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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낳고 키우는 선택이 희망이 되는 도시 ‘나주시’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저출생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시는 2022년 680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23년 735명, 2024년 788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도 791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 반등이 아닌 연속적인 증가는 나주시의 임신, 출산, 보육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지역은 6곳에 불과하며 이 중 나주시는 도내 5개 시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임신부 수도 늘고 있으며 2025년 나주시 등록 임신부 수는 843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63명이 증가해 향후 출생 증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합계출산율도 2023년 기준 나주시 합계출산율은 1.09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도내 5개 시 단위 중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도 1.16명으로 1위를 유지하면서 전국 평균 0.72명을 상회했다. 이는 출산과 돌봄 정책에 집중해 온 결실이 드러난 것으로 거주 기간이나 소득 기준 등 각종 조건을 완화하고 모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출산 지원 정책의 효과가 수치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소득 기준과 횟수 제한을 폐지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비롯해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신부의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한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도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신 21주부터 출산 전까지 가정에 가사돌봄 관리사를 파견해 회당 4시간씩 총 4회 청소와 정리수납 등을 지원한다. 나주시는 2022년 11월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조건이었던 6개월 의무 거주 요건을 폐지했으며 주소지 등록 후 하루만 거주해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금액도 확대해 2023년 7월부터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아 이상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전라남도 지원금 10만 원과 나주시 출생기본소득 10만 원을 더해 매월 20만 원을 18년간 지급하는 출생기본소득 정책을 시행 중이다. 출산 인프라도 강화에 나서 오는 2월 빛가람종합병원에 위치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이 기능보강공사를 마치고 재개원을 앞두고 있다. 전남 최대 규모로 운영될 나주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을 18실로 확대하고 힐링 프로그램실과 임산부 전용 승강기를 신설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모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경혈마사지실, 요가실, 족욕실, 모유수유실 등을 새롭게 조성해 단순한 조리원을 넘어 산모 회복과 휴식을 지원하는 ‘작은 힐링 센터’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선택이 개인의 부담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희망과 행복이 되는 도시로 나주가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출생과 양육 전 과정에 행정이 함께하는 정책과 오는 2월 개원을 앞둔 공공산후조리원도 더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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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7
  • 장흥군, 2026년 짝수년도 출생자 국가암검진 실시
    [뉴스전남] 장흥군은 노인일자리 발대식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2026년 국가암검진 사업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가능성과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는 질환이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기준 하위 50% 이하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는 최소한의 본인부담금으로 검진이 가능하다.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만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1회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 안내문을 확인한 뒤, 가까운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장흥군 내 검진기관은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이상준내과의원, 한마음내과의원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암검진을 받은 후 검사 결과지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선착순 선물증정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암검진을 통해 군민 모두가 더욱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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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7
  • 전남도, 황룡강 수질오염 원인 정밀조사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 대표 관광명소인 황룡강의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영산강 수계 황룡A 단위유역 수질오염총량관리 정밀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환경부가 2025년 물환경정보시스템에 공개한 수질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산강 수계 황룡강 수질이 3.06mg/l으로 2020년(2.48mg/l)보다 악화돼 그동안 1등급의 양호했던 수질이 2등급으로 하향됐다. 이에 전남도가 2025년 12월부터 정밀평가 연구용역에 착수해 주요 지류·지천 수질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로부터 수계관리기금 3억 5천100만 원의 용역비를 확보해 1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황룡강 본류와 장성천 등 17개 지류·지천 전 구간 정밀조사를 실시, 수질오염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정밀조사 지역은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 수계인 황룡A 단위유역이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했음에도 수질오염도가 증가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취약지역’으로 분류돼 오염원 추적조사와 배출경로 조사, 수질항목 간 특성 분석 등을 통한 수질악화의 세부원인 분석,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배출원(Hot-spot) 추적조사는 조사 유역의 말단, 목표수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배출원과 관로배출, 공공배출, 개별배출 등 배출경로별 수질 및 유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 토지이용 형태, 축산분뇨의 처리형태(자원화·위탁·폐수처리) 등 기존 오염원 조사 현황과 달리 실제적 배출경로 조사 방식으로 추진한다. 매년 봄·가을마다 축제가 열리는 황룡강은 연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영산강 유역 대표 명소다. 장성군은 지난해 ‘황룡강 관광기반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해 관광 거점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 거점화를 위해서는 장성군이 계획하는 물 문화와 생태 보전 가치를 알리는 ‘황룡강 물문화관’ 건립과 황룡강을 한눈에 담을 전망대 등 기반시설도 중요하지만, 친수공간 기능을 지속할 수질개선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환경기초시설, 개인오수처리시설 등 점오염원의 관리실태를 조사하고 영농기 화학비료와 퇴비에 의한 농업비점오염원 영향 등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장성군과 협업·조사할 계획이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수질악화 원인이 불분명한 황룡강 유역의 정밀원인 분석을 통해 맞춤형 조치계획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룡강 수질이 개선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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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목포시, 근현대 역사 담은 향토유산 4건 신규 지정
