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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26인 전국 도·공예가가 빚어낸 월출산 이야기
    [뉴스전남] 월출산국립공원의 장엄한 풍경이 26인 도·공예가의 손끝에서 현대 감각 도자로 탄생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3/20~4/12일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전국에서 이름 높은 26인의 공예가는 ‘영암FC(Fine Craft Art Club)’의 이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 이들은 한국 최초의 고온 유약 그릇 ‘시유도기’ 발생지 영암에서 월출산을 재해석한 작품 6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월출산의 바위, 능선, 구름, 눈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붓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며, 지역 흙의 질감과 형태를 현대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고은아, 김동표, 김수민, 김수연, 김정우, 김종훈, 박성극, 박진혁, 신재일, 신현민, 안정은, 은성민, 이문정, 이문현, 이정현, 이태호, 정영유, 정준영, 정유나, 조아라, 조장현, 지승민, 최소정, 하경아, 홍우경, 스튜디오 포이다. 전시회 기간 부대행사로 박물관에서는 4/3~5일 ‘장작가마 소성 참관’, 오전과 오후 ‘작가와 함께하는 찻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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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신안군 소장품 순회전 《섬·섬·옥·수(島·島·鈺·秀)》 개막
    [뉴스전남] 신안군이 신안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미술로 담아낸 소장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2026 신안군 소장품 순회전 《섬·섬·옥·수(島·島·鈺·秀)》’가 열린다. 전시는 저녁노을미술관을 시작으로 조희룡미술관으로 이어지며, 신안의 주요 섬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58인의 작가가 참여해 홍도·흑산도·가거도·하의도·신의도 등 신안의 대표 섬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전시 제목 《섬·섬·옥·수》는 ‘섬마다 보배롭고 빼어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섬마다 지닌 고유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신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다. 전시 일정은 저녁노을미술관(중부권)에서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며, 이후 조희룡미술관(북부권)에서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신안의 섬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안의 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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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D-50 성공 개최 군민 결의 대회 열려
    [뉴스전남] 완도군은 3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50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군민 결의 대회를 열었다. 군민 결의 대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 완도군 의원, 해조류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박람회 추진 상황 설명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박람회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할 열쇠가 바로 완도 바다에 있다”면서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인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박람회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와 전복 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2028 국제 행사 승인을 향한 군민이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역설했다. 박람회추진위원회 위원 4인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의 해답인 블루카본 해조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5만여 군민의 단합된 의지를 표출했다. 참석자 전원이 ‘박람회 성공 개최’, ‘군민과 함께’ 등의 구호가 적힌 슬로건 카드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쳐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 전시관과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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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신안군 선도, 섬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인 '2026 섬 수선화 축제' 개막
