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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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의료 취약지에 공보의 411명 배치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5일 의료취약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보의 173명 등 총 411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보의는 보건소·보건지소 238개소,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7개소, 병원선 2척 등 총 274개소에서 근무한다. 올해 공보의 배정 인원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65명(의과 51명 감소·치과 1명 증가·한의과 15명 감소) 줄었다. 공보의 규모는 현역 사병과의 복무기간 차이와 여성 의대생 비율 증가, 최근 의료계 환경 변화에 따른 의대생 군 휴학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 추세다. 이에 전남도는 지역 1차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 운영체계 개편과 인력 활용 다각화 등 대응책을 추진한다. 우선 공보의는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도서·벽지 보건기관에 우선 배치하고, 미배치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65곳에는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의과 진료를 상시 제공하고, 한의과·치과 진료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또한 139개 보건지소는 보건소 공보의를 활용한 순회진료를 하고, 민간 의료기관이 있는 12곳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중점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 간담회와 컨설팅을 4차례 했으며, 공보의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상호 보완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필수 의료 유지를 위해 총 17억 원을 투입, 전문의 24명에게 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주거·연수·연구 지원을 제공해 장기 근무를 유도한다. 또한 비대면 진료와 원격 협진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산 교육을 하고, 시니어 의사 등 관리의사 채용도 지역 의사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의료공백 방지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취약지 도민이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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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장흥에 명품마당놀이 ‘신뺑파전’, 감동과 웃음 몰고 온다”
    [뉴스전남] 장흥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7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명품마당놀이 「신뺑파전」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군민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뺑파전은 고전 소설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창작 마당놀이다. 보이스피싱, 외모지상주의, 저출산 등 현실적인 사회문제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 마당놀이 특유의 흥겨운 입담과 전통 연희가 어우러져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구성한다. 이번 무대에는 대통령상 수상 명창 김학용(심봉사역), 서정금(뺑덕역), 국립창극단 주역 이광복(황봉사역), 뮤지컬어워드 신인상 이소연(심청역)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희단, 무용단, 국악관현악단을 포함한 총 35명의 출연진이 대형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4. 16. 오전10시부터 티켓링크와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장흥군민은 70% 할인된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신뺑파전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문화적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기획 공연 유치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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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나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첫 출발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첫 운행하며 농업인 건강 복지 향상과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나주시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농협중앙회와 함께 추진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에 보건 및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남평 지역에서 첫 운행이 이뤄졌으며 남평농협 주관으로 남평읍과 다도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남평초등학교 남평관에 찾아가는 종합 진료 공간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기본 진료를 실시했으며 영양 수액과 한방 파스 제공 등 농업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검안 서비스와 돋보기 제공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의료 지원도 병행됐다. 나주시는 이번 남평 지역 운영을 시작으로 5월 마한농협, 9월 다시문평농협 등 연중 총 3회에 걸쳐 9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정태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농업인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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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나주시, 유채꽃 속 '민주주의 포토존' 눈길…관광객 발길 이어져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 유채꽃 단지에 ‘기표용구’ 모양의 이색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과 민주주의 가치 홍보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해 영산강 유채꽃 단지 일원에 투표를 상징하는 ‘기표용구’ 형태의 포토존을 조성하고 선거 참여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의 의미를 자연 속에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영산강 둔치에 대형 기표용구 형태를 구현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메시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론 촬영을 통해 ‘하늘에서 본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상징적인 장면 연출이 가능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학생, 노년층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찾으며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선관위는 포토존 제작과 촬영을 지원하고 나주시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간 조성을 맡아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해당 유채꽃 단지는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광주MBC 기획 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돼 5월 중 방송될 예정으로 미디어를 통한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영산강 유채꽃 단지는 매년 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주의 대표 명소로 이번 포토존 조성을 통해 계절 관광과 공공 캠페인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율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이번 포토존은 관광과 민주주의 가치를 접목한 사례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투표의 의미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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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도, 정부 햇빛소득마을 공모 대응방안 모색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전략회의’를 열고, 전력계통 해법을 논의하는 등 정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군, 공공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정부 공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햇빛소득마을로 