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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달라지고 있는 작은 섬
- [뉴스전남] 신안군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매화도(압해), 선도(지도) 등 작은 섬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변모해 가는 섬의 변화에 주민은 물론 향우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커져가고 있다. 작은 도서라도 사람이 거주하면 하나의 정원을 만들어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자부심을 만들어 주자고 시작한 1섬 1정원화 사업,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섬의 정원 조성을 다름 아닌 군을 응원하는 기부금으로 조성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인적이 드물었던 작은 섬의 변화, 주변이 꽃과 나무로 채워지는 정원이 조성되면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입소문을 통해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타향살이 중인 향우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면서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누구도 찾아와 주지 않던 작은 섬에 정원을 조성해 섬의 가치를 올리고 그렇게 조성된 섬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행복하고, 섬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지역을 응원해 주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퍼플섬, 수선화의 섬, 수국의 섬, 맨드라미 섬, 아자니아 섬 등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접목한 섬마다의 특색있는 바다 위 정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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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달라지고 있는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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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남생이 캐릭터 한국공공브랜드 최우수상
- [뉴스전남] 영암군이 11/29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브랜드전략’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의 행사.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국가·지자체·공기업·민간기업이 참여해 만들어낸 공공영역의 브랜드에 시상하고 있다. ‘영암형 도시브랜드 이야기’로 행사에 참여한 영암군은,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브랜드와 캐릭터를 만들어낸 경험을 제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월출산을 형상화한 그림에 ‘대한민국 혁신수도’ ‘청년기회도시’ ‘마한의 심장 달빛생태도시’의 문구를 담은 브랜드는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나아가 월출산 깃대종 남생이와 달토끼 ‘무니’, ‘산이’로 구성된 캐릭터는 앙증맞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도시브랜드는 도시 홍보를 위한 수단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이다. 영암의 가능성에 기반해 창조해 낸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캐릭터로 지역의 인지도와 호감도, 경쟁력까지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영암군을 포함해 주식회사 시몬스, 아시아나항공(주), 서울특별시, 국방부 등 60여 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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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남생이 캐릭터 한국공공브랜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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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중간지원조직 활동가와 목요대화
- [뉴스전남] 우승희 영암군수가 28일 영암읍 청년소통문화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과 ‘제44회 목요대화’를 열고, 조직 간 협력 강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암군과 영암군민 사이를 이으며 주민참여 촉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와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은 △정기 소통 채널 △청년층 유입 이미지 메이킹 △외국인주민 지원 △어르신 양질 일자리 △농촌 여성조직 등 분야를 놓고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영암군의 대표 성공 사례로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 잡은, 어르신 생산적 복지 현장 ‘기찬밥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영암형 에너지 대전환 사업'의 내용을 공유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노력하는 활동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집중해 주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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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중간지원조직 활동가와 목요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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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와 관광활성화 위해 합동 홍보
- [뉴스전남] 목포시는 지난 달 25일 목포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일대(평화광장, 근대문화역사거리, 북항)에서 목포시,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목포·무안지회와 합동으로 관광객 맞이 이미지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손 피켓을 들고 친절·청결·착한가격 구호를 외치며 ▲합리적 가격 책정 ▲청결하고 쾌적한 업소 환경 조성 ▲밝은 미소로 친절한 손님 맞이를 홍보했다. 또, 목포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 하나되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만큼 소상공인과 시민이 하나되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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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와 관광활성화 위해 합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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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4-H회, 겨울밤 빛축제에 대형 4-H클로버 조형물 전시
- [뉴스전남] 전남 함평군의 4-H회(한국4-H함평군본부, 함평군4-H연합회)가 지난 11월 26일 개막한 2024 함평 겨울밤 빛축제를 기념해 축제장에 대형 4-H클로버 조형물을 전시했다. 올해 빛축제는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명 설치, 공연 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함평군4-H회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단체를 상징하는 4-H클로버 조형물을 설치해 함평 겨울밤 빛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에서의 함평군4-H회의 참여는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써주신 함평군4-H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4-H 이념을 실천하며 청년이 잘사는 농촌, 지역이 활성화되는 농촌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4-H회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랑과 봉사 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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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4-H회, 겨울밤 빛축제에 대형 4-H클로버 조형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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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관광협의회, 변화하는 미래 목포관광을 이야기하다
- [뉴스전남] (사)목포시관광협의회는 지난 달 29일 목포시 관광관련 업계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학계 등을 초청해 ‘미래 목포 문화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목포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관광분야 전문가와 종사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목포 현재의 관광정책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이충기 경희대학교 교수가 ‘목포관광의 현재와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기조 강연했고,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 윤미숙 전 전라남도 섬가꾸기 전문위원이 각각 목포 축제와 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토크쇼 형식의 토론회에서는 변화하는 관광트랜드에 대한 대응전략과 발전정책의 방향, 미래비전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길현 목포시관광협의회장은 “오늘 목포의 미래관광 정책에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목포관광 르네상스를 꿈꾸는 민관협력의 토론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현재보다 한층 향상된 목포의 관광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어 주었다”면서 “목포시도 손님 맞을 수용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국제관광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등 새로운 관광 시대를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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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관광협의회, 변화하는 미래 목포관광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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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의원, ‘왕우렁이 농업’은 친환경 농업의 필수... 철저한 관리로 문제 극복 가능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1)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농축산식품국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왕우렁이 농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의 관리와 교육 강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안을 제시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현재까지 왕우렁이 농법을 대체할 만한 친환경 농법은 없다”라며, “농가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전남도가 과거 오리농법, 미꾸라지 농법 등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실패했고, 현재 친환경 농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 왕우렁이 농법”이라며 “물 관리만으로도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기에 왕우렁이 농법의 핵심은 농가 물관리 교육과 지도에 있다” 고 설명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 관리와 물대기를 적절히 시행하면 충분히 왕우렁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내기 후 초기 1주에서 2주 동안만 물 관리를 철저히 하면 우렁이가 벼를 갉아 먹는 피해마저도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재차 농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주문했다. 