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 국내 최대 여행 박람회서 "치유 페이·해양치유 홍보"
완도군, 국내 최대 여행 박람회서 치유 페이·해양치유 홍보 [뉴스전남] 완도군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25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광주·전남 관광 특별 홍보관을 운영했다. ‘내 나라 여행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여행 박람회로 지역 관광 콘텐츠 및 여행 상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군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광주광역시(광주관광공사), 장성군과 협업하여 ‘방문의 해’ 통합 홍보 부스를 구성했다.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개관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5 방문의 해’ 퀴즈 이벤트, 포토 카드 뽑기, SNS 팔로워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완도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완도 치유 페이’는 관광지 방문 후 개인 SNS에 사진과 후기 등을 남기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개소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쿠폰 또는 완도 청청마켓 포인트로 지원한다. '완도 치유 페스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인센티브는 누리집 또는 완도해조류센터 일원에서 운영하는 현장 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4월 5일 개막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5월 장보고 수산물 축제 등 올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준비돼 있다”면서 “올해는 365일 여행하기 좋은 완도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나주시 “나주-광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합니다”
나주시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원합니다”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결의를 다지고 있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빛가람동을 시작으로 남평읍, 산포면, 금천면 등 광역철도 노선을 경유하는 읍면 지역 이·통장들과 함께 예타 통과를 기원하는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28일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한국철도학회,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광주-나주 광역철도 공청회’를 열어 사업 필요성과 추진 현황, 기대효과 등을 논의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지난 1일 4월 정례 조회에서 공직자 200여명과 함께 예타 통과 기원 퍼포먼스로 힘을 실었다. 윤 시장과 공직자들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의 예타 통과를 강력히 소망한다”고 외친 뒤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예타 통과를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 소멸극복을 목표로 전국 유일의 공동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이다. 광주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을 거쳐 나주 남평, 혁신도시, KTX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26km의 복선 전철을 오는 2030년까지 구축할 계획으로 사업비 1조519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돼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앞두고 있다. 시는 전라남도, 광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광주 상무역 앞에서 광주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광역철도사업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는 등 예타 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시도민의 이동권 향상은 물론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광역 경제망을 형성해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타 조사가 조속한 시일 내 통과돼 조기 착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전라남도, 광주시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리에 종료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뉴스전남]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3일 동안 ‘미라클 콘서트’를 진행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일원과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진행된 축제와 행사를 통해 숙박업소, 식당, 특산물 판매장, 관광지 등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진도군은 이에 따라 수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적인 산불 재난으로 인해 ‘바닷길 횃불 행진(퍼레이드)’과 불꽃 쇼가 취소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축제 개막식에서 펼쳐진 김산옥 명창과 아리아 무용단의 무대, 주제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4일간 바닷길이 완연히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축제에는 총감독제를 도입해 ‘2025 새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도아트비치, 보물섬 모도, 홍주레드로드, 미라클 콘서트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기획’해 축제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진도아트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1km 해안도로에 펼쳐진 바다 미술관이며, 21점 이상의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낮에는 조형미를, 밤에는 조명과 공연을 통해 색다른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군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25m 길이의 참여형 전시물인 ‘2025 푸른뱀’을 설치한 후 진도군 7개 읍·면 대표들이 함께 모여 폐기물 없는 친환경 축제에 대한 다짐과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수많은 방문객이 ‘보물섬 모도’에 들어가 사진 명소를 찾아가는 사진대회(포토존랠리), 도시락을 들고 떠나는 모도 소풍(피크닉), 판소리 공연, 모도 주민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모도 밥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영록 지사, "목포·신안 현안,행정공백 최소화"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목포·신안 주요 현안 간담회에서 도-시군 현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 주재로 ‘목포시-신안군 주요현안 간담회’를 열어 대법원 판결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하에서의 행정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시와 신안군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목포부시장과 신안부군수, 도 실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두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상진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향토음식진흥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앞으로 22일 남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남도와 목포시 간 분야별 업무 소통·협조를 요청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흑산도 추모공원 조성사업비 도비 보조(5억 원)를 건의하고,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여객선·도선 공영제 운영, 문화예술의 섬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김영록 지사는 두 권한대행에게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주요 현안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단체장 궐위로 지역 공직사회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안정적 공직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례없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국에 앞으로 1년여 기간 두 분 권한대행께서 공직자, 도민과 힘을 모아 지역을 잘 이끌어야 한다”며 “전남도도 긴밀히 협력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도민께 안정과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진 빈집정책’ 중앙 정부도 ‘최고 정책’ 인정