    [뉴스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에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6 섬 수선화 축제’가 열린다. 올해 주제는 ‘바다와 봄을 잇는 노란 물결’로, 섬 전체가 황금빛 수선화로 물드는 장관을 펼쳐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선도는 전국 최대 규모 수선화 군락지로, 약 14.7ha 면적에 237만 구가 심어져 있으며 봄이면 1,004만 송이가 동시에 피어 섬을 노란 물결로 뒤덮는다. 이 아름다운 풍경의 시작은 30여 년 전 ‘수선화 여인’ 현복순 할머니가 집 주변에 심기 시작한 작은 꽃밭에서 비롯됐으며, 이제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바다와 어우러진 수선화 풍경을 감상하며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섬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돼 SNS에 올리기 좋은 황금빛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이며, 노란색 옷을 착용하면 50% 할인된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군인은 무료이며, 입장료 일부는 ‘1004섬 신안 상품권’으로 환급돼 지역 상가 이용이 가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신안군은 선도를 중심으로 수선화 군락을 지속 관리하며 사계절 꽃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바다와 수선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봄 풍경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선도는 올해도 매력적인 힐링 여행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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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기고] 400년전 진린의 해남 ‘식수(植樹)’ 정신, 한·중 청소년 ‘미래 숲’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서 (전라남도 ESG 협회 공동대표) [뉴스전남 기고] 400년전 진린의 해남 ‘식수(植樹)’ 정신, 한·중 청소년 ‘미래 숲’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 1598년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조명연합군을 이끌며 왜군을 격퇴했던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陳璘). 우리는 그를 주로 ‘전쟁의 영웅’으로 기억하지만, 최근 재조명된 기록은 그가 칼을 든 장수이기 이전에 미래를 내다본 ‘생태 전략가’였음을 보여준다. 광둥성 난아오섬에서 발견된 1594년 작 《난아오산 식수기(南澳山種樹記)》 비문에는 그의 놀라운 혜안이 담겨 있다. “정치를 한때 하는 것보다 백 년을 보는 나무를 심는 것이 낫다(爲政一時, 不若種樹百年)”는 그의 일갈은, 400여 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적 화두인 ESG(환경·사회·협치) 가치와 놀랍도록 맞닿아 있다. 깊은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7년 한·중 수교 35주년을 기념할 뜻깊은 프로젝트를 제안해보고자 한다. 역사적 우정을 ESG라는 시대적 가치로 승화시키자 「2027 한·중 미래 세대 우호 교류 프로젝트: 우정의 서신, 미래의 숲」제안은 전남 서남권과 중국 광둥성 윈푸시(云浮市)의 청소년들이 역사를 공유하고 함께 나무를 심는 여정이다. 단순한 유적지 탐방을 넘어, 진린 도독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는 해남 황조별묘를 참배하고, 이순신과 진린이 머물렀던 완도 고금도의 역사를 청소년들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이순신과 진린, 두 영웅이 나눴던 우정의 서신을 현대 중학생의 시각에서 다시 써보는 활동은 양국 청소년들에게 '공존'의 의미를 깊이 각인시킬 것이다. 진린 후손이 살고있는 해남 산이면에 있는 '산이정원'에 심는 우정의 나무, 지속 가능한 교류의 시작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제안하는 것은 전남 해남의 '산이정원'에서 펼쳐질 ESG 공동 식수 활동이다. 진린 도독이 400년 전 난아오산에 소나무와 잣나무 수만 그루를 심어 후대를 위한 숲을 일궜듯, 양국의 미래 세대가 직접 묘목을 심으며 기후 위기 시대의 공동 대응을 약속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라는 과거의 자산을 ‘환경(E)’과 ‘사회적 책임(S)’이라는 미래의 가치로 승화시키는 작업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나누는 대화는 그 어떤 외교적 수사보다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다. 또한, 지자체와 지역 대학, 민간 가정이 협력(G)하는 홈스테이 모델이 결합된다면 더욱 진정성 있는 교류가 완성될 것이다. ‘서두르지 않는 ‘백년지계’의 마음으로‘ 진린 도독은 비문에서 나무가 재목이 되기까지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리기에 "눈앞의 이익을 서두르지 말라"고 경계했다. 한·중 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정치적 파고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한중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나무를 심으며 ‘신뢰의 뿌리’를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프로젝트가 2027년, 전남 서남권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400년 전 진린이 심은 나무들이 오늘날 무성한 숲이 되었듯, 우리가 지금 제안하는 이 작은 묘목 하나가 먼 훗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거대한 숲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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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백수해안도로는 준비 끝! 이제 오셔도 돼요!
