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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전남본부, 진도군 악성민원인 행정 폭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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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임성대)(이하‘전남본부’)와 진도군지부(지부장 박덕만)는 5일 오전 11시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조합원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비인도적인 행정 폭력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사태의 피해 공무원은 정당한 행정 절차에 따라 도로를 개설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 앞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민원인의 보복성 민원으로 끝없는 괴롭힘에 시달려 왔다.
해당 민원인은 추가 요구를 들어주면 또 다른 트집을 잡아 민원을 제기하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국민신문고를 통해 보복성 민원을 쏟아붓는 파렴치한 행위를 반복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폭언이 이어지며 한 인간의 존엄성을 처참히 짓밟았으며, 피해 직원은 현재 정서적으로 고립돼 휴직을 고민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전남본부는 현재 전국의 공직사회가 이러한 무분별한 정보공개 청구와 악의적인 반복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인해 심각하게 병들어 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마련된 제도가 특정 공무원을 압박하는 ‘합법적 보복 수단’으로 변질됐으며, 방대한 자료를 무차별적으로 요구해 업무를 마비시키고 영혼을 갉아먹는 행태가 민주 시민의 권리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악성 민원인에게 비인도적인 괴롭힘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진도군이 기관 차원의 강력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해당 민원인을 상대로 업무 방해와 모욕죄 등 형사 고발을 직접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 정부와 지자체에도 국민신문고와 정보공개 제도가 괴롭힘의 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반복 민원에 대한 거부권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남본부는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정보공개와 국민신문고 제도 악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후보자들에게 정책 질의를 진행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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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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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8기」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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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2026년 3월 26일 개강하는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8기’ 수강생을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8기 과정은 특히 관세 전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경영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FTA 무역체제, 정부조달시장, 정부 지원 사업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한 혁신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장보고 글로벌경영아카데미 8기 강의는 서울 용산과 광명, 인천, 경기 오송, 대전 등 5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7월 말까지 집중 진행될 예정이다.
황상석 주임교수는 “828년 세계 최초 민간 사무역을 태동시킨 장보고 대사의 통찰과 실행력을 현대 CEO에게 전수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철저한 시장·경쟁환경 분석 ▲통상 리스크 대응 전략 ▲정부조달 및 공공시장 진출 ▲숨겨진 이익을 발굴하는 재무 전략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 등 CEO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는 2019년 설립 이후 장미호 ㈜케이아이티밸리 회장, 한준섭 ㈜지미션 회장, 양영남 성진레미콘 회장, 성수경 ㈜에프앤에스식품 회장을 비롯해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도전 및 개척 정신을 계승하여 21세기 글로벌 경영을 선도할 기업인등 약 225명을 양성해왔다.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 방어와 확장을 동시에 준비하는 CEO라면 이번 아카데미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보고글로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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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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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먼저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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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강성휘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무안반도를 광역생활권으로 먼저 지정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2단계 통합 구상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5일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는 통합특별시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를 묶어 광역생활권을 지정·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명시돼 있다”며 “무안반도를 우선 광역생활권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특별법 제11조는 통합특별시장이 광역생활권을 지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지정 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장의 의견 청취와 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정 이후에는 광역 도로망 구축, 대중교통 체계 조정, 공공시설 설치·운영 등 광역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강 예비후보는 목포시·무안군·신안군을 하나의 생활·산업권으로 묶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목포의 항만과 도심 기능, 무안의 국제공항과 배후 산업단지, 신안의 해상풍력과 해양자원은 이미 하나의 경제 축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행정구역은 나뉘어 있지만 생활권은 사실상 통합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생활권으로 지정되면 도로·교통·산업·공공시설을 권역 단위로 통합 운영할 수 있다”며 “행정통합 이전에도 실질적 통합 효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2단계 통합안’으로 설명했다. 1단계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무안반도를 광역생활권으로 지정해 광역 행정을 공동 운영하는 것이고, 2단계는 이를 기반으로 무안반도 특례시로 발전시키는 구조다.