강진군 병영면에 조성될 농촌빈집재생지원 사업도 [뉴스전남] 강진군의 빈집정책이 중앙 정부로부터 ‘최고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로 전남 강진군, 경북 청도군, 경남 남해군 등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지구에는 3년간 지구당 총 21억원이 지원된다. 농촌빈집재생지원사업은 빈집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해 규모화 있게 정비하는 것으로, 농촌에 생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빈집을 주거·워케이션, 문화·체험, 창업 공간 등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병영면에 있는 빈집 10개소를 활용해 농촌체험민박과 마을호텔 등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농촌 체험시설과 창업 및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간들은 농촌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병영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구에 1년 차에 전체 예산의 10%, 2년 차에 40%, 3년 차에 50%를 각각 지원해 농촌빈집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민선 8기 들어 빈집 리모델링 등 강력한 빈집정책을 통해 도시민들을 대거 유입시키고 있다. 강진군은 지금까지 60가구, 163명의 정착을 지원하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가 활기를 띠고 있으며, 골목골목에 다시 생기가 돌고 있다. 이들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 1만원의 월세만 내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빈집 사업은 단순히 낡은 집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일자리와 주거가 연계된 ‘일 잘하는 강진군’만의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강진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의 성과는 이미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여러 지자체와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강진군을 방문해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은 강진군의 성공 사례를 높이 평가하며, 이와 같은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남 남해군은 작년 상반기에 강진군 빈집 사업을 벤치마킹 후 하반기에 비슷한 사업을 추진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촉구"..'전남도의회 민주당·진보당·정의당'
전라남도의회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이하 ‘전남도의회 3당’)은 4월 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오는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도의회 3당은 입장문에서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을 2025년 4월 4일로 지정했다”고 강조하며, “헌법재판소가 8:0 만장일치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여, 국민의 피와 땀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의 직을 박탈하고, 그 권한을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남도의회 3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는 등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했다”고 지적하며,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을 저버리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절대 권력이 아니다”라며,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여, 어떤 권력자도 헌법 위에 설 수 없다는 헌정질서의 원칙을 국민 앞에 분명히 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내란 앞에 침묵은 곧 방조”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로 분열된 대한민국이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정의로운 결정을 계기로 갈등과 대립을 멈추고, 다시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김영록 지사, “국가적 비상…개척정신으로 발전 선도하자”
공감 소통 ‘4월 정례조회 [뉴스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국가적 비상과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A부터 F까지다. AI(A), 바이오(B), 문화(C), 데이터센터(D), 에너지(E) 분야 결실을 보기 위해 개척정신(F)을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정례조회를 통해 “4월은 새 기운이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새 질서를 찾아가는 달로, 전남에서 새 희망과 생명을 불어넣어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가 어려울 때 지방이 지탱해주면서, 발전을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노력을 통해 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신념을 밝힌 것이다. 이를 위해 AI 혁명시대 전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AI 슈퍼 클러스터 허브 구축 성공을 위해 3년 이내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한 범부처 추진 협의체 구성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 화순 바이오·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줄기세포 연구를 비롯한 바이오 분야 성과를 내고, 전통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서 전남인의 피 속에 흐르는 ‘문화DNA’를 발현해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한편, 2030년까지 2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완성해 도민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개척정신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이를 인정하고 노력하면 세워질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발휘해 전남도가 희망을 새롭게 만들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대형 산불과 관련해선,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가뭄이 예전과 다르고 산불 양태도 갑작스러운 강풍 때문에 걷잡을 수 없게 번지는 등 나쁜 의미로 진화했다”며 “예전 대책에서 벗어나 신개념 산불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산불에서 빠른 신고와 빠른 대처 등 초동단계 대응이 중요해지고, 인도가 있는 산에선 불길이 번지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교훈을 얻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중장단기 대책을 세워 