뉴스전남] 목포시는 10일 북교동 일원에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을 비롯해 (사)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 관계자, 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역사관 건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전주, 군산에 이어 1898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개항기 선교활동과 항만 물류가 결합하며 의료·교육 등 근대적 도시 기반이 형성된 곳이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특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착공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됐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총사업비 102억 2천만 원(국·도·시·민간 재원)을 투입해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연면적 1,584.1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1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역사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실증적 유물과 기록물을 활용한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실, 체험형 교육공간, 수장고, 뮤지엄숍, 카페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목포의 근대 역사와 선교 유산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 민주당 최고위원후보 전남광주 강연 ,“호남의 힘으로 당 혁신·외연 확장”

    [뉴스전남]더불어민주당 차기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2일 오후 전남도당 남악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를 통해 출마 배경과 당 혁신 구상을 밝혔다.  ‘함께 하면 승리한다, 전남광주의 하나 된 힘 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2010년 성남시의원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정책과 철학을 만들어 온 동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최고위원 출마를 통해 “이재명의 대변인에서 평당원의 대변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현재 국정 혁신 속도를 당의 입법이 제때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당 안팎의 소모적인 권력 투쟁을 끊고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효율적인 엔진으로 민주당을 재개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외연 확장의 핵심으로 ‘기득권 타파’를 꼽은 김 후보는 과감한 인적·제도적 쇄신을 위한 4대 혁신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 당원 직선제 도입 ▲공천 과정 내 당원 평가 반영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출마 엄격 제한 ▲독립적인 당무감사 시스템 구축(민주당 당무감사원 신설 및 감사원장 직선제 추진) 등이다.  아울러 전당대회 쟁점인 선호투표제 도입과 청년최고위원 신설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550일간의 옥고를 견뎌내고 당원 앞에 선 김 후보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치검찰의 권한 남용과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까지 이뤄져야 완성된다”며 철저한 단죄를 다짐했다.  또한 호남 발전 전략으로 AI·에너지·RE100 기반의 서남권 산업벨트 및 국가산단 조성을 제시하며 호남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후보는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평당원의 목소리를 최고위원회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당과 정부, 당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강력한 접착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참석한 전남·광주 당원들은 "우리가 김용이다. 함께하면 승리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메가프로젝트’ 광주 군공항 주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광주 군공항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뉴스전남] 광주 군공항 부지 주변이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가 9일 광주 군공항 부지 인근 8개 시·구·군, 224개 동·리(총 364.19㎢)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정부 결정에 따라 개발 기대심리로 인한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자 이뤄졌다. 지정 기간은 2026년 7월14일부터 2028년 7월13일까지 2년간이며, 지정 대상은 광주 군공항 부지를 중심으로 반경 10㎞에 접한 동·리이다. 국·공유지와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기개발지역 등은 제외했다. 지정 범위는 토지 수요 변화, 지가 상승 가능성, 행정구역 경계와 생활권 등을 고려해 지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메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설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는 경우 시장·구청장·군수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거래 후 일정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이번 지정은 실수요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실사용자는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거래하면 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부동산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메가프로젝트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투기 수요를 철저히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인재들,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문 두드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부터 탐방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이전공공기관 탐방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 이전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탐방은 9일 전남대학교 학생 25명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5차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7곳이다. 참여 학교는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순천대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호남원예고등학교 ▲전남에너지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 ▲벌교상업고등학교 등 9개 학교 180여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각 기관의 홍보관과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기관별 채용 설명과 현직 멘토와 채용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의 채용 절차와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숙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탐방이 지역인재들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직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다. 이 중 13개 기관에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해마다 신규 채용 인원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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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선 9기 ‘함평 대전환 정책 점검 회의’ 본격 돌입

[뉴스전남] 민선 9기 출범을 맞은 함평군이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함평 대전환’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함평군은 14일 “‘함평 대전환 정책 점검 회의’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군수실에서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실과소별로 진행한다. 기존의 정형화된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핵심 현안과 문제점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회의 기간 형식적인 보고 중심의 회의를 지양하고 사업 추진 현장의 여건과 군민 의견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됐는지,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 방안이 현실성 있게 마련됐는지 등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특히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거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현안은 원인을 자세히 분석하고, 부서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명확히 설정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군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상되는 문제점, 향후 대응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생활인구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군민 복지 증진 등 군정 전반의 핵심 정책이다. 아울러 정부 정책 변화와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전략도 함께 점검한다. 이 군수는 “업무보고는 단순히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라며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평 대전환’은 구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밀한 준비와 과감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모든 공직자가 군민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책임감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성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부서별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7년 국고 추가 확보 총력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무안청사에서 출범 후 첫 국고 확보 태스크포스(TF)회의를 열어 반도체와 인공지능, SOC 등 핵심사업 134건, 6천47억 원을 2027년 정부예산안에 추가 반영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는 민형배 시장이 지난 8일 열린 통합특별시 첫 간부회의에서 시민 편익을 높이고 미래 성장성이 큰 사업의 국비 확보에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통합특별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고 확보 TF를 구성하고, 전남과 광주가 각각 추진한 국고 건의 사업을 통합특별시 차원의 공동 대응 전략으로 재정비했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선 전남·광주청사 25개 부서장 등이 중앙부처 반영 현황과 미반영 사유,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통합특별시 국고 건의사업은 총 1천676건, 13조 6천640억 원 규모다. 통합특별시는 이 가운데 미반영 사업의 시급성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134건, 6천47억 원을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사업으로 선별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 등 첨단미래산업 39건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9건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21건 ▲광역 SOC 확충 22건 ▲문화관광 활성화 20건 ▲시민 안전·복지 23건이다. 각 부서는 앞으로 부서장 책임 아래 기획예산처 소관 부서를 직접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정책 효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안에 반영된 사업은 원안 유지·증액을, 미반영 사업은 정부안 신규 반영을 목표로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황기연 부시장은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된 이후 국고 확보 역량을 결집하는 첫 회의”라며 “두 지역의 강점과 경험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영된 사업은 끝까지 관리하고, 미반영 사업은 쟁점과 대응 논리를 보완해 정부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 부서가 한 팀으로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형배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오는 22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농수산·SOC 등 핵심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직접 건의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별 대응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협력체계를 가동해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핵심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나주사랑상품권 운영 개편 효과 ‘톡톡’…이용자 늘고 상권 활력