그는 “선(先)광역생활권, 후(後)특례시가 현실적인 통합 경로”라며 “광역생활권 운영을 통해 공동 정책 경험을 축적한 뒤 특례시로 나아가야 갈등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무안반도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이제 행정이 현실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서 강 후보는 지방선거 직후 목포·신안 선통합부터 즉시 착수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통합 논의가 선거 이후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정치적 약속이 필요하다"며 "목포시장 출마자 전원이 참여하는 선통합 공동선언을 추진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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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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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교통안전시설 정비 신고창구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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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전남경찰청은 봄철과 개학철을 맞아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교통안전시설 정비 신고창구 운영 계획을 추진한다신고창구 운영은 경찰청 주관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등교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특히 행정 위주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한다는 취지다.신고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주요 신고 대상은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들이다.신고창구는 경찰청·전남경찰청과 도내 각 경찰서 홈페이지 홍보 배너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접속할 수 있다.접수된 제보는 현장 점검을 실시해 단순 정비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예산이나 지자체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전남경찰청은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남의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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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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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청, ‘제2기 우리동네 맥가이버’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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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청이 행복한 복지 7979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봉사 인력 확대를 위해 제2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청은 관내 주민의 일상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동네마다 손재주가 뛰어난 기술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 맥가이버로 활동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모집한다 봉사 단원들은 다방면의 기술을 습득하는 양성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나서게 된다. 제2기 봉사 단원 모집 규모는 35명 이내다.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책임감이 강하거나, 교육 이수 후 봉사활동 참여가 가능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기와 설비, 목공, 도배 등 생활기술 관련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남구청 6층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b39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서류 심사를 통해 3월 중순께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원으로 활동할 주민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양성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양성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월 2회씩 진행하며, 분기에 한번씩 현장실습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에 각종 공구 사용법과 방충망 시공, 콘센트와 LED 형광등 교체, 안전 손잡이 및 가스 타이머 설치, 문 자물쇠 수리 방법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본 기술을 배운 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면 뿌듯한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면서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우리동네 맥가이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기 참가자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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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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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의 길 위에서, 청자의 빛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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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다산 정약용의 정신과 강진청자축제가 만난 강진형 다산가족캠프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진군이 운영한 '2026 다산가족캠프'는 1·2기 각각 60명 모집으로 총 정원 120명을 계획했으나, 1기 158명, 2기 152명 등 총 310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을 넘어 ‘교육형 체류 캠프’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운영에는 1기 22가족 70명, 2기 20가족 69명 등 총 42가족 139명이 참여했다.
서울·경기·세종·부산·경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참가가 이어지며 강진이 ‘가족 교육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다산 정약용의 애민·청렴 정신을 가족 단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역사·문화·생태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다산박물관, 강진만 생태공원, 청자축제장을 방문하며 강진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다산초당에서는 유배지 학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련사에서는 다도체험을 통해 전통 다도문화를 경험했다. 청자축제장에서는 청자 물레성형과 조각 체험, 전시 관람 등 자유시간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강진만 생태공원 철새 탐조 활동과 지역 음식문화 체험 역시 교육과 힐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기존 공직자 중심 청렴교육을 일반 가족으로 확대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 가족은 지역과 가족 구성, 자녀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1인당 교육비 60,000원을 자부담으로 운영해 지역 음식점과 체험시설, 축제장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다산가족캠프는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오늘의 가족 교육으로 되살리는 강진만의 대표 콘텐츠”라며 “아이들이 다산초당을 직접 걷고 부모와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은 미래 세대에게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과 관광,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체류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이 찾는 ‘교육·힐링 도시 강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산가족캠프는 이미 정례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오는 3기는 수국축제 기간 중 부산 사상구청과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이 예약되어 있으며, 지역 간 상생과 사회적 배려를 실천하는 특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4·5기를 추가 운영해 전국 단위 가족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기수에는 강진군이 운영하는 3대 물놀이장 중 하나인 초당림 물놀이장 체험과 초당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포함해, 다산유적지 탐방과 생태·물놀이 체험을 결합한 계절 맞춤형 가족 힐링 코스로 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역사 교육과 자연 체험, 여름 휴양이 어우러진 강진만의 차별화된 가족 캠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다산 정신을 기반으로 한 가족 참여형 특별과정을 지속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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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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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휴가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반값 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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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사랑 