    [뉴스전남] 목포시는 지난 9일,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향토유산은 ▲목포 금화동 3-8번지 가옥 ▲목포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 ▲목포 북교동 143-2번지 가옥 ▲연산배수지 등 총 4건으로, 주거·교육·도시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산이 고루 포함됐다. 금화동 3-8번지 가옥은 1936년경 건립된 근대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 양식에 서양식 응접실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일부 증축으로 인한 변형은 있으나, 해방 이후 일본식 가옥에 우리나라의 바닥 난방 설비가 접목된 사례로서 근대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여학교인 정명여학교 부지 내에 건립된 선교사 주거 공간이다. 일부 구조적 변형에도 불구하고 주요 석재와 창틀 등은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1983년 내부 수리 과정에서 1919년 당시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발견돼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 의미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1동은 이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다. 북교동 143-2번지 가옥은 1920년에 건립된 약 100년 역사의 서민 한옥으로, 근대기 목포 시민들의 일상적인 주거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내부는 일부 개보수가 이루어졌으나 기본적인 목구조와 공간 구성은 비교적 잘 유지돼 있으며, 석가래와 상량문 등은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연산배수지는 1937년경 조성된 상수도 시설로, 고지대에 위치한 조선인 마을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간접 배수시설이다. 현재 목포 지역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제강점기 상수도 배수지로, 목포 상수도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산업유산으로서 높은 보존 가치를 지닌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향토유산 지정은 근현대 목포의 다양한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향토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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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 전남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청년층까지 확대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은 사업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월부터 제공된다. 발급된 농식품 바우처 카드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8개 품목에 한정해 사용 가능하다. 올해부터 임산물 품목이 추가됐으며,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를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aT)가 지정한 마트, 로컬푸드 등 오프라인 매장 및 농협몰, 남도장터 등 온라인 매장이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잔액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 금액의 10% 미만까지 이월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인 가구는 최대 4천 원, 4인 가구는 최대 1만 원을 이월·사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이다.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수급 가구로 현재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식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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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 진도군, 야생멧돼지 등 퇴치를 위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뉴스전남] 진도군은 야생 멧돼지 등의 민가 출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2명을 선발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경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과 농작물 피해, 분묘 훼손을 예방하며 밀렵, 밀거래, 위법행위 근절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야생동물의 포획을 요청하면 포획 허가를 받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폐기 처리한다. 또한, 도서 지역 멧돼지의 개체수가 급증해 농작물과 인명 피해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 지역의 멧돼지 포획에 집중하고, 멧돼지 포획 틀(2,000만 원)을 제작해 1분기 안에 설치할 예정이다. 진도군 환경수질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 재정 역량을 최대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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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종의 기준, 디지털로 기록하다
    [뉴스전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섬·연안 지역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 및 희귀식물 표본 1,200점을 대상으로 식물표본 디지털화를 추진했다. 이 가운데 신종 기준표본인 ‘조도만두나무’를 비롯해, 새로운 종의 이름을 발표할 때 기준이 되도록 지정한 기준표본 34점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식물표본은 특정 식물의 형태와 채집 정보를 함께 보존한 과학적 증거 자료로, 종을 구분하고 이름을 정하는 분류 연구의 기준이 되는 핵심 자료다. 표본에 기록된 채집 장소와 시기 등의 정보는 해당 식물이 언제, 어디에 존재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 분포와 생물계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 다만, 식물표본은 종이와 식물체로 구성된 특성상 반복적인 열람과 이동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다. 특히 종의 기준이 되는 기준표본은 한 번 손상되면 대체가 불가능하고, 희귀식물 표본 역시 다시 확보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실물 표본의 직접 취급을 줄이면서도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식물표본 디지털 이미지의 품질과 기록 방식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디지털 이미지 관련 기준과 지침을 참고해 '국제 표준 기반 식물표본 디지털 이미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이를 이번 디지털화 작업 전반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기준표본과 고유종·희귀식물 표본을 대상으로, 표본의 형태와 색상, 라벨 정보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기록해 디지털 자료로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한 식물표본 디지털 이미지는 연구와 교육,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자료로, 실제 표본을 직접 이동하거나 반복해 열람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훼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표본을 보관한 장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표본의 형태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장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김용성 전임연구원은 “이번 작업은 식물표본을 국제 기준을 참고해 디지털 기록으로 정리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디지털 자료가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록을 지속적으로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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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목포돌봄 365’시범운영 첫걸음…제1차 통합지원회의 개최