    [뉴스전남] 영광군 문화관광과 직원은 지난 6일 매년 봄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대대적인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광객 방문이 4월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들은 도로변과 노을전망대, 둘레길 주변 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 점검도 함께 추진했다. 백수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해안 절경과 봄철 벚꽃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드라이브 코스로,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많은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더욱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환경 정비를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4월부터 ‘영광 쉼표(반값) 여행’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사전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는 4월 초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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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해남군 '새봄, 걸으며 힐링하자' 28~29일 달마고도 힐링걷기
    [뉴스전남] 한반도 첫 봄의 시작, 땅끝 해남의 명품걷기길‘달마고도’걷기 행사가 28~29일 열린다. 송지면 달마산 일원에서 열리는‘2026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걷기’는‘걷는 순간이 곧 힐링’이라는 테마로 걷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달마고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8,000m급 산악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코스 중간중간 대화의 시간을 운영해 명사의 경험담과 삶의 철학을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코스마다 인증하는 스탬프투어를 강화해 참가자들은 코스별 스탬프를 쌓아 완주 인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인생네컷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와함께 전용 폴을 활용해 상ž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건강 걷기 운동인 노르딕워킹 체험도 달마고도 4코스에서 열린다. 삼나무 숲과 너덜을 지나며 올바른 걷기 방법과 운동 효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해남의 농 수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해남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한반도 첫 봄의 시작을 달마고도 걷기 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며“축제에서 봄의 활기를 찾으시고, 해남의 맛과 멋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길로 조성했다. 달마고도 힐링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색다른 걷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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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봄꽃 물든 유달산, 설렘 가득 봄 소풍…2026 유달산 봄축제 개최
    [뉴스전남] 목포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2026 유달산 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유달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걷고 쉬며 봄을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폐막식이나 퍼레이드 중심의 기존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봄꽃과 관람객 중심의 ‘먹고, 쉬고, 걷는’ 편안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노적봉 일원에서는 목포의 맛을 담은 김밥존과 휴게존, 피크닉 세트 대여소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봄 소풍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달산 느림봄 걷기 ▲보물찾기 ▲노적쌓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봄꽃 공연도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달산 일주도로 구간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포토존, 아스팔트 그림판 등이 운영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유달산 주차장 공간은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존으로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유달산의 봄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달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걷고 쉬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따뜻한 봄날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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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강진군 ‘먹깨비’, 청자축제 기간 매출 2억 1,200만원 달성
    [뉴스전남] 강진군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54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 동안 진행한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지역 상권 상생과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축제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최대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벤트 예산 550만 원 중 전액이 소진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그 결과, 단 10일의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 주문 수는 총 7,645건, 총매출액은 2억 1,262만 원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치킨, 햄버거, 중식, 피자 등 다양한 외식 가맹점들이 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강진군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가맹점 360개소, 누적 회원 수 7,823명을 달성했다. 특히 누적 매출액 121억 원을 돌파하며 전남 1위 공공배달앱으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먹깨비의 지속적인 성공 비결은 국내 배달앱 중 최저 수준인 1.5%의 중개수수료를 자랑하며, 가맹점 가입비 및 광고료가 전면 무료라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먹깨비 내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이 적용되는 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6억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되며 자금이 지역 내에서 건강하게 순환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낳았다. 배달 수수료 절감이라는 1차원적 혜택을 넘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제 상생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은 셈이다. 한편, 강진군은 이번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병영성, 수국, 하맥, 갈대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및 주말할인 이벤트를 계속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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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진도토요민속여행, 새 감독과 함께 전통의 깊이를 더하다