이에 농축산식품국 정광현 국장은 “왕우렁이 농법에 대한 피해가 몇 년간 없었던 점을 들어 일부 농업인의 관리 경각심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기술원과 협력해 문제 지역을 지정하고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문수 위원장은 “왕우렁이 농법은 단순한 농법이 아니라 친환경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전남도는 농가들에게 충분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관리 방법을 지도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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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의원, ‘왕우렁이 농업’은 친환경 농업의 필수... 철저한 관리로 문제 극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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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전남 5곳
-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완도군, 목포시, 광양시, 무안군, 여수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도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을 고려해 평가했으며, 전국 시군구 중 67개소가 포함됐다. 전남에선 최우수상에 완도군, 우수상에 목포시, 광양시, 무안군, 장려상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오는 12월 12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전남도에선 그동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상담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충하고, 상담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에 집중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도록 상담서비스를 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민 마음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에 등록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은 41개소다. 상담 서비스는 본인 주소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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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전남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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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청, ‘무상급식 지속 가능 TF’ 공동 운영한다
- [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청은 12월 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협의를 갖고 첫째, 2025년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교육청 60%, 도청 40%로 조정하고, 둘째, 장기 분담비율 조정 등 학교급식 관련 TF를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예산 분담 논의를 넘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중심에 둔 정책 개선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또, 전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제안과 전남도의 수용으로 이뤄진 이번 합의는 두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의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2023년 33%였던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2024년 50%, 2025년 60%로 단계적으로 높이며, 추가 예산 395억여 원을 투입해 급식 재정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가 예산은 급식 품질 개선,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학생 선호 메뉴 개발 등에 우선 사용된다. 특히, 분담비율 상향으로 인해 교육청이 일부 교육 관련 예산을 긴축해야 하는 과제가 발생했지만, 전남교육청은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전남도청과 공동 TF를 운영하며, 급식 운영 시스템의 안정성과 교육력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TF는 급식 운영의 장기적 비전 수립을 목표로 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품질을 균형 있게 향상하고, 지역사회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상급식은 학생 복지와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으로, 2000년대 초 목포에서 시작된 이래 전남의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전남도의 식품비 분담 비율 축소로 교육청이 전체 급식비의 79%를 책임지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단순히 급식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급식 운영 모델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급식 품질을 높이고 교육과 복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도 “이번 합의는 학생 복지와 지역사회의 가치를 중심에 둔 교육 정책 발전의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두 기관의 갈등이 해소된 만큼 TF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과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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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청, ‘무상급식 지속 가능 TF’ 공동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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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년 도전 지원사업, 역량 강화 플랫폼 역할 톡톡
- [뉴스전남] 영암군의 ‘청년 도전 지원사업’이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취업난과 비정규직 일자리 등으로 구직을 단념하거나 사회와 단절돼 있는 청년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 공모에 선정된 영암군은, △심리 상담 △진로 탐색 △찾아가는 희망버스 △청년 특강 △시네 토크 △외부 연계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자신감 회복, 구직 의욕 고취, 취업 활동 등을 지원했다. 올해 영암군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총 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5주 40시간의 단기에는 12명, 15주 120시간의 중기에는 29명, 25주 200시간의 장기에는 27명이 참여했다. 현재, 단기 4명, 장기 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수료자들에게는 기업 채용 및 지자체 정보 제공,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 등 계속해서 지원과 관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의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이어진다. 사업에는 18~34세 중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자립 준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북한이탈주민 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면 단기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 250만원의 참여수당과, 과정 이수 및 취업 인센티브도 별도 지급한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영암 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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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수산부 주관 1등 선정
- [뉴스전남] 전남 함평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 심사에서 함평 돌머리의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이 1등(대상)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으로 전국 우수어촌 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평가를 통해 등급을 결정했다. 평가 항목은 △공통 평가 △등급별 평가(체험, 숙박, 음식)로 총 4개 부문 4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은 넓고 깨끗한 갯벌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램핑장, 오토캠핑장, 돌두리캠핑장 등 숙박시설의 운영 및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및 상금 3천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의 1등 선정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긴밀히 협력해 어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어촌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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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석두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수산부 주관 1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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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안세영 파리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 배드민턴 대회 개최