    [뉴스전남] 목포시는 지난 9일 ‘제1차 목포돌봄365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목포시 통합돌봄전담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련 사업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행정동 주민센터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 2명에 대해 각 사업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방안과 지원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총 13개 서비스에 대한 지원·연계가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유관 기관과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첫 통합지원회의를 계기로 목포형 통합돌봄사업의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대상자들이 촘촘하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목포형 통합돌봄 모델인 ‘목포돌봄365’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 배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관련 조례 제정,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 운영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본인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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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서식지 넓혀가는 순천만 흑두루미... 갈대숲 탐방로에서 흑두루미 만난다
    [뉴스전남]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 인근 농경지 복원지에 흑두루미 2,200마리가 들어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과거 관행농업이 이뤄지던 농경지로 순천시는 2009년부터 순천만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토지 매입을 추진해 왔다. 장기간 매입이 지연됐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협의를 거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농경지를 지난해 매입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토지 매입 이후 해당 부지를 신속히 복원했으며, 그 결과 흑두루미가 대규모로 유입돼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특히 많은 탐방객이 찾는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에서 흑두루미의 먹이활동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탐조대 인근 맨발걷기 코스인 람사르길 주변에서도 흑두루미가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해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탐방객들은 흑두루미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순천만의 서식 안정성과 복원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진 토지 매입과 복원 노력의 결실로 이제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에서도 흑두루미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과 탐방객이 갈대숲을 걸으며 자연의 쉼과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순천만의 철새 서식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순천만습지에는 흑두루미 7,567마리가 도래해 월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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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1
  • 무안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자동 재충전 제도 시행
    [뉴스전남] 무안군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 가운데 수급 자격을 유지한 대상자에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026년도 지원금을 자동으로 충전해 주는 ‘자동 재충전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이용을 지원하는 카드로, 무안군은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해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만 13~18세 청소년기 대상자와 만 60~64세 생애전환기 대상자의 경우 추가 지원이 적용돼 1인당 16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군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급과 이용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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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1
  • 무안군,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 사업 시행
    [뉴스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치매 치료비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140% 초과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무안은 소득 수준에 따른 지원의 경계를 확대해 전군민의 치매치료비를 지속 지원하고, 치료 중단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며 제도적 한계를 보완할 예정이다. 치매 치료비 지원 신청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우편·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행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치료와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며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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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목포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서 4번째 ‘부적정’ 의견 회신