    [뉴스전남] 진도군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진도군을 대표하는 상설공연인 ‘진도토요민속여행’의 올해 첫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진도만이 간직해온 토속 민속예술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 채용된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허 산)은 지역 고유의 전통과 생활 속에 스며 있는 민속예술을 무대 위에 생생히 구현해,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장을 진도의 문화적 뿌리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진도토요민속여행은 관람객과 공연자가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를 강화한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가까운 거리에서 소리와 몸짓, 장단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전통예술의 흥과 감동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점차 잊혀 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을 재조명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청년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세대 공감형 공연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올해로 30년째 공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새로워진 구성과 진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토요민속여행은 진도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로서 전통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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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강진군, 청소년밴드 칠월 성장과 열정 선보여
    [뉴스전남] 강진군이 지난 2월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군민등 9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직접 선보이는 밴드 공연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고, 지역 문화 ·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강진의 청소년밴드 ‘칠월’이다. 칠월은 2023년 ‘나라밴드’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나, 활동 초기부터 여러 차례 해체 위기를 겪었다. 새로운 동아리가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 속에서도 팀원들은 서로를 믿고 꾸준히 연습하며 팀으로서 성장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은 더욱 단단해졌으며, 이름을 가장 뜨거운 계절을 의미하는 ‘칠월’로 바꾸고,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칠월의 대표 정서은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청소년 역량 강화 밴드 교육과 동아리 연습을 걸쳐 단독 무대에 서게 되어 긴장도 되고 설렜지만, 함께 준비한 친구들과 무대를 완성하며 자신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다양한 공연과 활동에 참여하며,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연에서는 악기별 스페셜 무대가 마련되어, 기타, 베이스, 보컬, 드럼 등 파트별로 청소년 개개인의 실력과 개성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아울러 가족 · 지인들의 관람이 함께 어우려지며, 청소년의 열정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건강한 문화 축제로 펼쳐졌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열정을 자신 있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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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영암군, 제1회 조훈현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 성료
    [뉴스전남] 영암군이 2/28~3/1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조훈현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800여 명의 참가자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훈현 국수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이 바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의 고향 영암에서 열린 첫 전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틀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바둑판 앞에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고등청소년부에서는 한국바둑고 1학년 송민경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는 서울성서중 2학년 심효준 학생, 초등 고학년부는 서울연은초 6학년 허태웅 학생, 초등 저학년부는 다산새봄초 3학년 김정현 학생이 각각 우승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문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고, 대회장 곳곳에서는 미래 바둑 인재들이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서 우정을 쌓으며 성장의 대국을 벌였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을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조훈현 국수의 고향에서 열린 첫 학생 바둑대회가 전국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 꾸준한 대회로 영암을 대한민국 바둑 인재의 산실로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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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생태 교육·체험형 오락 융합”…함평군, 나빛파크 조성사업 막바지 현장 점검
    [뉴스전남] 전남 함평군이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차세대 관광 거점인 ‘나빛파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이날 함평 엑스포공원 나빛파크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전남도가 주관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돼 함평군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오는 4월 제28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나빛파크는 생태 교육과 체험형 오락을 융합한 복합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과 약 11,000㎡ 규모의 생태습지, 4,000㎡ 규모의 체험형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실내에는 ▲신비로운 나비의 숲 ▲나비 아트 공작소 ▲꽃줄기 나비마을 ▲팔랑팔랑 연구소 등 관람객이 곤충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4개 테마관이 들어선다. 야외 공간에는 생태와 예술을 결합한 가족 단위 체험 공간과 역동적인 모험 놀이 시설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나빛파크를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함평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지역 자원과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나빛파크를 제28회 나비대축제 기간 임시 개장하고, 이후 상시 운영 체제를 구축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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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제54회 강진청자축제 27만명 역대 최대 흥행 ‘초대박’