정책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호남권 메가시티에 대해선, “전남과 전북 광주, 3개 시·도지사가 협력 강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사업을 협의하기로 하면서 연합추진단도 만들기로 했다”며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제33차 UN기후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는 등 호남이 경제동맹으로 뭉쳐 새로운 경제질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또 “출생기본수당 도입 등 선도적인 출생·양육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전남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국가출생기본수당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등 2030년까지 유럽 선진국 수준인 1.5명 달성을 위해 온힘을 쏟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 이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및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전남도 직원들은 부정청탁 근절,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강조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전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도민이 행복한 청렴한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이권개입 근절 ▲청렴과 공정의 내재화로 조직문화 개선 ▲금품·향응·청탁 근절 내용을 담아 반부패 청렴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나부터 청렴’하자는 실천의지를 갖고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지속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해 조직 전체가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강진산 로컬푸드, "소비자 신뢰 타고 ‘순환경제’ 실현"
로컬푸드 직매장 [뉴스전남] 강진군은 2025년 3월 기준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매장의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로컬푸드 부문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은 2025년 3월 현재 마트 매출이 53억 7,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반면, 로컬푸드 매출은 9억 8,600만 원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경기 침체 여파로 전체 소비는 감소했지만,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강진농협 파머스마켓을 찾은 한 고객은 “포장도 깔끔하고,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신선한 채소가 많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가격도 합리적이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는 마트와 로컬푸드 모두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마트는 61억 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로컬푸드는 3억 9,700만 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반값 관광’ 시책과 각종 지역 축제를 통한 방문객 증가를 꼽았다.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가 맞물리면서 지역 유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완도축협 매장을 이용한 또 다른 고객은 “여행 중 잠깐 들렀는데, 평소 이용하는 마트보다 품질이 좋은 식재료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놀랐다”며 “강진에 올 때마다 일부러 들르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4년 연간 실적에서도 두 농·축협은 마트와 로컬푸드 부문 모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로컬푸드 부문은 연간 기준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이 정성 들여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체계는 강진 농업의 핵심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이 살아있는 강진, 소비자가 만족하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실적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유통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포시의회, “신안군의회와 함께 양 지역 현안 사업 협력해서 추진해 나갈 것”
목포시의회, “신안군의회와 함께 양 지역 현안 사업 협력해서 추진해 나갈 것” [뉴스전남] 목포시의회와 신안군의회가, 목포-신안 공동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목포시와 신안군의 두 지자체장이 각각 궐위됨에 따라, 그동안 양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각고의 노력들이 물거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지난 31일,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과 만나 지역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고, 지역소멸시대에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는 신안군민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협력해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힘을 쏟겠다”라며, “목포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상주 의장 또한 “양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인구 소멸 등 양 지역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의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신안 공동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목포시의회 의장, 신안군의회 의장, 목포시 부시장, 신안군 부군수가 만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해남군, "산불피해 영덕군에 구호물품 지원"
해남군, 산불피해 영덕군에 구호물품 지원 [뉴스전남] 해남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해남군은 30일 응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 담요, 천막 등 1,85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차량을 이용해 영덕복지재단으로 전달했다. 또한 해남 옥천농협에서도 옥천농협 OK라이스센터 생산한 땅끝햇살 즉석밥 4,800개 물량을 긴급히 확보하고, 생수 500개 등을 더해 총 54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지원에 동행했다. 물품 전달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명현관 군수, 이성옥 군의회의장, 윤치영 옥천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긴급한 구호물품을 1차로 전달한데 이어 식료품과 생필품 등에 대한 기부물품도 신속하게 전달해 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자매도시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해남군에서도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며“영덕은 물론 이번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과 영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군민의 날 행사 참여 등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등을 통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로 인해 고향사랑기부금 긴급 모금을 실시하고 있는 영덕군을 돕고자 군 소속 직원들을 포함해 군민들의 영덕군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군민들의 현물지원 신청도 가능하며 군청 희망복지팀과 사전 협의 후 진행하면 된다. 군민들과 공무원들의 기부 물품은 별도 계획에 의해 곧바로 전달할 예정이다.