선정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전력계통 확보 방안, 공공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부지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지난 3월 31일 사업이 공고됐으며, 1차 접수는 5월 31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31일까지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은 전 지역이 전력계통 포화 상태로 햇빛소득마을 신청을 희망하더라도 계통연계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농지법 등 까다로운 입지 규제로 인해 부지 확보 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도는 이러한 여건 개선을 위해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국비 지원 상향, 정책융자 담보요건 완화, 농어촌 특화형 금융상품 개설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복지 향상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 모델”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하도록 공모 선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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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교육청, 민원인 초대 인터뷰로 ‘청렴 체감도‘ 높인다
    [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이 계약대상자를 비롯한 민원인과의 심층 인터뷰(FGI)를 통해 관행적 부패요소를 차단함으로써 현장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시책을 추진키로 해 눈길을 끈다. 민원인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과 불투명, 불편사항 등을 개선·보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시책은 계약관리, 공사관리·감독,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학교운동부 등 5개 업무를 대상으로 연 3회 이상 운영된다. 4~5월 서부권을 시작으로 8월 동부권, 11월 중부권 등 권역별로 운영하여 지역별 현장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인터뷰는 4월 1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방과후학교 분야 민원인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관계자 및 외부강사 등 약 15명이 참석했으며, 감사관과 업무 주관 부서 관계자들이 나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방과후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계약 서류 간소화, 강사 처우 및 행정 처리 과정의 개선 필요 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 전남교육청은 즉답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답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운동부와 방과후학교 분야는 감사관 주관으로 운영하되 업무 주관 부서가 협조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계약관리, 공사관리·감독, 현장체험학습 분야는 각 주관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인터뷰를 실시해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견수렴을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 사항과 부패 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업무 주관 부서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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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같이 축제가자!”…함평군, 나비대축제 개막 앞두고 SNS 이벤트 진행
    [뉴스전남] 전남 함평군이 다가오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은 14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같이 축제가자!’ 댓글 이벤트는 축제를 함께 즐길 동반자를 태그하며 기대감을 나누는 참여형 이벤트로, 오는 19일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함평축제관광재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게시글 댓글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지인을 태그하고 ‘축제에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태그된 이용자가 댓글에 답글을 작성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개인정보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군은 오는 22일 참여 요건을 충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경품으로는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어 축제 기간에는 현장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제 현장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함평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이 축제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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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여수시, 통합특별시장 후보자에 특별법 개정 과제 건의
    [뉴스전남] 여수시는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통합특별시장 후보자 측에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 과제 16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오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본격화될 특별법 개정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전북특별법'·'강원특별법' 등이 제정 1년 이내 전부개정된 사례를 들어, 통합특별시 역시 시행 초기부터 제도 보완과 특례 확충을 위한 추가 입법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건의과제는 ▲일반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전환 특례 ▲산업위기지역 투자진흥지구 우선 지정 ▲연륙·연도교 및 산단 진입도로 국비 지원 ▲산업단지 내 완충저류시설 설치·운영 지원 ▲내항여객선 적자항로 국가 보조항로 지정 특례 등이다. 특히 여수 미래발전의 핵심 과제인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산업·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여수를 비롯한 산업위기지역의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진흥지구 우선 지정과 석유화학산업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감면 특례도 함께 제안했다. 이와 함께 여수산단 내 완충저류시설의 설치·운영비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특례와 여수시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필요한 공동접속설비 재정지원 특례도 개정 논의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섬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내항여객선 운영 손실 보전 및 지원 특례도 건의했다. 시는 내항여객선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공공서비스인 만큼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출범은 여수의 미래 발전을 결정지을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핵심 현안이 향후 특별법 개정 논의의 중심 의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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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여수세계섬박람회 대통령 관심 환영…“성공개최 최선”