    [뉴스전남] 지난달 21일부터 3월2일까지 10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27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썼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청자와 미술,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기간동안 총 26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전년 17만여명 대비 무려 54% 이상 관광객이 증가했다. 개막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특히 주말과 공연 일정에 맞춰 가족 단위 관광객과 단체 방문객이 대거 찾으며 축제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피지컬 강진, 장작패기 체험 등 게릴라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돼 다양하게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한 대비 쉼터를 다수 설치해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면서도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유채꽃밭에서 펼쳐진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지난해와는 또 다른 현장감과 계절감을 선사했다. 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기획 방향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물레 성형 체험과 청자 코일링, 청자 조각 체험 등 전통 도자 체험은 물론, 미술 포일아트와 선캐처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체험 공간을 성격별로 분산 배치해 관람객이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 설계가 호응을 얻었다. 놀이형·미술형·에어바운스형으로 구성된 3곳의 키즈존과 어린이 싱어롱쇼는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불멍캠프와 족욕 체험은 관람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며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에 기여했다. 청자축제인 만큼 청자 본연의 가치와 전통을 되새기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 관내 도예 명장들은 강진 명물인 청자를 알리기 위해 체험프로그램, 전시 판매전 운영 등에 적극 참여하며 축제의 중심을 지켰다. 이번 축제는 여러 민간요 업체가 참여해 강진 청자의 전통과 품격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축제의 또 다른 축이었던 공연 프로그램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콘서트, 청자골 열린음악회, 폐막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2월28일 공연에는 전세버스 130여 대가 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으나,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이뤄진 사전 안전대책회의와 동선 분산, 교통 관리 강화 등을 통해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일러스 린 엠마씨는 “봄 기운이 완연한 유채꽃밭에서 함께 온 유학생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면서 “강진청자를 오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졌다. 축제장 매출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청자판매액은 3억8,300만원으로 전년 3억6,600만원을 넘어섰다. 농특산물은 그야말로 초대박이었다. 지난해 1억원에서 올해는 5억여원을 가뿐히 넘겨 무려 4배 가까이 매출을 기록했다. 연일 완판 행진이었다. 청자축제장내 직거래장터에 입점한 쌀귀리 전문 개똥이네농장 박정웅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사람이 나와 판매하니 고객들이 더 믿고 구매했다”면서 “이번에 구매에 참여한 고객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온 50대 부부는 “축제장의 볼거리 뿐만 아니라 강진 고려청자를 감상하고 소장하고 싶었다”면서 “청자촌공동전시판매장 관요 매장에서 인테리어 소품용 투각부엉이 세트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청자축제기간 강진 곳곳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연일 수만명의 관광객이 숙박과 음식점, 카페 등을 찾았다. 숙박업소는 연일 만실을 기록했으며 관내 한정식을 비롯한 일반 음식점들도 눈코 뜰 새가 없었다. 한정식은 하루 세 차례 안팎의 회전율을 보였고 일부 식당은 밀려드는 수백명의 관광객들로 붐볐다. 강진읍내 은행나무식당 대표는 “한꺼번에 수백명이 예약하고 자리가 없어 실제 발길을 돌리는 고객들도 많았다”면서 “강진읍내가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가득찬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치킨집 주인 역시 “관광객과 가수들의 팬들이 며칠새 가게를 많이 찾았다”면서 “불황없는 강진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연계해 지역 소비가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됐다. 축제장뿐만 아니라 관내 상권에도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대구광역시에서 왔다는 60대 여성은 “대통령이 극찬한 강진반값여행 소식을 듣고 강진행을 결정했다”면서 “관요 도자기 30% 할인과 더불어 반값여행으로 페이백을 받아 매병자기를 저렴하게 구입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보고 가는 축제’에서 ‘머무르고 경험하는 축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 청자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 체험과 휴식, 공연과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로서의 방향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의 성원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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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2026 나주방문의 해’ 서울 코엑스서 선포…전국 홍보 본격화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전국 단위 홍보, 마케팅과 글로벌 관광 협력 확대에 본격 착수하며 500만 관광시대 도약을 선언했다. 나주시는 26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홀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 유관기관과 단체, 여행업계, 이전공공기관 관계자, 언론, 출향 향우를 비롯해 주한 태국 대사관, 주한 동티모르 대사관, 주한 필리핀 대사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방문의 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동신대 댄스팀과 나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비전 선포와 상징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방문의 해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수도권에서 공식 선포식을 개최함으로써 나주의 관광 비전과 핵심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나주시는 ‘나주방문의 해’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전환점으로 삼아 관광을 매개로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관광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존의 ‘잠깐 들르는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역 체류형’ 중심으로 관광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이 지역 상권과 숙박, 문화와 체험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나주의 역사, 문화, 문학 자원과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자연과 여가 자원을 테마형 코스로 재구성하고 야간 콘텐츠와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당일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길 안내와 교통, 관광시설, 안내 체계 개선을 통해 ‘친절하고 편안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는데 나주 출신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과 국민배우 정보석, 대한민국 요리명장 안유성이 홍보대사로 활동에 나서고 안세영과 정보석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방문의 해 선포를 축하했다. 