-
힐링 관광여행, ‘영광 쉼 투어 버스’ 운행
영광군청 [뉴스전남] 영광군은 역사·문화·자연 명소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으로 ‘영광 쉼 투어’를 4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쉼 투어는 올해부터 기존 인기코스에 테마식물원, 물멍쉼터, 향교를 추가해 3개 코스로 확대해 관광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광 쉼 투어는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바다랑(A)·숲이랑(B)·문화랑(C)을 순차적으로 운행하며 광주 유스퀘어(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9시 30분, 광주 송정역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10시에 출발한다. ▲바다랑(A)은 테마식물원, 숲쟁이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를 ▲숲이랑(B)은 불갑사, 테마공원, 물멍쉼터, 숲쟁이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물무산행복숲 황톳길을 운행하고, 이번에 추가된 ▲문화랑(C)은 숲쟁이공원,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매간당 고택, 물무산행복숲과 향교를 둘러보는 영광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천년을 품은 영광에서 자연과 함께 잠시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보면서, 점심으로 제공되는 굴비 한정식으로 영광의 맛도 느껴볼 수 있다. 1인 이용요금은 버스 탑승료·중식·간식비 포함 30,000원이며, 만 5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나라고속관광에 전화 예약을 하거나 영광군 누리집(문화관광/영광 쉼休,투어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고, 1인이 대표로 여러 명 예약도 가능하다. 예약은 투어 전날 17시에 마감된다.
-
해남군 "공룡의 세계로 신나는 여행" 5월 3~5일 해남공룡대축제
포스터 [뉴스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5월 3~5일 제3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하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우선 어린이들이 공룡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며,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존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거대한 공룡의 세계를 실감하는 한편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화석을 발굴하거나 공룡모형을 조립하는 등 창의 가득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되어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공룡의 생태에서 멸종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긴 여정을 함께 할수 있다. 축제의 주무대인 잔디광장에서는 공룡버블 댄스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캐릭터‘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공연부터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및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는 캐릭터싱어롱, 신나는 버블 댄스 타임을 비롯해 비눗방울쇼, 저글링쇼, 빅벌룬쇼 등이 축제장을 달굴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 곳곳을 야간 조명이 아름답게 물들인 가운데 5월 3일과 4일 저녁에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룡가족 음악회와 아름다운 낙화놀이가 공룡박물관을 수놓으며 공룡세계에서의 특별한 밤을 만들 예정이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이 상주해 각종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축제기간 입장료는 무료이다.
-
광주남구청, 폭염 속 종이 수집 ‘대체 일거리’ 제공
광주남구청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폭염에 따른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태조사와 함께 혹서기 기간 공공기관 등지에서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2일 남구청에 따르면 폐지 수집 어르신 실태조사가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해당 어르신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일자리 사업 참여 의향,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사는 생계 차원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 추진 자료로 활용된다. 남구청은 현 상황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실태 조사표를 활용, 장애 여부를 비롯해 생계급여 수급,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부, 수거 장비 현황, 폭염과 한파 기간에 선호하는 물품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또 이른 아침부터 생계 현장으로 나서는 어르신의 생활 패턴상 각 가정에서 개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주거래 고물상을 수시로 방문, 이곳에서 마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의 불미스러운 사고 예방과 뙤약볕 속 노동 해방을 위해자원 재생 활동단 참여를 통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자원 재생 활동단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한달간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폭염에 노출된 상황에서 폐지 모으는 일을 대신해 무더위 영향을 덜 받으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공공기관 등지에서 재활용품 정리 또는 환경정화 활동을담당하며, 한달 동안 8회에 걸쳐 16시간을 일하면 20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폐지 수집 어르신의 자원 재생 활동단 모집은 오는 7월께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남구청관계자는 재작년에 폐지 수집 어르신께서 일을 마치고 난 뒤 집에서 온열질환으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사회적 관심과 지원 대책 강화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실태조사를 비롯해 정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도군, 문해교육 사업 국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완도군, 문해교육 사업 국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뉴스전남] 완도군은 올해 교육부 주관 ‘성인 문해 교육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1억 1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7천6백만 원에서 51.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남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비 확보로 60여 개의 문해교실 운영과 600여 명이 등록된 문해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생활 문해, 디지털 문해, 금융 문해, 체험 학습 등을 강화하고, 교육용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를 지원하여 성인 학습자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문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2025년 전남형 평생학습’ 도비 보조금을 가장 많이 확보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평생학습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무안군 승달장학회, 상반기 장학생 190명 선발
