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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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광주시선관위 방문 통합특별시 선거관리상황 점검 한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 오는 23일 광주 지역을 방문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에 따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통합특별시 출범이 확정된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선거사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거구위원회 선거사무 준비상황과 인력운영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시선관위는 이번 중앙선관위원장 방문을 계기로 선거관리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통합특별시 설치에 따른 선거사무에 대한 (예비)후보자와 유권자 등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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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 맞아 “모두가 편리한 무장애 특별시” 약속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편리한 무장애 특별시 조성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강은미 후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 공공 일자리 확대 ▲탈시설·주거지원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무장애 디자인 전면 도입 등 5대 핵심 공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기본권이 일상에서 온전히 보장되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기다리다 지치는 이동은 이제 그만"… 이동권 획기적 보장 강은미 후보는 현재 특별교통수단의 최대 대기시간이 전남은 약 10시간, 광주는 약 1시간에 달하는 심각한 격차와 불편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일일 16시간 운행을 보장하고, 차량 1대당 운전원 수를 2.5명 수준으로 대폭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버스정보시스템(BIS) 및 무장애정류소 확대로 무장애 대중교통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 '모두의 노동기금' 활용,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600개 창출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모두의 노동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 '통합특별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를 제정 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를 600명으로 늘리고, 전담 인력 120명을 추가로 배치해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 탈시설 거버넌스 구축 및 체계적인 주거지원 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거주 중심으로 전환도 속도를 낸다. 강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탈시설 전담팀을 구성하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특별시 지역사회 자립과 주거 전환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공공매입임대주택 공급과 전세임대주택 지원으로 장애인 지원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탈시설 장애인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립의 든든한 버팀목, 장애인 자립생활 인프라와 활동지원 확대 지역사회 내 장애인 자립을 위한 중추 기관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강 후보는 센터 운영비를 현실화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활동지원 추가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고, 대상자와 지원 시간을 전폭적 으로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의 일상적인 권리 보장을 위한 인프라도 촘촘히 구축한다. 현저히 부족한 장애친화 의료 기관을 확대해 의료취약지 장애인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를 신규 설립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권익 증진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 차별 없는 포용 생활권 완성, '무장애 디자인' 전면 도입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도 앞장선다. 강 후보는 '무장애디자인센터'를 설립하고 공공건축물, 보행로, 공원 등 지자체 발주 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디자인이 의무적으로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무장애 특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은미 후보는 장애가 더 이상 일상과 삶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이동할 권리, 일할 권리,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촘촘하게 보장해 모두가 편리한 무장애 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은미 후보는 21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열리는 전남 시외이동권 차별구제 소송 소장 접수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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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광주남구청, 이른 더위 ‘하계 방역’ 앞당긴다
    광주남구청이 최근 평년보다 빠른 기온 상승으로 이른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계 방역을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한다. 남구청은 기온 상승과 함께 모기 등 위해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수인성과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달 말부터 하계 방역을 시행한다. 올해 하계 방역은 예전보다 더 빨리 시작하고, 방역 기간도 더 증가했다는 부분에서 특이점이 있다. 보통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하계 방역을 시작하는 시기는 5월 초부터였다. 올해에는 4월말로 앞당겨졌다. 방역 기간도 예전에는 120일 일정으로 진행했는데, 이번 해에는 130일 대장정으로 10일이 더 늘었다. 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29도에 이르는 등 평년 수준을 웃도는 고온의 날씨가 훨씬 이른 시점에 찾아온 탓이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하계 방역에 돌입하기로 했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위해 해충의 알이 성충으로 성장하는 사이클도 빨라질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관내 17개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며, 권역별 방역은 최근 공개 모집을 통해 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5곳 업체에서 맡는다. 이들 업체는 주택가 밀집 지역과 하수구, 쓰레기 처리장, 물웅덩이 등 위해 해충의 서식 환경이 갖춰진 지역을 대상으로 주 5회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모기 유충 서식지 제거를 위한 폐타이어 구멍 뚫기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청은 하계 방역을 꼼꼼히 수행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방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택과 빈집 데이터를 활용, 방역 취약 등급을 3등급으로 분류해 집중 방역 등 대응 수준을 관리하기로 했다. 관내 곳곳에 해충 유인 퇴치기 254대를 설치 운영하고,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 휴대용 수동식 방역 장비 86대를 비치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감염병 발생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며 주민들께서 감염병 걱정 없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업체와 협력해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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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광주남구청,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다
    광주남구청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날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남구청은 안전 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민간단체 주민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드론 등 첨단 기술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체육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기계식 주차장, 단독/공동주택과 공사 현장, 의료기관, 숙박시설 등 105곳이다. 남구청은 안전 점검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시설 관계자에게 사전 안내를 한 뒤 현장을 찾아세부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또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밖에 주민들이 해당 시설의 안전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국가안전정보 통합공개 시스템에 점검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신고해 주실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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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해남군, 초의선사 두륜산 녹차 만들러 오세요