- [뉴스전남]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 올림픽 금메달 업적을 축하하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가 안 선수의 고향인 전라남도 나주에서 성대히 열렸다. 나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안세영 파리올림픽 제패 기념 및 제17회 나주시 페어컵 전국 배드민턴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파리올림픽서 36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안 선수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명칭을 특별히 변경해 개최했다. 대회는 나주시배드민턴협회이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체육회, 전남배드민턴협회가 후원했으며 전국 1200여팀, 2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80여 종목서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안 선수의 부친 안정현 씨가 함께해 참가자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편 시는 파리올림픽 이후 지난 8월 31일 안세영 선수 환영식을 개최하고 안 선수를 나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0월 30일 개최한 제30회 나주시민의 날에선 시민의상(교육문화부문)을 수상하는 등 고향 나주를 빛낸 안 선수를 각별히 예우하고 있다. 특히 안세영의 이름을 딴 체육관 및 거리 조성, 유망주 육성을 위한 배드민턴 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의 딸 안세영 선수는 우리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준 선수”라며 “앞으로도 제2, 3의 안세영을 위한 스포츠 인재 발굴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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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안세영 파리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 배드민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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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개항 17년만에 첫 데일리 정기선 ‘날개’
-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매일 무안에서 일본 나리타,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국제선과 제주 노선을 운항키로 하고, 2일 취항식을 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첫 데일리 국제선 운항을 기념한 현장 이벤트로 탑승권 첫 구매자에게 무안 부터 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행사도 했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아침 8시 25분 출발하는 무안-일본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오후 5시 나리타, 저녁 11시 30분 대만 타이베이 국제노선과, 오후 1시 35분 제주 국내노선 등 총 4개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이날 처음 데일리 노선이 운항되는 나리타 국제공항은 일본의 중추공항이다. 세계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대부분의 노선이 취항하고 있어 환승 시 미주, 유럽은 물론 남미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핵심 노선이다. 전남도는 진에어 등과 지난 3월 도청에서 무안군,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신규 정기노선 확대를 위해 협력했다. 항공사별 하·동절기 운항 노선 홍보 및 이용 안내 지원을 위해 정기·부정기 노선에 대한 공중파 TV·라디오 캠페인 광고, KTX 객실 모니터, 시내외 버스 랩핑, 언론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도 지원했다. 최근에는 전남도, 무안군, 항공사가 합동으로 전남 주요 철도역, 대학,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또 진에어는 지난 5월 항공기 3대의 정치장을 무안국제공항에 등록하고 재산세 약 2억 원을 납부하는 등 무안 지역경제 발전과 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치장은 항공기를 등록한 장소로, 차고지와 비슷한 개념이다.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재산세를 납부한다. 오는 8일부터는 제주항공에서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주 정기편이 운항에 들어간다. 이로써 올해 동절기 무안국제공항에는 총 9개국 18개 국제선이 운항할 예정이어서 호남권 주민들의 국제선 선택의 폭과 항공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미래 재도약의 초석이 될 첫 데일리 국제선 취항식을 온 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많은 외국 관광객과 기업이 유입돼 서남권이 장래 활력을 찾도록 진에어와 한국공항공사,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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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개항 17년만에 첫 데일리 정기선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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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YMCA 청소년문화센터, 목원동에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 [뉴스전남] 목포YMCA가 운영하는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들과 함께 생기있는 원도심 만들기에 나섰다.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올 상반기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로 죽동 주차장의 노후화된 계단을 채색해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이번에는 목원동 마인계터 마을의 빈 벽에 낭만 항구 목포의 케이블카를 그려 마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었다. 이수진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손길로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우리 모두가 뿌듯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품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현주 동장은 “이번에도 목원동을 위해 청소년들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원도심의 분위기를 바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목원동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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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YMCA 청소년문화센터, 목원동에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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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뜸부기’ 복원 예산 확대해야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6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본예산 심사에서 ‘뜸부기 인공종자를 이용한 자연서식지 복원사업’의 중요성의 강조하며, 예산 확대를 강력히 요구했다. ‘뜸부기’는 진도를 비롯한 완도, 신안 등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해조류로, 단순식용뿐만 아니라 항당뇨, 고혈압 개선, 간기능 개선, 항산화, 항염 등 다양한 성인병 치료에 효과적인 알긴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뜸부기는 건강기능식품 원재료로서 가치가 매우 높아 소비자와 기업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뜸부기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며, 해양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연간 생산량이 1톤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건중량 1kg당 12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정길수 의원은 해양수산과학원의 ‘뜸부기 인공종자를 이용한 자연서식지 복원 사업’이 전남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연구비 축소로 인해 사업의 정상적 진행이 어려울 수 있음을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당초 3년간 총 2억 6천만 원 규모로 계획됐으나, 내년도 사업비가 1억 원에서 4천만 원으로 대폭 삭감되면서 예산 부족으로 정상적 추진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정 의원은 1차년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계획에 따라 인공종자 생산 및 이식 목표를 달성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연구 성과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고소득 품종인 뜸부기의 서식지 복원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전남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대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예산확보와 함께 차질없이 연구사업을 진행하여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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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뜸부기’ 복원 예산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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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
- [뉴스전남]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지방‧중소도시 경제부문 1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목포시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하는 도시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도시대상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4개 부문(사회·경제·환경·지원체계)의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차는 기본지표와 정책지표로 구분해 서면으로 평가하고, 2차는 1차 서면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가능한 도시를 2, 3배수 선정한 후 심사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해당 지자체의 발표를 평가한다. 이어 전국 평가 결과를 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시정목표에 맞게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 정책 전담 부서 신설 및 정주 여건 강화, 다수의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과 우리 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중장기 인구정책 수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의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은 도시사회, 경제,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켜 온 점을 인정받은 뜻깊은 수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국체전 등의 대규모 스포츠 행사와 관광정책이 맞물리며 목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우리 시가 혁신적 노력을 기울여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 사회·경제·환경뿐만 아니라 주거‧산업‧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활력있는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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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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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국회서'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사례 발표' 눈길