휴가 지원’은 관광객이 완도를 방문하여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체험장 등에서 사용한 경비의 절반을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경비는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완도군 온라인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을 통해 특산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군은 사업 전용 누리집 개설과 참여 가맹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시행되면 관광객들은 알뜰한 여행으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은 숙박, 식당, 특산품 판매장 등 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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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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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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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는 4일 제3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실시하고, 전라남도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ㆍ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임시회 첫날인 4일 김영록 도지사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3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남과 광주가 40여 년 만에 하나의 행정공동체로 거듭나는 역사적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다만 “주청사와 통합의회 소재지 명시,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자치입법권 강화, 재정 지원 기준 마련 등 핵심 과제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크다”며 후속 법령 정비와 제도 설계 등 보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주청사 위치와 조직·인사, 예산 구조 등 주요 사안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산업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전남 동부권은 지역내총생산의 약 62%를 차지하는 전남 경제의 핵심 지역이지만 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후 산업 기반을 정비하고 친환경·첨단기술 도입과 함께 이차전지·에너지·인공지능·반도체 등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번 제397회 임시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을 점검하고 전남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도의회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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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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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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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장흥군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물축제에는 4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축제의 대중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의 청정 수(水)자원을 테마로 한 대표 여름축제로, ‘장흥의 물 = 치유·건강의 물’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역의 청정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 축제는 K-POP 콘서트와 ‘K-DRAMA in Prison’ 행사를 포함한 대형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를 동시에 개최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의 글로벌 확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장흥군은 ‘세계인의 갈증을 해소하는 글로벌 치유 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에 발맞춰 치유산업과 축제를 융·복합한 글로벌 웰니스 축제로 도약시켜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2026년 물축제는 장흥군이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치유산업과 결합해 여름 내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웰니스 물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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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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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문광부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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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영암군이 3/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경비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내용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하는 제도다.
시범사업 선정으로 영암군을 여행한 관광객에게는 월출페이로 경비 50%를 환급해 준다.
단, 장거리 여행객 지원을 위해 영암군과 인접한 목포·나주시민, 강진·해남·무안·화순군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여행객은 사전 지원을 신청한 다음, 지정된 기간 동안 영암군의 숙박·식음·체험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쓴 1인당 경비 10만원 이상을 제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2인 이상이 영암 여행한 경우라면, 최대 40만원까지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월출페이로 받은 환급금은 올해말까지 월출페이 가맹점이나 온라인 영암몰에서 사용해야 한다.
영암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체결하고,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4월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여행경비 환급 등 자세한 내용은 시범사업 시작 전에 따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지역화폐 환급 방식의 관광 인센티브 제도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경험을 이번 시범사업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의 관광정책은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하고, 그 소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순환경제 구조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과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을 잘 연결해 영암 관광과 경제에 기여하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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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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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현 전남도의원, 전남·광주통합에 ‘대표성 설계’ 우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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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가 속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대표성 설계 없는 광역 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며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공식 요구했다.
조옥현 의원은 3월 4일 전라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의 성패는 행정 효율이 아니라 민주적 대표성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광역의회 선거제도 개편을 통합 논의의 핵심 의제로 분리할 것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현재 통합 논의는 ‘선통합, 후보완’ 기조 아래 행정 효율과 광역 경쟁력 강화 속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광역의회 선거구 문제는 충분히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 농산어촌과 광주 도시 간 단순 인구비례 원칙을 적용하면 농산어촌 지역의 정치적 비중이 크게 위축·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기존 구조를 유지할 경우 헌법상 ‘표의 등가성’ 원칙과 충돌할 소지도 존재한다며 논의 시급성의 배경을 추가로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는 단순한 의석 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의 본질에 관한 문제”라며 “농산어촌 주민들이 통합 이후 ‘우리의 목소리가 줄어들었다’고 느낀다면, 그 통합은 제도적으로는 완성될지 몰라도 정서적으로는 실패한 통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병행하는 혼합형 제도를, 뉴질랜드 역시 연동형 혼합제를 통해 대표성 왜곡을 완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통합시 ‘도농균형 혼합형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즉 인구비례 지역구를 기본으로 하되, 권역별 정당비례대표제를 병행하고, 헌법적 범위 내에서 도서·산간 지역의 최소 대표성을 보장하는 방안이다.