    [뉴스전남] 연두빛이 번져가는 두륜산 자락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곡우를 맞아 해남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 동안 두륜산 도립공원 녹차밭 일원에서 녹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또는 당일 접수를 통해 오전·오후 두차례 진행된다. 두륜미로파크에서 채엽바구니를 받아 녹차밭에서 녹차잎을 딴뒤, 전통방식의 덖음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으로, 채엽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촬영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녹차의 생육과 안전을 위해 채엽 체험은 회차당 20명, 덖음은 회차당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사전 예약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두륜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두륜산 녹차는 초의선사의 정신이 어린 유서깊은 차이다. 초의선사는 대흥사 일지암에 기거하며, 동다송을 저술, 우리나라 차의 중흥기를 이끈 다성(茶聖)으로 추앙받고 있다. 두륜산 녹차 밭은 두륜산 입구 산자락에 약 2만8,000㎡ 면적에 14만주의 녹차나무가 친환경으로 재배 관리되고 있다. 매년 녹차 채취시기이면 녹차 애호가들을 비롯한 가족단위 녹차 체험장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두륜산 도립공원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직접 녹차잎을 따고 덖는 과정을 통해 우리 녹차의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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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첫 국장 협의회 개최
    [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7일 나주에서 정책·교육·행정 국장들이 참석한 첫 국장 협의회를 열고,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 방향에 대한 원론적 논의를 넘어, 7월 1일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 출범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백 없는 전환에 필요한 실천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교육청 국장들은 교육행정통합이 “실행의 문제”임에 공감하며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불편 최소화와 지역 간 차이로 인한 혼선을 줄이는 데 방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 통합에 따른 시행령 입법 대응 ▲ 교육재정 특례 및 초기 통합비용 확보 방안 ▲ 학생 지원·돌봄 서비스 공백 방지 ▲ 조직·인사·예산·정보시스템 등이다. 양 교육청은 특히,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즉시 단일 기준이 필요한 사항과 일정 기간 경과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빠르게 정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급여·회계·민원·정보시스템처럼 출범 당일부터 정상 작동이 필수인 기능은 사전 점검과 준비를 강화해 공백 없는 전환을 이루도록 꼼꼼히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초기 혼란 가능성이 큰 분야를 우선순위로 정해 집중 관리하며, 재정지원 및 제도 보완 과제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안정적이고 공정한 통합 교육행정체계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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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핵심과제 점검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상항 점검회의를 열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탄생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점검회의에선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시스템, 조직, 예산 등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핵심과제 추진상황과 쟁점,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시도민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스템 전환과 조직 정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그동안 4차례 개최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정책협의체와 두 시·도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도출된 합의사항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황기연 부지사는 “출범 과정에서 도민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사례인 전남광주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통합과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안정적 출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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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강진읍, 한부모가족에 전하는 따뜻한 생일 축하 선물
    [뉴스전남] 강진읍사무소가 지난 15일 ‘한부모가족 생신 챙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생일조차 잊고 지내는 가장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사업은 가사와 경제활동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하는 한부모들이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에 전달된 포근한 차렵이불과 제철 과일세트, 간편 식료품은 단순한 물품 이상의 의미를 담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황 씨는 “아이 생일은 챙겨도 내 생일은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누군가 찾아와 축하해 주니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한부모가족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돌봄의 공백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함께 나누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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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남도, 밀리환초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나선다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일제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과 국가 차원의 보상지원 건의를 위해 17일 도청에서 밀리환초 강제 동원 피해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심재욱 선임연구원)이 과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을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은 ▲밀리환초 동원 배경 및 경로 규명 ▲동원 규모와 구체적 피해 양상 분석 ▲도민과 유족이 체감할 위령사업 과제 발굴 등을 골자로 하고, 실태조사의 범위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지역까지 포함해 추진한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위령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국가 차원의 추가 진상규명과 희생자 결정 및 보상지원을 건의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가 단순한 기록 정리에 그치지 않도록 생존자와 유족의 구술 채록과 현지 조사를 병행해 다양한 사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지역 출신 강제 동원 피해자의 한을 풀고, 도민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로도 연계할 예정이다.