    [뉴스전남]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관련해, 허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요청한 타법저촉 여부 조회에 대해 지난 2일 ‘부적정’ 의견을 재차 공식 회신했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는 지난해 11월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제출이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기존 방침과 동일하게 네 번째 ‘부적정’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부적정 회신은 단순한 법률 검토에 그친 판단이 아니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시민들의 강한 반대 여론과 지역사회 전반의 우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생활환경과 시민 건강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로, 목포시는 도심과 인접한 지역에 해당 시설이 입지하는 것에 대해 시민 수용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의료폐기물 소각시설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과 내부 검토를 거쳐 일관되게 부적정 또는 반대 의견을 제출해 왔으며, 목포시의회와 지역사회 역시 해당 시설 건립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허가권자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관련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지역 여론과 시민 수용성, 환경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고 책임 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사업계획서에 대해 적정 결정이 내려질 경우에도 대비해, 건축·개발 인허가 단계에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문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지역 환경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일관된 반대 입장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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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함평군, 2026년 군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 100세 실천의 해’ 선포
    [뉴스전남] 전남 함평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중심의 보건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관리사업 발전 우수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암 관리사업 장려상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상 등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함평군 보건정책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함평군은 2026년을 ‘건강 100세 실천의 해’로 삼고,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2026년,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시책 찾아가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활력 넘치는 노년기 삶 지원 함평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과 취약계층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함평군은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운영해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운영해 양·한방·치과 진료, 기초 건강검진, 응급처치, 보건교육은 물론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 100세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도 연중 추진해 경로당 등 어르신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수술 후 회복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의약과 재활을 연계한 방문형 건강 돌봄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도 통증 관리와 기능 회복 등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촘촘한 예방접종과 선제적 방역으로 감염병 사전 차단 함평군은 선제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개인별 맞춤형 예방접종 관리와 전화·문자 안내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적기 접종률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해 기존 79,800원이던 본인부담금을 2만 원으로 대폭 인하함으로써 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예방 효과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봄철 주택가·공원 일제 방역, 여름철 감염 취약지 집중 방역, 가을·겨울철 유충 방역 등 계절별 맞춤 방역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드론 방역과 방역기 대여·약품 지원을 병행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전 생애주기 구강보건사업 강화 함평군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틀니 관리 교육과 구강검진 등 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이별·계층별 맞춤형 구강보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출산 가정에 더 큰 응원,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함평군의 출산 장려 정책은 전국에서도 주목받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통계청 기준 2024년 전국 합계출산율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함평군은 기존의 신생아 양육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에 더해 산후조리비 지원을 최대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해당 지원은 2026년 1월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로 군민 건강 기반 강화 의료취약계층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등록·관리 사업과 방문형 건강서비스도 지속 추진한다. 고혈압·당뇨 관리, 예방교실 운영, 합병증 검사, 모바일 헬스케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을 통해 질병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함평 실내수영장을 활용한 아쿠아로빅 교실을 비롯해, 어르신의 신체 상태와 건강 수준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절 부담은 줄이고 운동 효과는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마음까지 살피는 보건정책, 행복한 마음 건강 교실 함평군은 지난해 모악산 치유센터와 함평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를 활용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난 피해 주민과 군민들의 정서 회복을 지원해 왔다. 2026년부터는 손불면·신광면 등 서부권역을 중심으로 기초검진과 함께 ▲한방진료 ▲경옥환 만들기 ▲한방차 시음 ▲요가 ▲웃음치료 등을 포함한 찾아가는 한방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울·스트레스에 취약한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치매 조기 발견부터 가족 지원까지, 치매안심센터 역할 강화 또한, 함평군은 치매 조기 검진, 예방 프로그램, 치매 환자·가족 상담, 인지 강화 프로그램, 인식 개선 홍보 등 치매 예방과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6년에는 검진 대상자 발굴을 한층 강화하고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확대해,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조기 발견부터 예방, 치료 연계, 돌봄 상담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치매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 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미식 관광 경쟁력 강화, ‘함평천지맛길’ 조성 함평군은 그동안 축적한 식품안전관리 경험과 음식문화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나선다. 