관계당국을 향해 조 의원은 ▲선거제도 개편을 통합 논의의 별도 의제로 분리해 공론화, ▲인구 시뮬레이션과 선거구 재획정 시안을 도민에게 투명 공개, ▲농산어촌 대표성 보장을 위한 제도적 안전장치를 관련법에 명문화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끝으로 “통합은 단순 행정 결합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삶에 조건을 가진 각각 지역이 하나의 정치 공동체로 재편되는 과정”이라며, “민주적 균형이 설계되지 않으면 통합은 효율을 얻는 대신 신뢰를 잃게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전남·광주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대표성 문제를 둘러싼 제도 설계가 향후 통합 추진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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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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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 『목포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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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상·삼향·옥암동)이 4일, 제403회 임시회에서 『목포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사회적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의 설치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포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가장 좁은 면적과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도시로 생활권이 밀집된 도시 특성상 직·간접적으로 갈등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더욱 예민하게 접근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 때문에 지난 2023년 목포시는 해당 조례를 제정해 갈등이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사전 고지 및 의견 수렴의 근거를 마련했으나 최근 사회·환경 변화로 새로운 유형의 시설, 기존에 열거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사전고지 대상에 “그 밖에 시장이 주민들의 건강이나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는 시설”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어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라는 조례의 본래 취지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행정의 권한을 확대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잠재적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며,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다양한 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고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원석 의원은 주민 갈등 예방과 행정의 사전적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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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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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수출기업 대외위기 극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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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는 4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2026 유관기관 합동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어 맞춤형 시책을 안내하고,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대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설명회에는 전남도와 광주·전남중기청, 광주본부세관, 전남우정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10개 수출 지원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국의 관세 재부과, 중동발 물류·유가 불안 등 대외적 초불확실성이 심화함에 따라 개별 기업이 홀로 대응하기 어려운 글로벌 통상 장벽 돌파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관세 지원 ▲수출 금융과 보험 ▲국제 물류비 지원 등 기관별 핵심 시책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전문가가 상주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기업이 정보 부족이나 비용 부담으로 수출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각 기관의 핵심 시책이 담긴 설명회 자료를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상시 게재해 더 많은 기업이 유용한 정보를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리스크 관리는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을 안정적으로 개척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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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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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행정통합 시대’ 균형발전·의회 역할 정립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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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는 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2026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 통과에 따른 지역 균형발전 및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균 의장을 비롯해 이광일·이철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의정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성 전남연구원 상생협력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과 재원 배분 기준의 명확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확대되는 정책 권한과 재정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 내 입법조사·정책분석 기능의 강화 및 전문기구 설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통합 이후 균형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 보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미영 자문위원장은 “특정 지역으로 기능 편중을 방지하고 농어촌·도서지역까지 균형발전의 원칙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교육에 있어 지역 간 여건 차이로 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교육 기회의 형평성 확보 방안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균 의장은 “4자협의체 구성으로 주청사와 행정체계에 대한 원칙을 충분히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정리해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에 단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해야 한다”라며, “의정자문위원회의 자문사항을 면밀히 검토·반영하여 통합 이후 제도 정착과 균형발전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기 전라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2024년 9월 출범하여 2026년 6월까지 활동하며, 의정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 및 대안 제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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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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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 강진청자축제서 ‘하멜촌 맥주’로 관광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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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강진군 병영면에 있는 수제맥주·전통주 양조장 ‘브루어리 배럭’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서 ‘강진 하멜촌 맥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400만 원 상당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지역 대표 수제맥주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진의 깨끗한 물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양조한 ‘라거’와 ‘IPA’가 많은 방문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두 제품은 평소에도 강진을 대표하는 맥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랜드 대표 라인업으로, 축제 현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신메뉴 2종이 새롭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에일’은 강진산 쌀귀리 16%를 사용해 크리미한 질감을 살리고, 초콜릿 몰트의 카카오 터치가 더해진 밸런스 좋은 맥주로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했다.
