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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김희수 군수와 저연차 공무원 간 소통 간담회 ‘딱따구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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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진도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김희수 진도군수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직원 소통 간담회인 ‘딱따구리’를 개최했다.
‘딱따구리’란 ‘딱딱한 건 깨고, 따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구석구석 나누며 리더와 소통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줄임말로, 격식 없는 직원 소통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는 3년 전에 진행된 직원 소통 프로그램인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이후 마련된 자리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군수가 직접 듣고 군정에 대한 각자의 생각(아이디어)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직렬별로 7~9급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군수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조직문화, 근무 환경, 업무 개선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으며, 직원들은 평소에 업무를 하며 느꼈던 애로사항과 복지,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 군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변하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고, 직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서로 신뢰하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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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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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먹거리 관광 이끌 ‘나주밥상’ 지정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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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이끌 대표 음식점 발굴에 마지막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는 우수한 맛과 위생, 착한 서비스와 가격을 갖춘 2026년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건강, 안심, 배려 3대 실천 서약을 바탕으로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관광객 맞이 외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 업소를 의미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먹거리 명소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44곳의 지정업소를 선정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과 지역 식재료(로컬푸드) 우선 사용, 덜어 먹기 실천, 수저 등 위생 관리, 남은 음식 줄이기, 입식 테이블 운영, 청결한 주방과 화장실 관리, 종사자 친절 서비스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항목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지정업소에 지정 현판과 음식문화 개선 실천 물품을 지원하고 경영 마인드와 친절 서비스 교육, 맛집 지도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출입구 경사로와 유아용 의자 설치를 의무화해 취약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외식 환경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영업 신고 후 3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가운데 식사를 취급하는 업소다.
접수는 나주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에 나와 있는 구비 서류를 지참해 오는 4월 3일까지 나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음식문화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위생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현장 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총 50개소까지 확대해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나주밥상을 활용한 홍보와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주만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권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건강, 안심, 배려 실천을 통해 나주의 선진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 데 앞장설 나주밥상 업소를 모집한다”며 “먹거리 관광이 500만 관광 시대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외식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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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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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발전 위한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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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8일 도청에서 (사)전남김치생산자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해 김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와의 실무협의에 앞서 전남지역 생산자의 요구사항과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남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세우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 전남김치생산자협회 김진태 회장과 회원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정통합에 따른 김치 산업 지원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전남 김치만의 우수한 원재료와 전통을 계속 유지할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 측은 “광주와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전남 김치 기업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전남도가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이날 수렴한 생산자 대표들의 의견을 꼼꼼히 분석해 광주시와의 협의 과정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의 김치 산업이 단순히 합쳐지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치 중심지로서 시너지를 내도록 협력 기반을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주와의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기 전 지역 생산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생산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전남과 광주가 함께 대한민국 김치 산업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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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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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 운영방식’ 시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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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목포시는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 운영방식 연구용역’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화장장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목포시에 적합한 화장장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최적의 운영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화장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인 만큼 운영 방식 결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화장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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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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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통과…예비지구 발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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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예비지구 지역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발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예비지구 및 발전지구 지정 기준과 요건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민관협의회 운영 방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자 선정과 환경성 평가 등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준과 절차가 포함됐다.
또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분야를 구체화하고, 해상풍력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해상풍력 전문연구기관 지정 등 필요한 세부 사항도 함께 규정됐다.
그동안 해상풍력 사업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으로 개발 기간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3월 해상풍력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이번에 법의 구체적 시행을 위한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했다.
오는 26일 해상풍력 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 계획입지 중심의 체계적 개발이 가능해지고, 사업 추진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발전지구 사업자로 선정되면 공유수면허가, 전기사업허가 등 28개 법령의 42개 인허가 사항이 일괄 의제 처리됨에 따라 착공까지 약 3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남도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에 맞춰 공공주도 사업으로 발굴한 여수·고흥 일원 해역을 해상풍력 예비지구(2GW)로 우선 신청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상풍력 특별법이 시행되면 기존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자는 전기사업법 등 개별 법령에 따라 사업을 계속 추진하거나 특별법 체계에 편입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시군과 협력해 예비지구 후보지 발굴에 힘쓰는 한편 신안·진도 7.3GW 집적화단지와 기존 발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전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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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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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남음악창작소 운영성과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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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가 운영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8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남음악창작소는 지난해 총 540건의 대관 건수와 이용객수 1만5,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2025년 한 해 동안 종합 운영 실적에서 전국 14개 음악창작소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면서 내실있는 운영을 입증했다.