승달장학회, 상반기 장학생 190명 선발 [뉴스전남] (재)무안군 승달장학회는 지난 3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 190명을 선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회계연도 예산 결산,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 선발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은 장학회 운영세칙을 기준으로 성적과 생활정도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총 19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총 1억 9,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장학생은 성적우수·저소득·예체능·다문화·다자녀·주거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했으며 중·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승달장학생 모집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존 사업계획보다 보다 30명, 3,000만원이 늘어난 210명 2억 2,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장학금 지급이 각 가정의 교육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 혜택을 통해 우리지역 학생들이 꾸준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무안군,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최대 100만원 지원
무안군청 전경 [뉴스전남] 전남 무안군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거 영구피임 시술을 받았으나 현재 출산을 원하게 된 군민에게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무안에 주소를 둔 남성 만 55세 이하, 여성 만 49세 이하의 군민이다. 대상자는 전라남도 내 지정의료기관에서 시술하면, 생애 1회에 한해 본인 부담금 정관은 최대 50만 원, 난관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 및 자격 확인 후 지원 결정 통지서 발급받아 의료기관에 통지서를 제출해 시술받으면 되며, 본인 선결제 후 보건소에 수술 비용을 후 청구하면 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하나씩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산을 희망하는 군민들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남구청, 경북 의성군에 긴급 구호품 1차분 지원
광주남구 주민들과 공직사회가 최악의 화마에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빼앗긴 경북 의성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구호 지원에 나섰다. 1일 남구청에 따르면 경북 의성군으로 향하는 긴급 구호 물품을 실은 차량이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남구종합청사 후문에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각각의 차량에는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자리에 희망의 싹을 틔우기 위해 관내 17개동 주민과 공직자들이 보내는 온정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김병내 구청장과 직원들은 곧바로 9.5톤 대형 트럭에 긴급 구호품 1차분을 옮겨 실었고, 화물칸은 담요와 생필품, 의료품을 비롯해 생수와 빵, 라면, 햇반, 화장지, 속옷, 마스크 등 현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91종의 물품으로 가득 채워졌다. 김병내 구청장은 구호 물품을 보내기에 앞서 지난달 31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전화 통화를 한 뒤 실의에 빠진 의성 군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청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황망한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며 삶의 모든 것을 잃은 의성 군민들께서 아픔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둘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청은 경북 의성 군민들이 화마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만간 추가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구청 공직사회와 주민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관내 지역사회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해당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 군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모든 국민이 응원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경북 의성 군민들께서도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목포시, 4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구매한도 및 할인율 변경 운영
목포시청 [뉴스전남] 목포시는 오는 4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은 10%에서 6%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 한도 확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조치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목포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1분기에 전남도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할인율을 10%로 한시 적용해 운영했으나, 4월부터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지원이 확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할인율을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보다 할인율은 낮아졌지만, 구매한도를 10만 원 더 증액해 50만 원으로 변경한 만큼 더욱 많은 시민이 목포사랑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류형 목포사랑상품권이 전량 소진됨에 따라 4월부터는 카드 및 모바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형의 경우 광주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초의선사 마음 깃든 대흥매 아시나요
해남군, 초의선사 마음 깃든 대흥매 아시나요-천기철(사진작가) [뉴스전남] 해남 두륜산 천년고찰 대흥사의‘대흥매(大興梅)’가 환한 꽃등을 올렸다. 해남군 대흥사 적묵당 앞 대흥매는 수령 350년 가량으로 추정되는 백매화로 초의선사가 특히 사랑했다 하여 초의매라고도 불린다. 다성(茶聖) 초의선사(1786~1866)는 대흥사 13대 종사로서 선다일여(禪茶一如)의 사상을 주창하며 조선후기 차문화의 중흥을 일구었다. 당시 직접 창건한 대광명전(동국선원)에 거처하던 초의선사는 1811년 일어난 천불전 화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매화나무를 대광명전 옆 적묵당으로 옮기고 아껴 보살폈다. 스님들의 수행처로서 관람객의 발길이 뜸한 적묵당 앞에 위치한 대흥매의 존재는 대흥사 신도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비경으로, 기품있는 고목에 환한 백매화가 피면 초의선사를 기리는 이들의 조용한 발길이 이어지곤 한다. 한편 천연기념물 제173호인 왕벚나무자생지가 위치한 두륜산 도립공원 쉼터에서는 이번 주말(5일) 두륜산왕벚꽃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 두륜산 도립공원 입구의 아름드리 벚나무의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막거리 시음회와 경연대회 등 작은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삼산면주민자치회 주최로 개최된다.