‘사우어’는 토종 멧돼지찰벼를 활용한 케틀 사워링 방식으로 양조해 선명한 산미와 곡물의 여운을 담아낸 제품이며 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으로 젊은 층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럭 대표자는 “신메뉴는 마실수록 디테일이 살아나는 술”이라며 “가볍게 퍼지는 향과 부드러운 질감 위에 지역 원료 특유의 고소함과 은근한 깊이가 겹겹이 쌓이고, 끝 맛은 깔끔하게 정리돼 음식과 함께해도, 단독으로 즐겨도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진이라는 지역과 발효가 가진 매력을 요즘의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특별하지 않아도 계속 생각나는 술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병영면의 청정 환경과 지역 농산물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제맥주와 전통주를 선보이고 있는 배럭이 앞으로도 강진을 대표하는 양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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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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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드는 청년공간… 예담창고 실내벽화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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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광양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광양읍 예담창고(광양시 읍성1길 32)에서 청년이 직접 공간 조성에 참여하는 ‘청년복합공간 실내벽화(드로잉) 프로젝트(connection-드로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 청년복합공간 개관을 앞두고, 청년이 공간 조성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실내벽화는 광양의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색채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광양만·광양매화마을·백운산·제철소·햇살 등 광양을 상징하는 요소를 색으로 표현해, 새롭게 조성되는 청년공간에 지역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청년 작가 박하나 씨와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청년 50명이 함께 대형 화면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미술 경험이 없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처음 붓을 잡는 청년들도 부담 없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이 진행된 예담창고는 청년복합공간 내 교육공간으로, 창업교육·멘토링·네트워킹 등을 통해 청년의 역량을 높이고, 달그락 청년공작소(실습공간)와 연계해 ‘교육-실습’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광양을 상징하는 색과 요소를 벽화에 담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느꼈다”며 “이 공간이 청년들의 활동과 도전을 응원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공간 이용을 넘어 조성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청년 간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청년복합공간이 청년 교류의 거점이자 협업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복합공간은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광양시는 교육과 실습, 주거 기반과 지역살이 체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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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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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노지 스마트농업-대파 육성지구’ 선정…3년간 95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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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대파 산업의 대전환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에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지역은 진도군(대파)을 비롯해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 무), 고흥군(양파), 의성군(마늘) 등이다.
이번 선정은 치열한 공모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진도군은 지난 1월에 사업을 신청하고 농식품부의 대면 평가와 지난 2월 12일에 진행된 현장평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최종적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지정됐다.
해당 사업은 밭 농업 주산지에 정보기술 기반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도입하는 정부의 신규 전략사업이며, 가격 폭락과 이상기후, 농촌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 속에서 ‘스마트농업’이 구조 혁신의 해법으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관수와 관비 자동화, 병해충 사전 예측,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정보(데이터) 기반의 농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도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 원(국비 49억 1천만 원, 군비 30억 1천만 원, 자부담 15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군은 서진도·선진·진도농협과 협력해 7개 읍면에 500헥타르(ha) 규모의 스마트 농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용수 공급 시설과 무선통신망 등 정보기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스마트 관수와 관비 자동 공급 시스템, 병해충 통합 관리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킨다.
아울러 농업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과 자문(컨설팅)을 병행해 기술 활용의 역량을 높이고, 기존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케이-먹거리(K-먹거리) 사업과 협업해 선별, 포장, 가공, 유통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지유통 거점, 저온저장 시설(인프라)과 공조함으로써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주기를 스마트화할 방침이다.
진도군의 대파 재배 면적은 1,052헥타르(ha)로 전국의 9.5%, 전남의 36.1%를 차지하는 대파 주산지다.