- [뉴스전남] 우승희 영암군수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방 소멸 대응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영암군의 사례를 발표했다.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연속토론회’의 하나인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 등이 주관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거는 기대와 현실’로 주제발표에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영암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과와 기금사업 등을 소개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제안했다. 먼저, 2027년 개원 예정인 영암군립 산후조리원 필수 의료기기 구입 지정기부로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하는 등 지금까지 영암군의 노력을 공유했다. 나아가 영암군이 진행한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운영’ 등 4개의 기금사업의 예를 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자체가 ‘가치 기부’를 실현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키 중 하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인기부와 세액공제 혜택 상향이 필수다.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는 정법모 국립부경대 교수, 권선필 목원대 교수 등이 함께 했고, 이어지는 지정토론은 박정현 국회의원을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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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국회서'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사례 발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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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작은학교 경쟁력, 스크린에 펼치다 전남교육청, ‘제1회 작은학교 영화 ‧ 영상제’ 큰 호응 속 성료
- [뉴스전남]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시나리오를 쓰고, 밤늦게까지 촬영하며 여러 번 실패도 겪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많이 배웠다. 우리가 만든 영화가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는 순간, 심장이 터질 것처럼 떨렸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지난 11월 29~30일 CGV목포평화광장점에서 열린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참여 학생들은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작은 시선, 큰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700여 명의 교육가족들이 참여해, 작은학교 매력을 담은 19개 작품을 감상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도시에서 농촌으로 전학 온 학생의 적응기, 한국 입시의 문제점을 다룬 작품 등 학생들의 생생한 시선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관객들에 큰 울림을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영상제의 대표작으로는 천태초등학교 ‘잇다:시간의 순간들’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가족과의 갈등, 친구들의 외면으로 외톨이처럼 지내던 사춘기 소년이 과거의 천태초로 돌아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천태초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만든 휴먼 성장 드라마로, 주제‧표현‧작품성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NH농협 전남본부는 좋은 작품을 선보인 천태초등학교에 농어촌문화예술교육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번 행사는 출품작 상영뿐 아니라 ▲ 인공지능(AI) 포토 부스 ▲ 영화 포스터 전시회 ▲ 표창원 프로파일러 특강 ▲ 영화감독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 극의 감독이자, 연출자인 각 학교 학생이 영화 제작 뒷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불서초 한 학생은 “서울에서 온 친구와 시골 친구가 서로를 이해해 가는 이야기를 만들면서, 우리도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 촬영 중에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부딪힌 적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청풍초 한 학생은 “다음 영화에 김대중 교육감님을 배우로 캐스팅해 촬영해 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현장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개최된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힘을 모으고 지역사회 예술인들이 협력해 만든 결실이다. 이 작품을 통해 전남 작은학교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글로컬 학생영화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CJ CG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영화제로 성장시켜 전남교육이 K-에듀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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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작은학교 경쟁력, 스크린에 펼치다 전남교육청, ‘제1회 작은학교 영화 ‧ 영상제’ 큰 호응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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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첫 데일리(Daily) 정기노선 취항식 열어
- [뉴스전남] 무안국제공항이 2007년 개항 이후 17년 만에 첫 데일리 정기노선이 운행한다. 전남 무안군은 2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진에어의 데일리 국제 정기노선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 무안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실시한 취항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정길수, 나광국 도의원, 진에어 박병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전남도 및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기노선 운항을 축하했다. 취항 이벤트로 진에어에서는 항공권 첫 구매자 1명에게 국내선 항공권을, 무안군에서는 여행용 파우치를 탑승 여행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으로 12월 2일부터 무안-오사카(08:25), 무안-나리타(17:00), 무안-타이페이(23:30), 무안-제주(13:35)를 매일 운항하며, 항공권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9개국 18개 노선이 동절기에 운행되어 노선 확대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인사말에서 “진에어의 데일리 정기선 취항은 무안국제공항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진에어, 무안국제공항,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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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첫 데일리(Daily) 정기노선 취항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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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12월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운영
- [뉴스전남] 목포시립도서관이 12월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가족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현악 3중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14일 2시에 진행된다. 또, 강좌로는 12일 성인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와 19일 초등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가 진행되며,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매주 겨울용품 만들기 체험 활동인 ‘도서관에서 겨울나기’와 대출자를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에 온 산타’를 운영한다. 직접 올해의 책을 추천하고 독서 노트를 받는 ‘내가 뽑은 올해의 책’ 이벤트와 크리스마스트리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크리스마스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클래식 음악회’와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강좌는 2일 10시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거나 목포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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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의원, ‘왕우렁이 농업’은 친환경 농업의 필수... 철저한 관리로 문제 극복 가능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1)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농축산식품국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왕우렁이 농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의 관리와 교육 강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안을 제시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현재까지 왕우렁이 농법을 대체할 만한 친환경 농법은 없다”라며, “농가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전남도가 과거 오리농법, 미꾸라지 농법 등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실패했고, 현재 친환경 농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 왕우렁이 농법”이라며 “물 관리만으로도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기에 왕우렁이 농법의 핵심은 농가 물관리 교육과 지도에 있다” 고 설명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언급하며, “초기 관리와 물대기를 적절히 시행하면 충분히 왕우렁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내기 후 초기 1주에서 2주 동안만 물 관리를 철저히 하면 우렁이가 벼를 갉아 먹는 피해마저도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재차 농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주문했다. 이에 농축산식품국 정광현 국장은 “왕우렁이 농법에 대한 피해가 몇 년간 없었던 점을 들어 일부 농업인의 관리 경각심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기술원과 협력해 문제 지역을 지정하고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문수 위원장은 “왕우렁이 농법은 단순한 농법이 아니라 친환경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전남도는 농가들에게 충분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관리 방법을 지도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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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도의원, ‘왕우렁이 농업’은 친환경 농업의 필수... 