특히 교육, 대관, 이용 활성화 등 핵심 운영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이며,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 음악생태계와 문화관광, 인재양성을 잇는 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전남 권역의 열악한 음악 인프라를 보완하고, 제작–유통–공연–교육이 연속되는 지역 거점형 대중음악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반 제작과 공연, 교육을 패키지로 연결하는 창·제작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창작·녹음·교육 인프라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음악창작소는 남도국립국악원과 도립·시립국악단이 활용하는 국악 레코딩 허브이자, 청소년 음악캠프와 오디오북 제작 등 문화복지 거점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산학협력 기반의 인재양성, 다문화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문화·관광·복지·교육을 잇는 복합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는 문화기반 전략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외부 청소년과 방문객, 예비 창작인력을 지역으로 유입시키고, 강진에서의 체험과 체류를 통해 지역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형성함으로써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생활인구로의 전환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앞으로 전통문화인 민요와 국악, AI 기술, 청년 뮤지션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남도 K-콘텐츠 허브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뮤지션 성장과 콘텐츠 생산이 지역 축제·관광·관계인구 확대 등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고, 다시 문화복지·다문화·장애인 접근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되는 지속가능한 지역 음악창작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실제로 전남음악창작소는 2025년 광주–강진 연계 청소년 1박 2일 체류형 캠프를 운영하며 AI 작곡, 국악 합주, 스튜디오 녹음, 진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는 문화예술 기반의 체류 경험이 관계인구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전남음악창작소의 전국 1위 성과는 단순히 운영 실적이 우수하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음악창작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라며 “강진이 가진 문화관광 자원과 전남음악창작소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문화정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은 “지역 인구감소 시대에 문화예술은 더 이상 부가적 요소가 아니라 사람을 지역으로 오게 하고 머물게 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음악창작소는 AI와 국악, 청년과 지역, 창작과 관광을 연결하는 전남형 모델을 통해 관계인구를 생활인구로 확장하는 기반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앞으로도 음반제작 지원, 공연 및 쇼케이스, 전문·융합 교육,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시설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 음악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강진과 전남의 문화적 매력을 확장하는 거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 운영계획에는 레이블 쇼케이스, 축제 연계 공연, RISE 협업 교육, 청소년 음악캠프, 관광형 공연 패키지 등을 통해 지역 음악창작 생태계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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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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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온동네 초등 돌봄 협력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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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라남도와 지역 돌봄기관, 학부모 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남 온동네 초등 돌봄 협의체 1차 협의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 돌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중심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온동네 초등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함께하는 통합적인 초등 돌봄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전남다함께돌봄협의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의회, 지역대학, 전남학부모연합회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기초 돌봄 대기 해소 방안을 중심으로 학교 돌봄교실과 지역 돌봄기관 간 연계 확대, 돌봄 공간 활용 방안, 지역 자원 협력 모델 등을 발굴‧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1차 협의회에서는 돌봄 초과 수요 해소 및 지역 연계 돌봄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특히, 학교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학기 중 오후 시간대에는 학교 돌봄과 더불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작은도서관 등 지역 돌봄 공간을 활용한 연계 모델이 제시됐다.