포토슬라이드1 / 3
정치 더보기 +
-
무안군의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무안군의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뉴스전남] 무안군의회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호성 의장은 함평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마련에 의회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9대 무안군의회는 현재 ‘무안군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인구문제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입법과 정책 제안에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호성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과 서순선 강진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 수능 평가 및 분석자료 공개방식 개선 촉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뉴스전남]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지난달 27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지역 교육의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수능 평가 및 분석자료 공개 방식 개선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으로 ▲ 지필평가 서·논술형 확대 및 AI기반 채점 시스템 도입 ▲ 대학수학능력시험 5단계 절대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도입 ▲ 수시·정시 통합전형 및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시기 조정 등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김대중 교육감은 “이 제안은 그동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연구해 온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바람직하다.”며 “더불어수능 평가 및 분석자료 공개 방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의 교육 패러다임은 개인 맞춤형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현행 수능 평가 방식은 이러한 변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객관식 중심 평가 방식과 수능 점수에 대한 과도한 경쟁 유발로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학생 주도적 교육활동에 제약을 주고 있다. 특히, 수능이 치러진 1년 후 때늦은 지역별 서열화 발표 방식은 교육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지역의 인구소멸을 가중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전남 학생들은 90% 이상이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지역별 대입 전략에 분명한 차이가 있고 전남 학생들은 수능을 희망 대학 입학을 위한 자격 조건인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지역 인구 소멸을 가속화 할 우려가 있는 수능 성적 지역별 서열화 발표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도시와 군 지역의 과목별 표준점수 차이를 분석해 지역별 격차 해소 방안을 도출하고,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따라 대두될 최소성취수준 미달 학생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지원하는 방안이 시급하다.” 고 밝혔다.
-
전라남도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여수에서 열어
전라남도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여수에서 열어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3월 31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공항소음 특별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하여 공항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지원 대책과 정책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소음대책 지역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보조사업 시행과 국유재산의 사용허가 대부 등의 특례 규정을 담은'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및 시행령 개정 건의안에 대하여 집중 토론했으며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확정했다. 김태균 의장은 “전국적인 항공 운항 확대는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순기능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공항 인근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정기회를 계기로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지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2024년 7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16명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임시기구로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최무경 의원(여수4)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전남도, 4월부터 해상풍력 가공전선로 설치 가능
해상풍력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송전선로 개설의 장애물이었던 ‘습지보전법 시행령’이 도의 건의에 따라 환경보호와 사업비 절감, 시공기간 단축 등 효과가 있는 가공선로 설치도 가능토록 개정돼 4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 습지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습지보호구역에서는 해저 송전선로만 설치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섬과 섬, 육지 사이 2km 이내 가공전선로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가 추진 중인 집적화단지 공동접속설비 구축 사업 중 해저 송전선로 구축 시 건설 비용은 약 3천200억 원이 소요되나, 가공선로 구축 시 비용은 140억 원 정도로 3천억 원을 절감하고, 시공 기간도 70개월에서 32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 전남도는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현장을 방문해 해저 송전선로는 공사 기간이 길고 공사비도 많이 들며, 근해지역의 짧은 거리는 오히려 매설 과정에서 갯벌 생태계 훼손이 심하다는 점을 설명해 시행령 개정 협조와 공감을 얻어냈다. 한전 해상풍력사업처, 광주전남건설지사에서도 현장설명회 및 기술자문에 적극적인 도움을 줬다. 또한 ‘단거리 갯벌구간 내 가공선로 횡단 시 환경영향 검토 용역’을 통해 해저 송전선로와 가공 송전선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세밀하게 검토한 결과 단거리 구간의 경우 해저 송전선로보다 가공선로가 유리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전남도는 지난 2월 3.2GW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에 공단 평가를 통과해 현재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집적화단지 발전사업의 송전선로 경과지인 습지보호구역의 가공선로 허용은 대규모 해상풍력 적기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이번 시행령 개정에 앞서 군 작전성 협의 기준을 개선하고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 한도를 늘리는 두 건의 규제 전봇대를 제거하기도 했다. 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남도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습지보전법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도록 협력해준 환경단체를 포함한 해수부, 환경부, 기재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 한전 등 관계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갯벌과 조류 등 생태계에 가해지는 환경피해를 최소화한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도록 한전,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
-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유산·친환경농산물 매력 발굴
유기농 생태마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사진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유기농 생태마을의 생태환경, 숨은 관광명소, 친환경농업 현장 등을 주제로 ‘2025년 유기농 생태마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 10개 우수 홍보영상을 선정한다. 사업은 유기농 생태마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영상으로 기록해 더 많은 사람이 유기농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친환경농업과 생태관광을 연결하는 등 유기농 생태마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고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출품작은 영상 전문가의 작품성, 창의성, 완성도, 영상미, 활용성, 5개 항목 심사를 거쳐 11월께 10개 우수 홍보영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개인이나 팀에게는 1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유튜브 영상 제작 및 홍보가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홍보영상은 전남TV,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기농 생태마을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061-286-6341)로 하면 된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유기농 생태마을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이로움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는 유기농 생태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유기농 생태마을 68개소(19개 시군)를 지정했다.