철저한 관리로 문제 극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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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뜸부기’ 복원 예산 확대해야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6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본예산 심사에서 ‘뜸부기 인공종자를 이용한 자연서식지 복원사업’의 중요성의 강조하며, 예산 확대를 강력히 요구했다. ‘뜸부기’는 진도를 비롯한 완도, 신안 등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해조류로, 단순식용뿐만 아니라 항당뇨, 고혈압 개선, 간기능 개선, 항산화, 항염 등 다양한 성인병 치료에 효과적인 알긴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뜸부기는 건강기능식품 원재료로서 가치가 매우 높아 소비자와 기업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뜸부기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며, 해양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연간 생산량이 1톤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건중량 1kg당 12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정길수 의원은 해양수산과학원의 ‘뜸부기 인공종자를 이용한 자연서식지 복원 사업’이 전남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연구비 축소로 인해 사업의 정상적 진행이 어려울 수 있음을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당초 3년간 총 2억 6천만 원 규모로 계획됐으나, 내년도 사업비가 1억 원에서 4천만 원으로 대폭 삭감되면서 예산 부족으로 정상적 추진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정 의원은 1차년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계획에 따라 인공종자 생산 및 이식 목표를 달성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연구 성과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고소득 품종인 뜸부기의 서식지 복원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전남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대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예산확보와 함께 차질없이 연구사업을 진행하여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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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뜸부기’ 복원 예산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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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규 목포시의원,"영산강 하굿둑의 자연친화적인 경관개선사업 촉구"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신흥·부흥·부주동)은 11월29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영산강 하굿둑의 자연친화적인 경관개선 사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했다. 영산강 하굿둑은 1978년 영산강지구 종합개발계획 제2단계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1981년 12월에 목포시와 영암군을 연결하는 길이 4.4km, 너비 10m로 건설·완공되었으며 국가시설물로 농어촌공사에서 시설물 유지관리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백동규의원은 영산강하굿둑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관문으로 목포, 영암, 무안의 연계 거점이나, 조성 당시 그대로 삭막한 인공경관을 노출하여 주변 환경과 부조화되며 진입경관의 상징성과 쾌적성 저하 및 민원이 발생되는 등 목포시의 부정적 이미지를 지적했다. 따라서 국가정책의 최종목표인 국토의 균형발전과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주민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 보전을 위해 하굿둑의 경관 가치 발굴과 통합적 경관개선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을 촉구했다. 백동규 의원은 “ 목포시 및 전남 서남권의 관문인 영산강 하굿둑의 경관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목포 시민은 물론 서남권 생활 주민들의 삶의 터전 보전과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동규의원은 목포시의회 3선의원,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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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규 목포시의원,"영산강 하굿둑의 자연친화적인 경관개선사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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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선 목포시의원, '목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평화의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안' 대표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최지선 의원(신흥동 ․ 부흥동 ․ 부주동)은 '목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지선 의원은“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 지원과 평화의 소녀상 보호ㆍ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목포시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평화 및 인권의식 향상을 위함이다”라고 조례안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목적과 정의 ▲사업 추진 및 지원 ▲평화의 소녀상 보호ㆍ관리에 관한 내용이다. 목포시에는 현재 목포근대역사관 1관 앞(대의동2가1-74 소재),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용당동 소재)에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해 있다. 조례안에 “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되지 않고 보호ㆍ관리될 수 있도록 '목포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조례'에 따른 공공조형물로 지정하고 당당부서를 두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킴으로써, 시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념하기 위해 목포시에 설치된 조형물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지선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사업을 점검하여‘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8월 14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은 엄숙히 보호 관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주민의 대변자로서 현장방문을 토대로 지역의 현안을 살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의원으로서, 소통과 협치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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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선 목포시의원, '목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평화의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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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우 목포시의원,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 제정안'대표 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송선우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이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2022년 관광공사에서 진행한 ‘야간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야간관광은 연간 약 1조3천5백9십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5천8백3십5명의 취업유발효과, 9,09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한 23년 7월부터 24년 7월까지 목포시를 방문한 관광객을 분석한 결과 동기대비 전체 방문자수는 5.3% 증가했으나 숙박방문자 비율은 1.7% 하락, 체류시간은 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통한 목포시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화로 관광수요 확대와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주간 시간으로 제한되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나 야간시간대로 여행의 자유가 확대되는 새로운 전략적 접근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송선우 의원은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통해 근대문화 역사와 음식문화 콘텐츠 등 목포시의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의 연계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물게 할 수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선우 의원은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 학교 앞 교통 봉사 등 찾아가는 민원 해결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생활 정치 실천은 물론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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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우 목포시의원, '목포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 제정안'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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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어투어썸플레이스’결과 보고 및 강평회 개최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어투어썸플레이스’는 29일. 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2024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 및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용준 의원(대표), 박창수 의원, 김귀선 의원, 백동규 의원, 문차복 의원, 이동수 의원 6명이 참석했다. 연구단체의 간사인 박창수 의원의 사회로 회의를 시작했으며, 활동결과는 회장인 박용준 의원이 보고했다. 어투어썸플레이스는 올 2월 목포대 사학과 강봉룡 교수를 초청하여 ‘개항 이후 목포의 역사와 미래 비전’이라는 주재로 강의와 질의·응답 토론을 통해 목포 문화자원의 현황과 활용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사학자의 관점에서 목포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화 방안, 지역성을 살린 문화상품 개발 등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향후 지역 관광정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평이다. 올 4월에는 강원도 동부권과 포항 호미곶을 방문하여 목포시와 비교·견학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탐색했다. 