아울러, 돌봄 정보의 접근성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체계를 학부모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 학교 가정통신문 ▲ 학교 앱 안내 강화 ▲ 시군별 돌봄지도 제작 등이 그것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분기별 정례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동네 초등 돌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초등 돌봄은 학교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 과제다”라며 “지자체와 돌봄기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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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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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확정…84개 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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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인구 대응 전략 추진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나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가 동행하는 빛나는 포용의 도시, 나주’를 비전으로 매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지속 가능한 정주 기반 마련과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으로 출산 양육 돌봄 강화와 초고령사회 대응 기반 확충 등 5대 분야 84개 과제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 인구는 2025년 말 기준 11만 7076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2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나주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 정책들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나주시의 인구 변화에 있어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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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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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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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7일 영암군에서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우승희 영암군수, 정운갑 영암군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신승철, 손남일 의원, 영암군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암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5억원(국비 7억 5천만 원·도비 2억 2천만 원·군비 4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시종면 월송리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부지 면적 2천478㎡, 연면적 1천209㎡ 규모로 건립된 기숙사는 총 23개실의 숙소를 마련, 최대 46명이 생활할 수 있다. 각 방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췄고, 공용 세탁실과 공동 주방 등 근로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기숙사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월출산농협과 근로계약을 하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40여 명이 올해 4월 초 입주할 계획이다.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근로자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인권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하고, 농업 고용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근로자 기숙사는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안전·생활 편의를 종합적으로 담아낸 복지 표준 모델”이라며 “농촌의 일손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은 농식품부가 전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2022년 신규 추진한 사업으로, 그동안 국비 사업 4개소와 도 자체 사업 6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가 준공돼 농협 등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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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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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완도군-풀무원푸드앤컬처, 전복 유통·소비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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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완도군,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휴게소 특화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중심에서 외식·가공형 소비형태로 확장해 완도 전복의 안정적 유통 기반 마련과 소비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범우 완도부군수,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지를 확인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노력 등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업계 2위로, 전국 휴게소 241개소 가운데 27개소를 직영 운영하고 있어 전국 단위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시장 형성이 가능하다. 이러한 유통망을 활용해 오는 4월 휴게소 특화 메뉴 9종을 개발해 직영 휴게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연간 약 70톤·14억 원 규모의 전복 소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외식사업(공항·리조트·호텔), 위탁급식(산업체·병원·군부대 등) 사업과 연계해 전복을 비롯한 전남산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활용되도록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지역 수산물과 외식기업이 협력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 침체한 전복 소비를 끌어올릴 좋은 계기”라며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시작으로 전남 수산물의 소비 확대와 안정적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판로 확보 방안 일환으로 오는 4월 ㈜오뚜기와 업무협약을 하고, 완도 전복을 활용한 국산 전복죽 출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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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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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 캠핑관광박람회 개최지 선정“캠핑 성지 입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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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해남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 1회 박람회를 비롯해 2023년과 2025년, 이번 2026년까지 총 4회째 박람회를 유치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캠핑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남군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캠핑 관련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캠핑카 및 캠핑용품 전시·체험이 이뤄진다.
특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캠핑족들이 직접 머무르며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노지 캠핑, RV(캠핑카·카라반) 캠핑, 미니멀 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캠핑객 900팀, 약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시아노 관광단지내에서 캠핑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군은 빠른 시일내에 사무국을 꾸려 행사 기획, 참여업체 모집, 캠핑객 유치, 교통, 안전, 환경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캠핑객들이 식재료를 미리 준비해오지 않고 해남 현지에서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해 즐기는‘빈손 캠핑’을 적극 유도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도울 방침이다.
해남군이 전남캠핑관광박람회 장소로 거듭 선정된 것은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와 그간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야외 박람회가 가능한 6만여㎡의 잔디광장과 축구장을 갖추고 있고,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대규모 캠핑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에게 최고의 캠핑 명소로 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2026 전남캠핑관광 박람회를 통해 해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캠핑 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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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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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호남권 가상융합산업 혁신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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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가상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전남을 넘어 광주와 전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가상융합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한다.