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강제 동원 피해자의 진실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는 일은 우리 세대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며 “단순한 조사를 넘어 지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리환초 사건은 태평양 전쟁 말기 마셜제도 밀리환초에 동원된 조선인이 기아와 가혹 행위에 맞서 저항하다 학살당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특히 지난 2025년 6월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공개한 일본 해군의 ‘해군군속신상조사표’를 통해 전체 피해자 640명 중 576명이 전남 출신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도 차원의 체계적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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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나주시, 구직단념 청년 재도전 지원 최대 350만 원 지급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 의욕 고취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및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1 상담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하며 스트레스 검사, AI 활용 OA 교육, 진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심리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료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직업훈련과 일 경험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중기, 장기 1기 과정은 지난 3월 30일 개강해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 개강하는 단기 1기, 장기 2기 과정에는 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나주시 청년센터에서 단기, 중기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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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남도, 봄 행락철 사찰·향교 등 문화유산 안전 강화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봄철 행락기와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사찰 방문객이 늘 것에 대비해 5월 15일까지 사찰·향교 등 문화유산 56개소의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자원과와 사회재난과를 중심으로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재난대응체계 구축 여부 ▲건축물 균열·누수 등 시설 안전상태 ▲전기설비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소화기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옹벽·석축 등 구조물 안전성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에서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리주체의 자율점검을 함께 유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로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김지호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방문객 증가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선제적 안전점검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문화유산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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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신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인권 및 '3대 의무 보험' 교육 실시
    [뉴스전남] 신안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관내 농·어업 고용주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및 3대 보험 의무가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청 2층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대폭 강화된 고용주 의무 사항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3대 의무 보험’ 가입에 대한 상세 안내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고용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3대 의무 보험은 ▲임금체불보증 보험 ▲농어업인 안전 보험 ▲계절근로자 상해보험이다. 이는 근로자의 사고·질병 발생 시 보호와 안정적인 임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 이날 강사로 나선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인권 보호 지침과 강화된 보험 제도의 취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는 농·어업 분야 고용주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신안군에는 약 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어업 현장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군은 이들이 안전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3대 의무 보험 가입이 올해부터 필수화된 만큼 고용주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드린다”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인권 침해 없는 청정 신안의 고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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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현충시설 평가 전국 2위 달성
    [뉴스전남]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역사교육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실시한 ‘2025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45개 보조사업자 가운데 2위(88.6점)를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총 76개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의 독창성과 효과성, 계획 충실도, 외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기념관은 ‘도전! 역사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 ‘나라사랑 체험마당’, ‘학생독립운동 그림·시화 그리기 대회’ 등 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이번 성과에 따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향후 2027년 활성화 사업 공모 시 최대 1천만 원의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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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해남 특산물, 제주 왔주게! 해남군, 17일~19일 제주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뉴스전남] 해남군은 바다 건너 제주 소비자를 찾아 오는 17일부터 19일, 3일간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 야외특설매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남고구마를 비롯해 잡곡류, 차류,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해남 특산물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1 해남 특산물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남군 SNS 팔로우 시 해남미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이번 제주 직거래장터를 통해 단순 판매를 넘어 해남 농수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남군 온라인 직영쇼핑몰‘해남미소’와 연계한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해남 출신 제주향우회원들을 비롯해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도·농상생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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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진도군,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 개최
    [뉴스전남] 진도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을 신청한 마을의 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전라남도 산하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문가가 ▲사업 추진 배경 ▲운영 방식 ▲참여 절차 ▲지원 내용과 예상 수익 구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 어려웠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구조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좋은 호응을 보였다. 진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친환경 에너지의 확대와 함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마을 복지소득 혜택을 제공하는 새 국정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햇빛소득마을’ 신청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자문(컨설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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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국 첫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150명 모집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기업)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기에 이은 올해 2기에선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 등 지역특화 기술 분야 청년의 기술창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5년 이내 기업인(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1981년부터 2008년 출생자)이다. 예비창업자는 전남지역 16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1년 이내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시설에 등록해야 한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으로 ▲우주항공·바이오·AI·에너지 등 지역특화 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20명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총 2천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1대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전문가 코칭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육기관 창업·보육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신청은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벤처창업 종합안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청년이 머무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창업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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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목포시, '미래를 잇는 스마트 광역교통인프라 구축' 보고회 개최