또한 선포식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와 나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홍보,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네트워크 연계 등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나주의 매력을 한눈에 소개하는 관광주제관을 운영해 영산강을 중심축으로 역사, 문화, 미식, 체험 콘텐츠를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방문의 해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남도풍경연구소와 정종관 나주사진명인이 지원한 나주 주요 관광지 사진을 현장 스크린을 통해 전시하며 나주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행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나주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연중 핵심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와 협력사업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며 “역사와 문화의 품격, 강과 숲이 주는 휴식, 미식의 감동, 혁신도시의 미래, 세계로 확장되는 교류의 가능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나주를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체류형 관광 실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이 나주경제를 움직이고 체류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며 콘텐츠가 도시의 브랜드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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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프로그램 특별상 수상
    [뉴스전남] 장흥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시상식에서 프로그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장흥군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회령포 이순신 축제가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같은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글로벌 명품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성과로, 장흥군 축제 콘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축제의 콘텐츠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축제를 선정·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 구성,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축제는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를 수습해 명량대첩 승리를 준비한 역사적 현장인 회령진성을 배경으로 열린다. 회령포 노젓기대회, 삼도수군 퍼레이드, 회령포 결의 재현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난해 물축제 수상에 이어 올해 회령포 이순신 축제까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은 회진면 지역주민과 군민, 관광객 등 축제를 함께 만들어 온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9~10월경 3일간 회진면 회령진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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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전남도의병역사박물관, ‘불원복 태극기’ 전시한다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986년부터 40년간 천안 독립기념관에 보관됐던 고광순 의병장의 ‘불원복(不遠復) 태극기’가 소장자의 뜻에 따라 25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기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항일 의병의 본향인 남도로 태극기가 돌아오도록 전남도가 소장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박물관 건립 취지를 알리고 기탁을 설득한 끝에 거둔 값진 결실이다. 제107주년 3·1절과 3월 5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가장 상징적인 의병의 문화유산이 돌아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원복 태극기’는 고광순 의병장이 지리산 일대에서 항일 투쟁을 벌일 당시 직접 만들어 사용한 태극기다. 태극 문양 위에 붉은 글씨로 머지않아 국권을 회복한다는 ‘不遠復’이란 글귀를 뚜렷하게 수놓았다.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남도 사람들의 강렬한 구국 충혼이 고스란히 담겼다. 고광순 의병장은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고경명 의병장의 후손으로, 1907년 지리산 연곡사에서 일본군과 치열한 혈전을 벌이다 순국한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호국 영웅이다. 전남도는 4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불원복 태극기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의 핵심 유물로 삼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상품(뮤지엄 굿즈)을 개발해 도민이 일상에서도 남도의 의로운 역사를 친숙하게 접하고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준비단장은 “불원복 태극기의 귀향은 도민에게 의향 남도의 긍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계기”라며 “박물관이 의병 정신을 계승하고 도민이 널리 참여하는 ‘의’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토록 후대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 당일 소장자로부터 태극기를 전달받고, 도민의 깊은 감사를 담은 기탁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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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남도영화제 시즌3, 2027년 장흥 개최 확정
    [뉴스전남] 국내 유일의 시즌제 영화제인 남도영화제(주최 전라남도·장흥군 / 주관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사)전남영상위원회)가 시즌3 개최지를 전남 장흥군으로 확정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 전남영상위원회는 25일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지 선정 발표식을 열고, 남도영화제 시즌3를 2027년 장흥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효석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 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식에서는 시즌3 추진 방향과 함께 2026년 진행될 프레(Pre) 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프레 행사를 통해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흥의 특성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과 야외 상영 등을 선보이며 본 행사에 앞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도영화제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시즌제 영화제로, 지역 중심의 로컬 영화제 모델을 구축해 왔다. 개최지를 단순한 행사 공간이 아닌 영화제의 핵심 주체로 삼아, 각 지역의 문화·역사·장소성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해왔다. 2023년 시즌1 순천, 2025년 시즌2 광양 개최를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했으며, 특히 광양에서는 컨테이너 특별관 운영 등 지역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시즌3 개최지인 장흥은 전국 최초 문학관광기행특구로, ‘노벨문학도시 장흥’을 내세워 문학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남도영화제 시즌3는 장흥이 지닌 문학적 서사와 정서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옛 장흥교도소(빠삐용zip) 등 지역의 영상문화 자산을 적극 활용해 장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화제를 구현할 방침이다. 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남도영화제 시즌3를 통해 장흥의 문화적 자산이 영화와 결합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개최를 통해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다양한 이야기가 영화 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도영화제 시즌3와 2026년 프레 행사에 대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공식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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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이재명 대통령, ‘강진 반값여행’ 세 번째 공식 언급
