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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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남구청, 아이들 곁에 선 ‘결혼이민자 영어 강사’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결혼이민자들이 관내 어린이집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활약에 나선다. 남구청은 지난해 결혼이민자의 취업 연계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차원에서 영어 강사 파견 교육사업을 진행했다며 교육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 13명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집 74곳에서 영유아와 함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어 강사로 변신한 결혼이민자는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광주대학교와 GCN글로벌 광주방송, 남구 가족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업 역량과 문화적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문 연습을 비롯해 놀이 지도 과정과 모의수업까지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파견을 앞두고 올해 1월부터 남구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모의수업을 진행하고, 강사간 모임을 만들어 강의 내용을 상호 점검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결혼이민자 영어 강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오는 12월말까지 어린이집 74곳에서 생활하는 영유아 1,27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 동화 구현과 놀이 지도 등을 강습한다. 또 어린이집 방학 시기인 8월 한달간 임시 휴강 기간에도 강사들간 자체 수업을 마련, 보완 사항에 대한 보수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강점을 살린 이번 사업은 보육 현장과 지역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개인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26-03-25
  • 광주남구청, ‘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주남구청이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류 이상의 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적용하는 융복합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주택을 비롯해 공공시설과 상업 건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원별 시공업체와 모니터링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가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관 기업은 태양광 시공업체다. 이와 함께 시공업체는 기본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은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시공 능력을 입증하면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남구청은 오는 4월 16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 참여기업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업 수행 능력을 비롯해 기술력과 사업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컨소시엄을 선정할 방침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정부 주관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서 8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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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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