특히, 2026년 완공을 앞둔 ‘함평천지맛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살린 미식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위생과 품질을 두루 갖춘 외식 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그동안의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현장과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돌봄이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보건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예방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100세까지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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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전남도, 2024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1위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 일·생활 균형지수’ 평가에서 총점 73.1점(가점 제외)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2018년부터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을 유도·확산하기 위해 매년 일·생활 균형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일(근로·휴가시간, 유연근무제) ▲생활(여가·가사 시간) ▲제도(육아휴직, 보육시설) ▲지자체 관심도(조례, 홍보) 등 4개 영역과 가점을 포함해 총 5개 영역, 25개 지표로 이뤄진다. 2024년 일·생활 균형지수 평가 결과, 전국 17개 시·도 평균은 65.7점이며 전남은 이보다 7.4점 높았은 점수를 기록했다. 2023년과 비교해도 9.3점 상승했다. 영역별로는 ‘제도’와 ‘지자체 관심도’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는 일·생활 균형 관련 교육·컨설팅을 통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지속적 확대, 2024년 ‘공사·출연기관 일·생활 균형 실천다짐 대회’ 개최, 일·생활 균형 유공 표창 수상 등 전남도 차원의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전남도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전남형 맞돌봄·맞살림 프로젝트 ‘페어패밀리’ 추진,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를 더 넓게 확산해 도민이 각자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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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1
  • 전남도, 환경분야 국비 6천439억원…지속가능한 환경가치 실현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환경분야 국비 6천439억 원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수질·대기 환경 개선, 물관리, 자원순환 분야, 자연환경 보전 분야를 핵심 축으로 한 환경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입돼,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전기·수소 승용차 보급, 대기환경개선 등 950억 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노후상수도 정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등 5천10억 원 ▲폐기물 소각시설, 매립시설, 순환매립지 정비사업 등 346억 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등 12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전남도의 환경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및 청정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817억 원을 투입한다. 전기자동차 1만 672대, 수소자동차 482대를 보급하고 전기충전기 200기를 설치하는 한편, 수소충전소를 기존 11개소에서 14개소로 조기 확대해 친환경차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107억 원을 투입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과 중소·영세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감축 사업을 추진, 대기오염 핵심 배출원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전남도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분야 국비 346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시설 확충과 함께 감량·재활용 중심의 자원순환 체계를 본격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신규 반영된 광양(Ⅳ단계) 공업용수 공급사업(총사업비 2천128억 원)은 산단 증설로 심화되는 동부권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루에 10만 6천톤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무안 창포호 유역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도 탄력을 받는다. 전남도는 당초 국비 11억 원에서 9억 4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0억 4천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2026년에 총 40억 8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밖에도 습지·갯벌 등 전남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생태관광과 환경교육 기반을 확충해 환경 보전과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청정환경 수도 전남을 만들어 도민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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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1
  • 나주시, 전남도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공모 최종 선정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총 18억 원을 투입해 가축시장 현대화를 통한 축산 유통환경 개선과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가 추진한 ‘2026년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1개소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나주시는 총 18억 원 규모(도비 50%, 시비 3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나주축산업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노후된 가축시장의 구조 개선과 거래 환경 정비를 통해 가축 유통의 효율성과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축산물 유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주시는 가축시장 증축과 개축, 노후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축산농가와 유통 관계자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나주 가축시장은 전남을 대표하는 가축 거래 거점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는 핵심 유통시설이다. 많은 농가와 관계자가 이용하는 주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 없이 우수한 방역 관리 체계를 유지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한우 브랜드 ‘나주들애찬한우’ 육성과도 맞물려 의미를 더한다. 시는 그동안 브랜드 부재로 제값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 한우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명품화와 유통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가축시장 현대화를 통해 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함께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가축시장 현대화는 축산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축산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핵심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유통 인프라 구축과 한우 브랜드 육성을 연계를 통해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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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김영록 전남지사,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