[뉴스전남] 나주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이 더 많은 시민에게 할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선되며 이용자 증가와 골목상권 소비 확대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한 민생경제 정책을 통해 시민 혜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7월부터 구매한도 조정과 판매시간 변경 등을 적용해 실시한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결과 총 2만 3087명이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는 동일한 할인판매 규모인 60억 원을 기준으로 기존 구매한도 50만 원을 적용했던 지난 1월(1만 6573명)보다 39%, 6월(1만 4640명)보다 57% 증가한 수치다. 할인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고르게 제공하겠다는 정책 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나주사랑상품권은 고물가 장기화와 생활비 부담 증가로 시민들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할인판매 예산이 판매 개시 직후 조기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에 시는 7월부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의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하고 판매 개시 시간도 자정에서 오전 11시로 변경하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아울러 하반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를 기존 280억 원에서 430억 원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운영 개선은 특정 이용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던 구조를 개선해 상품권 이용자를 크게 늘리고 소상공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와 사용처를 함께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골목상권 전반의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나주사랑상품권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이용 기반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1276개소로 시는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을 통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7% 할인 혜택을 제공해 나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조기 마감된 이후에도 시민들이 지역 상권에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빛가람동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지난해 8개소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10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이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을 넓히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구매한도 조정은 할인 혜택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민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용자 증가라는 성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해 시민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소비가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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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정답 ‘강진 푸소 촌캉스’ 하루만에 완판

[뉴스전남] 강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보인 ‘푸소 촌캉스’ 참여자 모집이 시작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강진군은 지난 10일 푸소 촌캉스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모집 인원 300명이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됐다. 푸소 촌캉스는 도시민들이 강진의 농촌에서 머물며 지역의 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인 SNS에 푸소 홍보글을 작성하거나, 학생 체험학습 관련업무 관계자에게는 요금의 8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모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취와 따뜻한 인심을 경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푸소 촌캉스만의 매력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참여자들이 강진의 따뜻한 정과 농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소(FU-SO)’는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농가에서 생활하며 농촌의 감성과 정을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강진군의 대표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연중 상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진푸소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강진아트홀, 관객점유율 87%···찾고 싶은 문화공간 도약

[뉴스전남] 강진군이 추진하는 ‘3대가 즐기는 강진 문화예술강간’ 조성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진아트홀은 어린이부터 부모,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공연을 꾸준히 운영한 결과, 올해 평균 객석 점유율 87%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아트홀은 공연의 질을 높이고 관객 중심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료 관람 체계를 정착시키고, 초대권 중심의 관람 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실제 관람객 확보와 작품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공연 비수기인 1월부터 가족 공연 ‘겨울왕국–눈의 여왕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문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우리들의 영웅’까지 총 7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 문화를 확산했다. 그 결과 총 3,629명의 유료 관객이 강진아트홀을 찾았으며, 이 가운데 강진군민은 1,543명(43%), 관광객은 2,086명(57%)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회관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강진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우수 공연 유치와 문화예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강진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공연 작품 5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모든 공연이 소설, 동화책, 그림책 등 원작에 기반해 제작된 작품으로 공연 전후에도 가정 내에서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공연 장르의 다양성 확대, 관객 지속 발굴, 공연과 연계된 부가적인 즐거움 선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강진아트홀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8월 8일 공연 예정인 ‘안녕! B612: 어린왕자’는 현재 강진아트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연 관람 신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착공…서남권 종교관광 거점 첫삽

[뉴스전남] 목포시는 10일 북교동 일원에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을 비롯해 (사)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 관계자, 교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역사관 건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전주, 군산에 이어 1898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개항기 선교활동과 항만 물류가 결합하며 의료·교육 등 근대적 도시 기반이 형성된 곳이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으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특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착공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됐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총사업비 102억 2천만 원(국·도·시·민간 재원)을 투입해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연면적 1,584.1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1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역사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실증적 유물과 기록물을 활용한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실, 체험형 교육공간, 수장고, 뮤지엄숍, 카페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목포의 근대 역사와 선교 유산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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