나주시는 2026년 가상융합산업(XR‧AI‧디지털트윈 등) 육성을 위해 ‘전남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7.9억 원)’와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허브센터 운영(13.8억 원)’에 총 21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도비 14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나주가 호남권 가상융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과기부 공모에 선정된 ‘전남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는 총사업비 7억 9천만 원 규모(국도비 5억 6천만 원)로 나주시의 전력 산업과 가상융합기술을 결합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는 ‘전기에너지융복합아트’와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의 콘텐츠 제작을 집중 지원해 에너지 수도 나주의 산업 브랜드를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남권 가상융합산업 허브센터’는 총사업비 13억 8천만 원(국비 6억 8천만 원, 도비 2억 원, 시비 5억 원) 규모로 전남과 광주, 전북 지역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화 전문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 내 구축된 첨단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실증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술적 보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개발을 넘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중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장비 대여와 제작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나주시는 산업 육성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가상융합 콘텐츠 실증 장소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거점에 시민 체험형 가상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제 단순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넘어 실증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역 기업의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며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첨단 미래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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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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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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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진도-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인 ‘산타모니카호’가 지난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산타모니카호는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3,500톤 규모의 연안여객선이며, 2022년 5월 7일에 취항했다.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이며, 606명의 탑승객과 75대의 차량을 수송할 수 있다.
해당 선박은 지난해 10월 22일에 추진기 고장으로 인해 운항이 중지됐으나, 선사 측이 임시검사와 선원 확보 등 정상 운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면서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산타모니카호는 기존에 1일 2회 왕복 운항했었는데, 이번 운항 재개에 따라 1일 1회 왕복 운항으로 변경됐다.
운항 시간은 진도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10시에 제주항에 도착하고, 제주항에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6시 20분에 진도항에 도착하며, 추자도를 경유한다.
진도군은 산타모니카호의 운항 재개로 진도–제주 간 해상 교통망이 다시 연결됨에 따라, 관광객 등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산타모니카호의 운항 재개는 이동권 확보와 해상교통의 정상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이 여객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선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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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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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광주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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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 이후 지역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행정통합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법 통과에 따른 지역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윤병태 나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정훈 국회의원의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조 강연,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재정과 권한 확대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 전략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기조 강연을 통해 그동안의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특별법에 반영된 주요 특례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비전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이 패널로 참여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행정통합 이후 나주시의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분산 배치 우려 대응 방안, 나주 교육 경쟁력 확보 대책, 지역별 기능 배치 전략, 영산강 정원 등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며 행정통합 이후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나주시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통합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분야별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2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집중 이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여드는 지역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나주가 전남과 광주의 공동 발전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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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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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민 질문을 40개 혁신 시책으로 바꾸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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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영암군이 13일 군청에서 ‘혁신 시책 1차 보고회’를 열고, 41개 팀이 제안한 40건의 혁신 시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영암군이 발행한 '영암군 녹서'에 담긴 질문을 군정 과제로 연결한 장으로, 영암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제안된 시책들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특히, 이번 보고에서는 신규사업과 함께 기존 업무 확장 시책, 추진 방식 개선 시책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주요 시책은 △시책 다이어트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AI 기반 도로 파손 자동 탐지시스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무료·감면 △농가 출연형 라이브커머스 진행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등이다.
영암군은 이날 제안된 시책 중, 실행 가능한 것들은 관련 부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 추진에 나서고, 추가 검토 사안은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영암형 정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영암군은 혁신사례를 꾸준히 발굴·실행해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도 발굴된 시책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일궈내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날 공유된 시책을 포함해 혁신 우수사례를 심사·선정하는 등 혁신 정책의 효과도 정기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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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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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 미식계에 남도 미식·식재료 매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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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최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세계총회’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전남 식재료와 남도 미식의 매력을 세계 미식계에 소개했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세계총회는 20개국 550여 명의 요리사와 회원사가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5년마다 프랑스 외 국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세계총회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크리스티앙 테테두아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11개국 200여 명의 협회 소속 요리사와 미식 전문가도 함께했다.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과 대한민국 식품명인 기순도 명인도 참여해 프랑스 셰프들과 교류하며 남도 미식을 소개했다.