-
함평군,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매력 어필…큰 호응
서울 강남구 SETEC, 내나라 여행박람회 함평군 홍보관 운영 모습 [뉴스전남] 전남 함평군이 국내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인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함평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함평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함평 관광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대표 여행박람회로 140개의 지자체·기관·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지역 관광 콘텐츠와 변화하는 관광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축제,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함평군은 박람회에서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함평자연생태공원 ▲돌머리 해수욕장 등 함평군만의 특색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를 홍보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함평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 및 룰렛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하여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인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함평나비대축제 및 여러 명소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함평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 목포 유달산 마라톤 대회 6일 개최...당일 오전 교통통제
목포시, 2025 목포 유달산 마라톤 대회 6일 개최...당일 오전 교통통제 [뉴스전남] 목포시는 유달산봄축제 마지막 날인 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목포 유달산 마라톤 대회 코스의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당일 8시 20분부터 12시까지 코스 구간에 차량통제를 실시한다. 대연초 삼거리에서 압해대교 양방향은 통제되며,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대양산단 방향은 일방통행이 시행된다. 목포대교 밑, 유달산우체국 ~ 유달산 일주도로, 유달산우체국 ~ 국제여객선터미널 앞까지 전면 통제되며, 구)수협 ~ 대반동 ~ 해상케이블카 등도 부분 통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버스 운행도 8시부터 12시까지 제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꽃이 만발한 목포의 아름다운 거리를 달리면서 근대역사문화도 만끽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도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대회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을 포함해 총 3,3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베트남 호치민서 한류 확산·전남 농식품 등 홍보
글로벌 오디션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케이팝(K-POP) 글로벌 오디션을 공식 후원하며, 케이(K)-한류 문화를 확산하고 전남 농식품과 수출상품도 적극 홍보했다. 국내 최대 연기·보컬 학원인 본스타컴퍼니가 주최한 이번 오디션은 지난 3월 30일까지 3일간 열렸다. 연기, 보컬, 모델,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디션 수상자 중 전남 화장품 기업인 (주)이노플럭스 브랜드 마리나비(대표 박수미)의 상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인재도 포함됐다. 오디션을 공동 주최한 베트남법인 소화미디어(대표 오형직)에 따르면, 국내 에프앤씨와 베트남의 수퍼브라더스 등 양국의 유명 연예기획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2천여 명의 베트남 청소년이 오디션에 참가 신청 및 문의를 했다. 전남동남아사무소(소장 박경애)는 호치민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행사장에 전남 홍보부스를 운영, 전남의 매력을 베트남 청소년에게 알렸다. 행사 기간 약 1천500명이 부스를 방문해 전남 주요 관광지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나주 배주스와 김 스낵 등 지역 농식품을 직접 시식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미주, 중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5개 해외사무소를 통해 전남의 우수한 농식품과 수출상품을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1997년 바리아붕따우성과의 우호교류를 시작으로, 2012년 껀터시, 2022년 빈프억성, 2024년 동나이성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며 베트남 주요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전남 동남아사무소를 설치해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국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팝과 함께 전남의 우수한 농식품과 수출상품을 세계로 알리며, 글로벌 교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HOT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