    [뉴스전남]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조직위 차원의 보다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활동을 다짐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이 같은 이 대통령의 깊은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르기 위해 남은 기간 전남도, 여수시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다 세밀하게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장 조성공사는 당초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랜드마크인 주제관을 비롯한 8개 전시관의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해,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막하게 된다. 전시연출과 콘텐츠 구성도 구체화되고 있다. 주제섬을 중심으로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보물섬, 국제교류섬, 식당마켓섬 등 전시관은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 흐름으로 연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도록 구성키로 했다. 박람회 랜드마크 조형물도 윤곽을 드러냈다. 빛과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랜드마크’는 낮과 밤,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디지털 섬의 비전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2월부터 행사장 일대 항내 계류 중인 선박의 전수조사를 해 어항구역 등의 불법 적치물에 대해 행정조치 후 정비에 나서고 있다. 또 섬지역 생활폐기물도 격주로 수거를 진행, 청결한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비롯한 관광객 수용태세도 재정립하고 있다. 청결, 안전, 음식, 숙박, 교통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친절하고 청결한 섬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범시민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행사로서 위상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 현재까지 27개국, 3개 국제기구의 참가가 확정됐다. 또 총 300만 명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지역방송과 전국방송, 관광공사 등을 연계한 홍보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주요 거점 팝업 홍보, 기업·향우회·언론인·인플루언서 팸투어, 해외 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까지 병행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람객을 위한 체류형 국제행사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전시·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섬의 생태·문화·미래를 경험토록 하기 위해 섬 캠핑장, 금오도 비렁길 스탬프 투어, 섬 밥상 이야기, 섬 1박 3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기 섬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섬의 가치를 국가 전략으로 끌어올리고, 세계와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섬박람회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앞으로 박람회 준비상황을 더욱 구체화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전문가, 도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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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맞아 국내외 교류도시 방문단 초청
    [뉴스전남] 영암군은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맞아 일본 히라카타시, 간자키시를 비롯한 국내외 교류도시 방문단을 초청해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했다. 군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방문단 11명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여군 등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도 축제 기간 영암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후시미 다카시 히라카타시장과 사네마츠 다카노리 간자키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간자키시는 왕인박사현창공원에서 야간 라이트업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영암 방문 당시 상대포 역사공원 경관조명을 참고한 것으로, 양 지역 간 교류가 정책과 콘텐츠 공유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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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해남군, 2026년 적극행정“군민 체감 행정 본격화”
    [뉴스전남] 해남군은 지난 13일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부군수)를 개최하고, 2026년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 선정 및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중점과제와 실행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군민 불편 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과제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남군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추진(농정과)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통합 돌봄 실현(가족행복과) △청년이 살고 싶은‘나만의 보금자리’신축 및 공급(미래공동체과) 등 총 3건을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세부 과제가 포함된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강화한다.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을 뒷받침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해 공익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우수공무원 선발과 성과 중심의 인사 인센티브를 통해 조직 내 자발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축적된 적극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며,“공무원이 안심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적극행정이 해남군 공직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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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목포시, 통합시대 준비 '한발 먼저'…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 선제 발굴
    [뉴스전남] 목포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 ‘목포 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과제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에 대비해 변화하는 행정·경제 환경 속에서 목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포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산업과 지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해상풍력 ▲해양모빌리티 ▲수산식품 ▲항만 ▲보건 ▲SOC ▲관광 ▲균형발전 등 8대 분야, 26개 세부 과제로 체계화했다. 해상풍력·수산식품·항만… “이미 가진 경쟁력에서 답을 찾다” 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과 전남 에너지 산업 성장 흐름에 발맞춰 목포의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유지보수(O&M) 산업을 육성해 서남해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해양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친환경 선박과 함정 정비(MRO), 수중드론 등 미래 해양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조선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산식품 분야에서는 김 산업을 중심으로 블루푸드 산업을 고도화해 생산 중심 구조에서 기술·가공·브랜드 중심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항만 분야에서는 단순 물류 기능을 넘어 전자상거래 특송과 국제 항로 개설 등을 통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서남권 거점, 정주 여건이 곧 경쟁력”…의료·교통·주거까지 담았다 이번 공약에는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 기반 과제들도 함께 포함됐다. 특히 전남 지역의 데이터센터 유치 등 잇따른 산업 호재 속에서 목포가 배후 거점도시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 통합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는 서남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서해안 철도 (목포~군산)와 목포신항~무안공항 광역도로망 정비, 목포역 대개조와 연계한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은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의 접근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여기에 무안반도 통합과제까지 포함해 서남권 거점도시로서 목포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분명히 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미식과 문화, 섬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 또 하나의 성장축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준비된 도시가 기회를 잡는다”…민선9기 대비 본격화 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간 역할과 기능 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현 단계에서부터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약과제는 통합특별법 특례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행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시는 지난해부터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이번 공약과제 역시 이러한 준비 과정에서 구체화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통합은 분명한 기회이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지역 간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며 “이번에 제안한 과제들이 각 정당의 공약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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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도 황기연 권한대행,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꼼꼼히 준비”