이날 활동 결과 발표가 끝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의견 개진과 책자 제작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12월중 발간될 책자는 목포시의회에 배부하여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여 다음 관광정책 연구회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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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어투어썸플레이스’결과 보고 및 강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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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 목포시의원, 인구 유출 방지 위한 부주동 고등학교 부지 활성화 방안 제안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박유정 의원은 제394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목포시 (가칭) 통합 목포고등학교의 이설에 따른 기존 부주동 고등학교부지 활용방안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유정 의원은 "부주동 고등학교부지에 복합교육문화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목포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은 원도심의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하여 (가칭) 통합 목포고등학교로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로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박유정 의원은 “부주동 고등학교부지는 통합으로 인해 사용 목적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지적했다. 이어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공모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부지 및 시설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교육문화시설 구축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학교복합시설은 방과 후 늘봄시설, 평생교육시설, 체육시설, 보건시설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설이 구축되면 목포의 인구 유출 억제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의 구축은 단순한 공간 재구성을 넘어 주민들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지역 공동체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본 제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목포시와 전라남도 교육청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며, 복합교육문화시설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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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 목포시의원, 인구 유출 방지 위한 부주동 고등학교 부지 활성화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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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원 ‘목포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대표 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원이(12대 전반기의장) 대표발의한'목포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이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에 대한 사업효과를 지속시키고, 사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제정되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지원계획수립 △도시재생 사업의 사후관리 수립 절차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업 ▲도시재생 사후관리 점검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은 대표적으로 목원동 선도지역과 1897개항문화거리, 서산동 보리마당이 있다. 목원동 선도지역은 목원동 일대에 추진한 사업으로 유휴시설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사업, 관광루트 조성 커뮤니티센터 조성, 도시재생기반 시설 설치사업 등이 추진됐다. 1897개항문화거리는 만호동과 유달동 일원에 개항문화관광루트 개발 및 시설 개선, 개항거리 어울림 플랫폼 조성,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9개 마중물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서산동 보리마당은 유달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골목길 정비 및 생활인프라 설치, 기능복합 순환형 임대주택, 주거환경정비, 보리마당로 가로정비 및 보리언덕 조성, 청년 문화예술 창작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문차복 의원은“2013년'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이 제정된 이후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완료 예정인 지역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도시재생사업의 주된 목적은 쇠퇴한 도시를 재생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사업이다”며 “사업 종료 후 거점시설이 방치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실행과 효과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없도록 목포시가 효율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효과 창출 및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문차복 의원은(상동·삼향·옥암) 제12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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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원 ‘목포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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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 목포항 화물 유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민주당/ 신흥동·부흥동·부주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항 화물 유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제394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목포항 화물유치 지원 사업 중 자동차 환적 화물의 물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을 통해 지원기간이 2026년 12월말까지로 연장되었다. 물류비 지원 중단 시 물류기업 및 화주의 비용 상승으로 물류비를 지원하는 인근 항(광양항, 군산항)으로 환적물동량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조례 개정은 목포항의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박용준 의원은 "선사나 화주 입장에서 지원이 중단되어 한번 항구를 바꾸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며, "목포시 예산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은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항의 자동차환적 물량은 2023년 기준 155,824대이며,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도비 50%, 시비 50%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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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 목포항 화물 유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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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 ‘목포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일부개정안’대표 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이형완 (목원·동명·만호·유달동)의원이 대표발의한‘목포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94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본 개정 조례안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침수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된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의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에 따라 지원계획을 수립 시행 ▲침수방지시설 설치 우선 지원에 관한 사항 ▲침수방지 설치 지원 예산 편성 기준 마련 ▲시설 설치 이후 사후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에 촘촘한 안정망 구축 추진을 위한 근거 마련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본 조례가 시행되면 침수방지시설 설치시 설치비용의 100분의 50범위에서 설치 개소당 단독주택·소규모상가 건축물은 2백만원이하, 공동주택은 5백만원이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형완 의원은“최근 기후위기로 국지성 호우 발생을 예측할 수 없어 침수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재산피해가 많아지고 있다고 철저한 대비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우선 순위다”라며 “향후 지하공간과 저지대 등 상습 침수지역의 실태파악을 통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와 사후관리 피해를 최소화 하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완(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의원은 제12대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점에 대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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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 ‘목포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일부개정안’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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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대특위,"목포대 의대 신설 확정까지 중단없이 활동할 것"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의대유치 특별위원회은 지난 11월 29일 통합의과대학 설립 추진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34년 목포시민의 숙원을 이뤄내기 위한 의대유치 특위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통합에 합의하고 이에따라 22일 전남도에서 통합의대 추천서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27일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통합의과대학 추진절차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구체적인 상황을 보고 받고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9일 개최된 의대유치특위 회의에서는 대학 통합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에 필요한 의회 차원의 협조뿐만 아니라, 대학통합추진이 무산될 경우 목포시의회와 목포대학교 그리고 목포시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히 대응하는 방안까지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용식 목포시의회 의대유치특위 위원장은 ‘1도 1국립대 추진의 정부정책에 맞춘 전남도의 통합의과대학 추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공감하지만,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와 동문들까지 동의를 해야 가능한 대학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의과대학 설립 추진이 오히려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을 늦추고 자칫 설립자체를 무산시키지 않을까 우려된다.