    [뉴스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광주·전남 시도민 추모대회’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시도민이 참여한 추모 행사는 12·29 여객기 참사 공식 추모식에 앞서 유가족협의회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참사로 희생된 179명의 넋을 기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 약속을 되새겼다.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시민단체, 시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추모 영상 상영, 추모사, 안전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179명의 희생자를 마음 깊이 애도하며, 1년 전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온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차가운 둔덕 너머에 멈춰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국회 국정조사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 경찰 수사 등 모든 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진실이 밝혀지길 염원한다”며 “피해자 생계 지원과 심리 치료, 돌봄 등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도민이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사 유가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무안국제공항 안전 강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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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전남도, ‘지역사회보장계획 결과’ 우수…복지부장관 표창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순천시와 화순군은 ‘최우수상’, 여수시는 ‘우수상’, 완도군은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전남도의 복지정책이 계획부터 실행까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전남도는 2019년 이후 6년 만의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자체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획의 충실성, 목표 달성도, 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보장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힘쓴 도와 시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체계적인 복지행정으로 도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22개 시군 1만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해 주민 생활여건, 복지정책 수요 등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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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전세계 절반이 월동하는 순천만 흑두루미, 신년 탐조여행지로 주목
    [뉴스전남] 순천시는 2025년 순천만 권역에서 흑두루미 개체수가 최대 8,600마리까지 확인됐으며, 최근 모니터링 기준 약 8,000마리가 월동 중이라고 밝혔다.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는 국제적 보호종으로, 순천만은 전 세계 흑두루미 절반이 월동하는 대표 서식지로 평가받고 있다. 맨발로 걷는 람사르길은 흑두루미 관찰이 가능한 탐조 명소로 겨울철 탐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만습지는 전문 해설과 함께 관찰하는 ‘순천만 탐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순천만습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순천만 입구에서 쌍안경을 무료로 대여해 탐방객이 보다 편리하게 탐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만 시는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월동을 위해 정숙 탐조, 플래시 사용 자제, 지정 탐방로 이용 등 탐조 예절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월동기 기상·먹이 여건과 휴식지 분산 등에 따라 개체수가 순천만을 중심으로 주변 권역으로 이동·분산하는 양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또한 흑두루미 보호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흑두루미 9마리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이동 경로와 행동권을 분석하고, 서식지 관리와 탐방 동선 운영, 질병 대응 등 현장 관리체계를 정교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흑두루미 개체수 증가는 순천만의 원시적 자연성이 살아 있고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람사르길과 탐조프로그램을 통해 탐방객이 자연과 조용히 마주하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고, 위치추적 등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흑두루미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보전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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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 특화 교육,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
    [뉴스전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자원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섬특색교실’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 모델을 개발해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지자체·대학·기업 등 57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이 중 23개 프로젝트만이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섬특색교실’은 섬·연안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체류형 ‘1박 2일 섬스럽게’와 당일형 ‘섬구석 1일’ 등으로 구성된 체험 중심 특화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섬 생태계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지역적 특성을 교육 과정에 반영하여, 학습자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학습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특색교실’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에 섬·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확산해왔으며,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계기로 교육 고도화와 국내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박진영 관장은 “이번 인증은 섬·연안 생물자원 기반 교육의 비전과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ESD 취지에 맞는 교육을 확대해 미래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앞으로도 조사·연구 성과를 교육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선도하는 섬생물다양성 교육 거점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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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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