갈라디너에선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정회원이자 프랑스 미식 전문가인 마르크 투탱 셰프가 ‘남도 바다와 대지가 빚어낸 미식의 조화’를 주제로 전남 전복과 김을 활용한 프렌치 요리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고급 식자재 선발대회’도 열려 협회 소속 셰프들이 맛과 품질, 혁신성, 유럽 시장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직접 평가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 장 문화를 대표하는 담양 기순도 명인의 발효 장류와 함께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육성한 청년 창업가들의 식품도 선보여 세계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위원 부지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셰프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전남 식재료와 남도 미식의 가치를 소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총회 이후 진행되는 팸투어를 통해 남도 미식과 식재료, 전남 관광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소속 요리사 200명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남을 방문해 남도의 전통 식문화와 자연,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미식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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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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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9회 무안연꽃축제 6월 26~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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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무안군은 제29회 무안연꽃축제를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축제 운영 방향과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일정은 여름철 폭염을 고려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올해 축제는 운영 기간을 기존 4일에서 3일로 조정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절감된 예산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편의시설 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운영 기간을 조정한 만큼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내실을 기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되는 무안군 대표 여름 축제로, 축제 기간에는 조생종인 인취사 백련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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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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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단,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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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영암군이 17일 군청에서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은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협업하여 13일 해양수산부가 전국 공모한 ‘어선건조·개조업 진흥단지’에 선정되어 단지 내 어선건조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400억원 유치에 성공한 후속 조치다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의 핵심인 어선건조지원센터는,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미래형 어선 건조를 지원하고, 국내 어선 건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확보된 국비는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운영을 목표로 대불산단에 센터 건립과 첨단 장비 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진흥단지 지정과 센터 건립이 조선업 고도화를 바라는 대불산단 20여 어서 건조사와 90여 연관 기업을 포함해, 인근 지역 관련 기업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어선 건조·개조의 핵심 기관이 될 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조선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 지역 조선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어선 시장을 선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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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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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폐산업시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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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영암군이 16일 영암읍 (구)대동공장에서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을 열고, 폐산업시설의 복합문화공간 재생 공사에 돌입했다.
(구)대동공장 부지는 정미소, 양곡창고 등 산업시설로 쓰이다 산업 구조 변화 등의 여파로 1959년부터 70여 년 동안 방치돼왔던 공간.
영암군은 이곳을 지역 산업의 경험을 간직한 역사적 장소,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모여 즐기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문화창고, Let’s go 대동‘ 행사로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공간을 영암군민에게 개방해 시설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재생 계획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안전기원식은 복합문화공간 재생사업의 가시적 출발을 알리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복합문화공간 재생 공사는 10,515㎡ 부지에 총사업비 226억원이 투입돼, 1단계로 농산물 가공센터와 농가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수제맥주 양조장 등을 조성하고, 창작·전시 공간 문화예술아뜰리에도 함께 마련된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1단계 사업 준공이 이뤄지면, 주민참여 시범 프로그램 ‘쌀랑쌀랑 문화마당’을 운영해 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대동라운지와 교육체험공간, 메모리얼가든 등을 조성해 문화와 산업, 관광객과 군민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동공장은 한때 영암의 산업과 경제를 상징하던 공간이었다. 새로운 시대, 영암군민의 문화와 일상이 살아숨쉬는 공간, 영암읍의 새로운 활력을 이끄는 거점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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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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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20여 년 노력 담긴 곤충 표본 8,200여 점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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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최세웅 교수로부터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곤충 표본 8,200여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표본은 최세웅 교수가 한반도 남부지역 도서와 연안을 중심으로 직접 채집한 딱정벌레목, 파리목, 노린재목 등의 건조표본과 나비목 애벌레와 이에 기생하는 벌, 파리 액침표본이다. 이 중에는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반도 고유종인 제주풍뎅이,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관찰되는 오름의 이름을 딴 오름목가는병대벌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표본들은 도서와 연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상 변화와 곤충 계통분류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기초자료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기증받은 표본에 대한 정밀한 분류학적 검토를 거친 뒤, 국가 분류체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기증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세웅 국립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이 표본들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우리나라 도서와 연안의 생태 변화를 규명하는 소중한 연구 자산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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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