    [뉴스전남]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강진 사례를 거론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관광산업 성장의 과실을 전국의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을 바꾸지 않으면 관광산업의 지속 성장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강진군의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세 번 언급한 ‘강진 모델’ 이재명 대통령의 강진 반값여행에 대한 첫 공식 언급은 지난해 9월 2일 제40회 국무회의였다. 당시 KTV로 생중계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지역관광 활성화 보고를 듣던 중 강진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그 동네에 와서 쓴 돈의 몇 퍼센트를 지역화폐로 돌려준다고 그랬다”며 “사실 준 것이 아니다. 그 동네에서 안 쓰면 날아가는 것이니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국무회의라는 공식 정책 결정 자리에서 특정 군 단위 지자체 정책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후 대통령 발언에서 강진 사례는 ‘지역경제 회복형 관광정책’의 대표 사례로 반복적으로 언급돼 왔다. 이번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의 재언급은 강진 모델이 단순한 지역 사례를 넘어 국가 관광정책 방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반값여행’…관광을 지역 소비로 연결 강진군의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사용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환급액은 지역 내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핵심은 ‘관광객 유치’를 넘어 소비가 지역 상권에 다시 머물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단순 할인이나 현금 지원이 아니라, 관광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다. 고금리·고물가·내수 침체로 지방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던 시기, 강진군은 전국 최초로 ‘여행비 반값 지원’이라는 과감한 정책을 내놓으며 지역경제 회복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광정책, 지역경제 회복의 수단으로 이 대통령은 이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 방문객 숫자 경쟁이 아니라, 관광이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의미다. 강진군의 반값여행은 관광을 ‘유치 산업’이 아닌 ‘지역경제 회복 정책’으로 전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 소도시에서 시작된 정책 실험이 국가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역경제 미치는 효과 예상보다 훨씬 커 강진군 반값여행은 시행 첫해부터 뚜렷한 지역경제 효과를 만들어냈다. 2024년 1만5,291팀이 참여해 총 47억 원을 강진에서 소비했고, 이 가운데 22억 원이 지역화폐로 환급됐다. 22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생산유발효과 240억 원 이상, 부가가치유발효과 1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20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산업별 유발계수를 적용한 결과다. 투입 예산 대비 10배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둔 셈이다. 2025년에는 3만9,066팀이 참여해 106억 원을 소비했고, 49억 원이 환급됐다. 참여 규모는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현재 분석 중이지만, 생산유발효과 500억 원 이상, 부가가치유발효과 250억 원 이상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역시 1월 19일 시작 이후 한 달 만에 7,358팀이 사전 신청했고, 3,854팀이 실제 방문해 12억 원을 소비했다. 환급액은 5억6,000만 원에 이른다. 짧은 기간에도 지역 상권에 즉각적인 소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내수 침체로 지방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던 시기,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군에서 시작된 이 정책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해법을 제시했다.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에 남기겠다는 절박함에서 출발한 실험이었다. 그 간절함은 결국 국가 정책을 움직였다. 정부는 강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한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지역사랑휴가제)’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제도다. 전국 20개 지자체를 시범 선정해 총 6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지자체별로 3억 원 규모가 지원되며,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담겼다. 오는 27일 지역사랑휴가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20개 시군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강진에서 시작된 정책 실험이 63억 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제도화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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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완도군, ‘제1회 청해 문학상’ 3월 31일까지 공모
    [뉴스전남] ‘치유의 섬’ 완도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문학의 향기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제1회 완도 청해 문학상’ 공모전을 연다. 문학상 공모전은 완도가 지닌 ‘치유’를 문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완도의 가치를 알리고 완도 문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모전이 첫 회임에도 총 상금이 4,100만 원에 달하는 등 전국 규모의 수준으로 첫발을 내디딘다. 공모는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부(20세 이상 국민) 참가 요건은 2년 이내에 출간(미 수상)한 시 또는 소설 1권, 청소년부(19세 이상 전남도민)는 시 5편 또는 수필 2편 창작물, 청해 작가상(현재 완도군에 주소를 둔 작가)은 2년 이내에 출간(미 수상)한 시 또는 수필, 소설 1권이다. 일반부 대상은 2천만 원, 우수상은 1천만 원, 청소년부는 부문별 50만 원, 청해 작가상은 부문별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작품 접수는 3월 31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일반부와 청해 작가상은 우편 및 방문 접수, 청소년부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5월 1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지영 문화예술과장은 “참신한 시각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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