    [뉴스전남]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5일,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점검·지원을 언급한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당부하고, 완도 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2명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 대통령께서 직접 국무회의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점검·지원을 말씀하신 것에 환영하고 감사하다”며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차질없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공정률과 안전관리, 교통대책 등 인프라 조성과 함께 적극적 홍보를 통해 성공적 박람회가 되도록 하자”며 “특히 7월 말까지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하고,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본행사가 예정대로 개막되도록 모든 실국이 다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2명의 소방 공무원과 관련해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것에 대해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표했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도 차원에서 첨단기술을 도입해 안전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인력·장비·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여수에서 개막해 25일까지 열리는 유엔 기후주간에 대해선 “국제행사인 만큼 막바지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특히 안전과 홍보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또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537억 원이 최근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광주광역시와 협의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고, 부족한 재원은 시·도 예비비 등을 활용하는 등 행정통합 후속 작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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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도, 맞춤형 고용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착순 모집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고용지원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을 이수하면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779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17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380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미취업 청년이다.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여건에 따라 45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운영기관 사전 상담 예약 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다만 35세 이상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현재 사업은 목포, 여수, 순천 등 9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청년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다시 취업 준비에 나서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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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광주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준비 ‘속도’
    [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제3차 부교육감 협의회’를 열고,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5일 오전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황성환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협의회에 이은 후속 협의로,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 교육행정체제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와 정보시스템 연계·전환 준비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아울러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강화와 양 기관 간 협력 체계의 지속적인 보완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양 교육청은 통합 과정에서 학교와 교직원, 학부모가 겪을 수 있는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신속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 채널을 바탕으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롭게 제기되는 이슈에도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부교육감 협의회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꾸준히 점검하며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도 “양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행정통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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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시동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15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벤차키티 공원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에 참가해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는 해외 유명 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전남의 지역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 공모에 장흥군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 태국정부관광청, 장흥군은 2024년 축제 업무협약을 하고 ‘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자는 공동 목표 아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있다. 개막 행사에선 쑤라싹 판짜른워라꾼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타야니 끼얃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태국 대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과 전남도 관계자가 함께해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정남진 장흥 물축제 in 송크란’ 홍보부스를 운영해 물을 주제로 한 체험요소와 무대공연을 통해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적극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현지 홍보를 강화했다. 태국정부관광청과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 등 현지 유관기관을 방문해 축제 교류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됐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문체부 예비 글로벌 축제’와 ‘전남도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인 지역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며, 태국 전통 공연단 초청 공연과 태국 송크란 축제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두 축제 간 협력관계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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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군민의 불편을 성과로 바꾸다, 신안군 적극행정 경진대회