‘과 밝혔다. 또한, ’상황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목포에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목포시민 34년의 숙원을 이루어내자‘고 목포시 담당부서와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목포시의회 의대유치 특별위원회는 박용식(위원장), 최현주(부위원장), 박창수, 최원석, 최지선, 박용준, 박수경, 박유정 의원 등 8명으로 지난 2022년 9월 23일 구성되어 목포시민 뿐만 아니라 전남 서부권 지역민들의 34년간의 숙원인 목포대 의대유치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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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대특위,"목포대 의대 신설 확정까지 중단없이 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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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목포시의원 “목포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박용식 의원(용당1, 용당2, 연, 삼학동)이 대표 발의한‘목포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 제394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이 조례는 목포시의 공공기관과 공공행사에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규정함으로써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제정하는 조례이다. 앞으로 조례가 공포된다면 목포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연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과 공공행사에서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같은 상징물과 그와 유사한 조형물은 공공장소에서 설치, 게시, 비치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한, 일제 상징물 해당 여부와 공공사용 제한 또는 조정에 관한 심의를 위해 역사전문가와 디자인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본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용식 의원은 “여전히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에 대한 미해결, 독도 영유권 주장과 위안부 피해의 소극적 대처를 비롯한 일부 집회에서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사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진다”라며“일제강점기 동안 겪었던 역사적 고통을 잊지 않고,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 사용 제한을 통해 우리 민족 역사의식 고취와 우리 민족의 민족성 강화를 위해 제정하게 되었다”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박용식 의원은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지역 의원으로서 매일 동네 한바퀴를 돌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우리동네 뽀식이”라고 불리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집행부에게 전달하며 목포시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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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목포시의원 “목포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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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박형대 도의원, “백남기농민과 촛불혁명의 정신이어져야”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ㆍ장흥1)은 (사)생명평화의 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가 지난 11월 28일(목) 보성문화원에서 개최한 ‘백남기농민 정신 계승을 위한 학술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김인환 박사(학술분과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백남기농민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원희복 전 경향신문 부국장이 ‘백남기농민의 죽음의 의미와 촛불혁명’을 주제로 기조발표 후 오미란 한국농촌사회학회 이사, 주제준 한국진보연대 정책위원장, 박형대 전남도의원,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의장이 토론했다. 박 의원은 ‘촛불혁명의 의미와 정치권력의 변화’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백남기농민 정신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미친 영향과 의미에 대해 조명했다. 박 의원은 “백남기농민 살인 진상규명 투쟁과 전국의 촛불항쟁은 국정농단 박근혜정부를 탄핵했지만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자인한 촛불혁명 정부는 백남기농민이 쓰러지기 전 마지막 외친 밥쌀 수입 반대도 실현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했다” 며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정부를 수립한 후 사회대개혁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주진보세력의 약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남기농민은 지난 2015년 11월 서울 농민대회에 참석한 후 행진 과정에서 물대포에 쓰러진 후 2016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고, 국민들의 백남기농민의 살인 진상규명 투쟁은 촛불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지금도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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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박형대 도의원, “백남기농민과 촛불혁명의 정신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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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전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갈등 해결 촉구"
-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8일 전남도와 도교육청 간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양 기관이 상호협력과 상생의 자세로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남도는 지난 2011년 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후 2013년 모든 초·중학교로 확대하며 교육 복지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고 밝히며,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놓고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는 부정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위원회는 무상급식 예산이 단순한 비용 문제가 아니라 미래세대에 대한 중요한 투자임을 강조하며, 양 기관이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고 밝혔다. 나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도민과 학부모, 학생들 앞에서 상생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두 기관이 서로 한 걸음씩 양보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신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위원회는 양 기관에 대해 2024년 12월 2일까지 합의된 예산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예산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예산 심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입장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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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전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갈등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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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도의원,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수용성 확보 방안 요구
- [뉴스전남] 전남도가 추진하는 신안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영광군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신안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전남도가 약속했던 주민수용성 확보 약속을 지키기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미화 의원은 “영광군민들은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의 영광군 경과를 강력히 반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고, 이에 전남도는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밀실행정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4월 집적화단지 지정신청할 때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진행해 영광군민 200여 명은 그 더운 7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서 지정신청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와 영광군민 뜻이 담긴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전남도가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제4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기 위해 송전선로 경과지 지자체에 정부위원 1명과 민간위원 1명으로 제한한 것을 두고 “이는 주민의 참여를 제한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질타했다. 특히 “정부위원으로 부군수를 지정하고 기한 내 민간위원을 추천하지 않을 시 추천 대상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건 행정 편의주의에 따른 결정이다”며 “도지사가 파견한 공무원인 부군수가 어떻게 주민수용성을 담보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오미화 의원은 “전남도는 주민과의 약속에 신뢰할 수 있도록 일방적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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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도의원,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수용성 확보 방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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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훈 목포시의원 전남 최초'목포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