현재 1,390 농가가 재배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은 지산면과 임회면을 핵심 거점으로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진도읍을 연계하는 광역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진도군 밭 농업의 50%를 차지하는 대파와 배추를 재배하는 농가 약 3,000곳에 파급 효과가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박지원 국회의원의 진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진도 대파 산업의 체계를 스마트 기반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스마트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진도 대파의 상품성과 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노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혁신 산지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대파 1번지’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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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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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정비창’ 목포에 닻…전남 수리조선산업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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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해양경찰정비창이 7년 공사 끝에 4일 목포에서 준공 및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목포 시대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해경정비창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다졌다.
목포 신항만 허사도에 있는 해경정비창은 5과 정원 165명으로 기존 부산정비창까지 관할하는 본원 역할을 하며, 5천 톤급 함정을 상가할 수 있는 플로팅도크(Floating Dock)와 쉽리프트(Ship Lift), 안벽 등 대형 함정 정비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올해 45척의 함정을 시작으로 2028년 이후부터는 160여 척의 함정을 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해경정비창의 목포 안착을 계기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 지역 수리조선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해경정비창의 외부 발주 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가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2025년 11월 전남도와 해경, 기업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해경정비창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전남도는 목포해양대 선박수리지원센터 등과 함께 수리 전문인력 양성, 장비 대여, 컨설팅 등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수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올해 산업부와 방사청 주도 함정 수리·정비(MRO)사업(160억 원·2026~2030년) 공모에 참여해 지역 수리조선 기업이 함정 수리·정비사업에도 진출하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함정 정비 시 필요한 엔진 등 핵심 기자재 업체를 적극 유치해 해경정비창 출범과 함께 수리조선 산업 생태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정비창 상주인력과 외주 수리업체 관계자, 수리함정 승조원·교육생 등 상당한 규모의 생활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문화적 활력을 극대화하는 데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정비창 직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단기 체류객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함정 정비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경정비창과 전남도가 함께 내딛는 첫걸음은 지역 수리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정비창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손을 맞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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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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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1회 조훈현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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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영암군이 2/28~3/1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조훈현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800여 명의 참가자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훈현 국수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이 바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의 고향 영암에서 열린 첫 전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틀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바둑판 앞에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고등청소년부에서는 한국바둑고 1학년 송민경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는 서울성서중 2학년 심효준 학생, 초등 고학년부는 서울연은초 6학년 허태웅 학생, 초등 저학년부는 다산새봄초 3학년 김정현 학생이 각각 우승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문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고, 대회장 곳곳에서는 미래 바둑 인재들이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서 우정을 쌓으며 성장의 대국을 벌였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을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조훈현 국수의 고향에서 열린 첫 학생 바둑대회가 전국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 꾸준한 대회로 영암을 대한민국 바둑 인재의 산실로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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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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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6일간 매출 1억 4천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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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지난 2일 막을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와 연계해 추진한 상권활성화 이벤트가 6일간 누적 매출액 약 1억 4천여 만 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및 중기부 자율상권활성화 공모사업’으 일환으로 추진 됐으며,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6일간 서성다정길 골목상권과 강진읍 오감통 자율상권구역 일원에서 각각 개최됐다.
행사에는 2,064명이 함께하며 지역 소비 촉진의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강진서성다정길 행사에서는 골목노래방 프로그램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디퓨저 만들기 체험, 포토미션 SNS 이벤트 등으로 활력을 더하고 어묵부스 운영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오감통 자율상권구역 활성화 행사에서는 참여형 바자회와 청자 머그컵 만들기, 청자낚시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청자축제장 내 상가 이용 영수증을 포함해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대상으로 진행한 청자낚시 경품 이벤트는 순금 낚시 게임을 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를 주었으며, 축제장과 원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했다.
또한, 자율상권구역 상가에서 참여한 카부츠 마켓에서는 46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강빛회 바자회 운영수익금 130만 원은 전액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 할 예정이다.
‘영수증이 돈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 룰렛 이벤트는 관내 5만 원 이상 영수증 지참 시 상품권과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소비 확대 효과를 거뒀다.
영수증 사용처 분석 결과 식당이 29%로 가장 높았고, 마트 21%, 의류 12%, 목욕 12% 순으로 나타나 외식과 생활밀착형 업종 전반에 소비가 고르게 확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동수 강진읍 자율상권조합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소비 촉진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다음에 있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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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