    [뉴스전남] 신안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협업·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 내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자체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해지는 군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관행과 제도에 머무르지 않는 문제해결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 내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회는 오는 5월 21일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본청·사업소·읍면·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사례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예선과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예선은 내부 심사단이 적격성을 심사하며, 본선은 적극행정위원회 대면심사 70%와 온라인 투표 30%를 반영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4건 등 총 8건을 선정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가장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만들어낸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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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돈이 지역 안에서 돌았다” 영암왕인문화축제, ‘지역순환경제’ 실현한 경제축제로
    [뉴스전남]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8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데 이어, 축제장 직접 매출이 10억원에 육박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경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향토음식관, 푸드코트, 푸드트럭, 농특산물, 체험부스, 도기 판매 등을 포함한 축제장 직접 매출은 총 9억7천895만5천 원으로 집계됐다. 1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2024년 3억1,700만 원과 비교하면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방문객 증가와 함께 1인당 소비 규모가 확대되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축제는 민선8기 영암군이 강조해 온 ‘지역순환경제’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한 사례로 평가된다. 군은 관외에서 유입되던 기업형 야시장과 노점상을 배제하고, 지역 농가와 향토 식당 중심으로 축제장을 재구성했다. 이에 따라 축제장 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안에서 머무르며 상인과 농가의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 같은 흐름은 농특산물 판매에서 두드러졌다. 26개 업체가 참여한 파머스마켓 매출은 2억1천만 원으로 집계돼 2024년 5,900만 원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운영 기간 확대와 참여업체 다양화, 체험·시식 중심 판매 방식이 결합되며 관람 중심에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일부 부스는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관광 인센티브 사업도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탰다. ‘영암여행 원플러스원’과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2월 초와 축제 기간을 동일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소비액은 1억1,736만 원에서 2억4,412만 원으로 108% 증가했다. 방문객은 880명에서 1,888명으로 114% 늘었고, 인센티브 지급액도 6,142만 원에서 1억1,308만 원으로 84% 증가했다. 축제 기간 신청이 집중되며 사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를 보였다. 축제장 외부에서도 소비가 이어졌다. 영암읍 일대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 등 상권 매출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일부 음식점은 주말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시가지로 이동해 식사와 소비를 이어가면서 지역 상권 전반으로 경제 효과가 확산된 것이다. 현장에서는 “먹거리와 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 “예전보다 살거리가 많아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게 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로 이어지는 축제 구조가 체감됐다는 평가다. 결과적으로 이번 축제는 ‘구경형 축제’에서 ‘소비형 축제’로의 전환을 보여줬다. 외부에서 유입된 소비가 지역 안에서 머무르고, 다시 상권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만들어지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사람을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되는 구조를 만든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경제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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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진도군, 2025년 읍면동 현장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뉴스전남] 진도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장행정 종합평가는 2016년부터 전라남도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펼친 노력을 평가한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우수 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진도군의 ‘사계절 꽃피는 클린 고군 만들기’는 297개 읍면동 중에서 6위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상을 받았다. 고군면은 마을 주민, 주민자치회, 이장단,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 민간단체와 끈끈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진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신비의 바닷길(가계 해수욕장) 등 41개소를 특별 관리하고 꽃밭을 조성했다. 그 결과 진도군의 각종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현장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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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전남도, 행정통합 대비 규제혁신 방안 모색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5일 나주에서 전남도와 시군 규제혁신 업무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추진 방향 공유와 직무역량 강화, 실질적 규제개선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올해부터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통합 이후 기업 투자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중복 규제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통합 경제권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행사는 ▲2026년 전라남도 규제혁신 주요 추진계획 안내 ▲정부 규제개혁 정책의 이해 특강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공유 ▲행정통합과 지역 현안 규제 발굴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이기영(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장) 좋은규제시민포럼 지방규제위원장을 초빙해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소개하고, 타 지자체의 혁신 사례를 통해 전남형 규제혁신 모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문정 전남도 법무담당관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규제혁신은 통합 전남·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기초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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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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