- [뉴스전남] 제394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유창훈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동)이 전남 최초로 대표 발의한 '목포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이 관광경제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향후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사용 환경을 통해 행정적 이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사회의 신뢰 기반을 조성하여 시민의 권익과 존엄성을 보호함으로써 지역발전과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 이용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인공지능, 인공지능기술, 금지된 인공지능, 고위험영역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관련 개념 정의에 관한 사항 ▲ 인공지능 종합계획에 관한 사항 ▲인공지능 심의위원회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창훈 의원은 “현재 의료, 복지, 문화·예술 등 각종 분야에서 AI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추세이다. 지역과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목포시 행정에도 AI 인공지능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발전할 인공지능 기술의 고의적 악용 가능성 및 시행착오로 인한 부작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고, 개인정보보호 및 알고리즘 편향성, 윤리적 문제 등 새로운 형태의 시민 권리 침해 가능성에 대한 제도적 보호장치를 마련하여 시민의 신뢰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례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1월 29일 제394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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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훈 목포시의원 전남 최초'목포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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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현 도의원, “55억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도입에 그쳐선 안 돼”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11월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소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단말기를 통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각 의료기관에 해당 정보가 동시에 전송되어 환자 수용 가능 여부와 지역별 이송 지침 등을 고려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병원을 자동으로 선정 구급대에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올해부터 도내 모든 구급대에서 운영 중이다. 조옥현 의원은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구급대원이 일일이 병원에 전화해 가능한지 확인하는 실정이다”며 “효과적인 시스템 활용을 위해서는 병원이 계속해서 환자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승인여부를 판단해야 하지만 병원에서도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고 자차로 병원을 가는 것이 훨씬 더 빠른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올해까지 55억의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시스템이 무용지물인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의원은 “좋은 시스템 도입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현장 활용이 관건이다”며 “잘 갖춰진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전남의 대형 병원들부터라도 협약을 맺고 병원마다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옥현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이상 환자들이 구급차를 포기하고 개인차량으로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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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남도의원, 전남 농업기술 도약 위해 예산 확보 총력 필요
-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문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1)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농업기술원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농업기술원의 예산 증액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적극적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전남 농업기술원 예산이 겨우 4% 증액된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은 예산으로 농업기술 발전이나 농업소득 증대라는 근본적인 변화가 어렵다. 기술과 R·D연구를 기반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바이오산업진흥원의 사례를 들며, “전남의 주요 산업화를 이끌어야 할 기관들이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농업기술원도 현재의 예산 구조로는 농도 전남의 농업 미래를 책임질 기반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24년도 예산 편성과 지방채 발행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1,5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땜질식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이는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부족과 사전 계획의 부재를 반영한다”며, “본예산이나 1회 추경 단계에서 충분히 반영하여 편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예산부서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 요청과 노력이 선행됐다면 지방채 발행 없이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소관 상임위나 예결위에서 이를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예산증액은 노력에 달려 있다.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농업기술발전과 농업소득 증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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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남도의원, 전남 농업기술 도약 위해 예산 확보 총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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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목포시의원, ‘수산물 유통·가공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최현주 의원(정의당/ 연산동·원산동·용해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수산물 유통·가공 및 수산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6일 관광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수산물 유통·가공업의 경영안전과 수산식품산업을 발전시켜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수산물 유통·가공 및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정책을 개발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지원대상 및 지원대상 사업 ▲지원제외 관련 사항 ▲위탁 관련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목포시는 올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이 1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지자체 중 1위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김 가공기업에 다양한 지원과 해외 마케팅 활동 및 홍보를 통해 김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세계시장 주도를 준비하고 있다. 최 의원은 “목포시는 지난 5월에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준공하여 조성되는 수산식품수출단지를 통해 김가공 수출 기업을 입주시켜 연구개발, 수출 등을 지원하고, 국제 마른김 거래소를 통해 김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세계 마른김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목포시의특화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수산식품산업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 마련으로 국·도비 보조금에 대한 집행근거를 마련했으며, 목포시가 해조류, 어패류, 특히 김과 어묵 등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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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목포시의원, ‘수산물 유통·가공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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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도의원, “국립의대 정치적 논리보다 도민 건강권 보장” 강조
- [뉴스전남]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에서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외면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2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인재육성교육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전남 서남권 지역은 섬이 많아 의료접근성이 떨어지고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1위로 의료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쳐 도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도민들의 노력과 염원은 34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왔다”며 “전남의 국립의대 설립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원래의 목적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라남도는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는커녕 오히려 도민들의 노력과 희생을 제대로 조명하지 않은 채 통합대학을 환영한다는 현수막 게시를 강요하는 등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전경선 의원은 또한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더 이상 정치적 성과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도민 건강을 최우선시하며 의료 취약 지역에 의대 병원 설립을 위해 정치적 논리를 배제하고 34년 동안 도민들이 간절히 바라왔던 국립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정부에 더욱 적극 알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전경선 의원은 국립목포대학교 글로컬대학에 50억 원이라는 예산 반영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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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도의원, “국립의대 정치적 논리보다 도민 건강권 보장”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