    [뉴스전남] 목포시는 지난 14일 급변하는 전남 서남권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스마트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추진과 해남 AI 데이터센터 조성 등 서남권 대규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사람과 산업·물류 이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포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권역별 거점 공영주차장(주차타워) 조성 ▲스마트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AI 광역버스망 혁신 ▲핵심 도로 인프라 확충 등 4대 핵심 발굴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고질적인 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시내 주요 거점 7개소를 선정해 기존 평면 주차장을 입체형 주차타워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는 면적이 협소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시 전역의 공영주차장 60개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주요 거점 주차장을 유료화해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회전율을 높이는 한편, 시민과 방문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광역버스망 혁신사업’도 논의됐다. 2028년 국도 77호선 완공으로 율도·달리도 연육이 이뤄질 경우 기존 여객선 중심 교통체계를 시내버스 연계형으로 전환하고, AI 기반 정규 노선형과 수요응답형 비노선형을 결합한 새로운 버스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여객선 미운항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서남권 물류 이동의 핵심이 될 도로망 확충사업도 함께 검토됐다. 대불산단과 목포 남항을 직접 연결하는 ‘대불산단대교’ 건설을 통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해남 솔라시도부터 무안 MRO 항공산단까지 이어지는 광역 교통체계를 개선해 서남권 산업벨트의 연계 효과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4대 핵심 과제는 목포가 미래 서남권 메가시티의 교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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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남도 천년사찰서 ‘나를 찾는 여행’ 즐기세요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유구한 역사의 지역 사찰을 세계적 명상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남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사업’ 대상지로 담양 용흥사, 고흥 능가사, 장흥 천관사, 장성 백양사, 완도 신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지역 천년사찰이 보유한 고유 문화자산과 명상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쉼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찰 주요 프로그램은 담양 용흥사의 경우 차명상, 달뫼 수바래길 걷기 명상, 스님과 차담 등 ‘선명상 템플스테이’가 담양대나무축제 등과 연계해 5~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고흥 능가사는 사찰 이름을 딴 ‘남도 천년사찰, 명상 여행 해봤 능가’란 주제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해변 행선 등 프로그램이 있으며 고흥유자축제와 연계해 8~12월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 천관사는 ‘천관사 마인드 리트리트(Mind Retreat)’를 주제로 동백숲 걷기 명상 등을 천관사 산사음악회 등과 연계해 8~12월 추진한다. 장성 백양사는 참사람 가행정진, 다도명상, 호흡명상, 사찰 음식명상 프로그램 등을 백양사 애기단풍페스티벌과 연계해 10월~11월 진행한다. 완도 신흥사는 ‘천년사찰 산사에서 명상하고 청정바다 완도에서 치유하다’란 주제로 싱잉볼 와선, 좌선 등 사찰 정적 명상, 신지 명사십리해변·명사갯길 포행명상 등 동적 치유활동으로 구성돼 해양치유센터체험, 청정완도 가을섬 여행과 연계해 6~12월 진행한다. 포행이란 불교에서 길을 걸으며 수행하는 것을 이른다. 사찰에는 각 2천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명상 공간 정비,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 마케팅 등 사찰별 특색에 맞춘 명상관광 조성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의 천년사찰이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가장 훌륭한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남 사찰을 세계적 명상 치유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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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2026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전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6년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은 생물자원 활용성을 증대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자원관의 인적·물적 기반시설(인프라)를 활용하여 맞춤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병행한 효능평가와 성분 분석 등 다양한 연구지원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107개 생물자원 활용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총 157건의 기술 지원을 수행하여, 민간 기업 대상 기술이전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2026년에는 지난해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바이오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연구개발, 천연물 유효성분 분석, 특허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특허 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전국 중소·중견 바이오 기업(일부사업 지원대상 확인 필요)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 지원사업 분야, 신청 절차 등 모집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 박진영은 “도서·연안 생물자원을 활용한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바이오산업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특허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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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 전남도, 4·19혁명 제66주년 맞아 민주영령 추모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4·19혁명 제66주년 기념일인 19일 목포 달맞이공원 4·19 민주혁명 기념비를 찾아 민주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4·19혁명 국가유공자와 유족, 전남도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4·19혁명은 민주항쟁사의 커다란 분수령이며, 현대사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주의 이념을 확고히 뿌리내린 민주시민혁명으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에서 4월 19일과 20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시위가 시작됐으며, 26일에는 목포와 여수, 27일에는 순천까지 확산하는 등 호남 전역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청년·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높은 뜻은 오늘날까지 국민에게 깊은 교훈과 힘이 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4·19혁명이 보여준 연대와 참여의 정신은 오늘날의 중요한 가치”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차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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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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