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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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남 15곳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목포 강성휘 본선행
    [뉴스전남]후보 진영간 치열한 공방으로 관심을 모았던 목포시와 영암군 등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가 발표되면서 6.3 지방선거 전남 지역 판세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남 22개 시군가운데 15개 시·군에서 후보가 확정되거나 결선과 본경선 구도가 형성되며 지역별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지난 6~7일 진행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서 2인 경선으로 치러진 6개 지역은 후보가 확정됐다. 목포시 강성휘, 광양시 정인화, 나주시 윤병태, 강진군 차영수, 진도군 이재각, 영암군 우승희 후보가 각각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목포시장 경선에서는 강성휘 후보가 최종 승리를 거두며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강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이번 승리는 개인이 아닌 목포를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정치가 아닌 일하는 시장을 선택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분열과 갈라치기를 넘어 실행으로 답하겠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3인 이상 경선이 진행된 지역에서는 일부 후보가 과반 득표로 바로 확정됐다. 해남군은 명현관 후보, 신안군은 박우량 후보가 각각 과반을 기록하며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화순군(윤영민·임지락), 담양군(박종원·이규현), 장성군(김한종·소영호), 장흥군(곽태수·김성) 등 4개 지역은 결선 경선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들 지역은 조직력과 확장성이 본선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예비경선을 거친 지역에서는 본경선 진출자도 확정됐다. 여수시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후보, 완도군은 신의준·우홍섭·지영배 후보, 무안군은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이들 지역의 본경선 및 결선은 오는 14~15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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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영암군, 고향사랑기부했더니 프로바둑기사와 '승부' 이색 답례품 눈길
    [뉴스전남]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프로바둑기사와 승부’를 통해 지역의 문화 자산을 활용한 이색 답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왕인박사유적지 성담정 일원에서 프로기사들과 지도다면기를 펼치고 식사 교류, 팬 사인회, 기념촬영 등을 함께하며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이유는 체험 이벤트를 넘어 ‘바둑의 고장’ 영암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영암은 조훈현 국수를 배출한 지역으로, 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 ‘승부’가 다시 조명되며 바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암군은 2023년 ‘마한의 심장’ 바둑팀을 창단해 지역 바둑 저변 확대에 나섰고, 창단 2년 만에 바둑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역의 전통과 현재의 성과가 맞물리며 영암 바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마한의심장 바둑팀 한해원 감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어 뜻깊다”며 “팬들과 직접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앞서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 데이트’, ‘F1 레이서와 함께하는 서킷 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왔다. 이번 바둑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영암만의 차별화된 기부 콘텐츠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체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관계인구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영암의 자원을 활용한 이색적인 답례품이 기부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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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장흥군,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4개 읍·면 운영
    [뉴스전남] 장흥군은 지난 7일 용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자살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 3개 읍·면에서 4개 읍·면으로 확대됐으며, 참여 기관도 28개소에서 36개소로 늘어났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과 지역자원이 함께 개입·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활동과 연계 중심의 대응체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용산면 확대를 계기로,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 협력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인식개선 도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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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46년 만에 이어진 인연… 무안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도움 눈길
    [뉴스전남] 최근 한 순천 시민이 46년 전 인연을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이 알려지며, 무안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민원 응대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무안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46년 만의 만남을 이루게 해준 무안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전남 순천에 거주하는 김성곤 씨는 글에서, 업무차 무안을 방문했다가 군 복무 시절 함께했던 동기가 현경면에 거주했던 기억이 떠올라 오랜 인연을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김 씨는 업무로 방문한 산림공원과에서 정재석 팀장에게 사연을 전했고, 정 팀장은 주민 관련 사항은 면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고 빠를 수 있다며 관련 내용을 친절히 안내했다. 이후 현경면사무소를 찾은 김 씨는 민원실에서 46년 전 군대 동기였던 박정배 씨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정은영 주무관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구체적인 개인정보를 바로 안내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주민이 몇 명인지라도 확인할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문의했다. 정 주무관은 현경면 내에 ‘박정배’라는 이름을 가진 주민이 2명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김 씨는 본인의 이름과 군 복무 당시 인연을 전달하며, 당시 동기가 맞는지 확인을 부탁했다. 정 주무관은 전화로 군 복무 사실과 김성곤 씨를 아는지 여부를 확인했고, 마침내 46년 전 동기를 찾아냈다. 사연의 또 다른 주인공인 박정배 씨는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면사무소로 찾아왔고, 두 사람은 반가운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오랜 시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주말에 순천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뒤, 도움을 준 면사무소 민원실 정은영 주무관에게 돌아와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현경면사무소 직원들은 두 사람의 재회를 함께 축하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성곤 씨는 게시글을 통해 “처음 상담을 해주신 정재석 팀장님, 인연을 찾아주신 정은영 주무관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며, “두 분 덕분에 46년간 단절됐던 인연이 다시 이어지게 됐고, 그래서 무안군이 향기로운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산림공원과 정재석 팀장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그 짧은 안내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하니 오히려 제가 더 기뻤다”며, “앞으로도 무안군민은 물론 무안을 찾는 모든 분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현경면 정은영 주무관은 “면사무소를 찾는 분들께 친절히 안내하고 도와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두 분이 서로를 기억하고 다시 만나고자 했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그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연은 군청과 면사무소를 잇는 친절한 안내와 적극적인 민원 응대가 오랜 인연을 다시 이어주는 따뜻한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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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강진의 선택, 지역경제 활성화로 결실... 가수 황영웅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 원 기탁
    [뉴스전남] 강진군은 가수 황영웅이 강진군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수 황영웅을 대신해 친동생 황성헌 씨가 참석해, 형 황영웅이 지난 강진청자축제 무대에서 확인한 군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인연을 잊지 않고, 강진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적지 않은 논란과 우려 속에서도 강진군이 내린 선택이 시간이 지나 지역 상생의 결실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황영웅의 축제 출연을 두고 군에는 각종 문의 전화가 빗발쳤고, 홈페이지에는 출연 반대 청원까지 게시되며 지역사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의 완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군민에게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두고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뚜렷했다. 황영웅의 무대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을 강진으로 불러 모으며 축제 흥행을 견인했고, 숙박업과 외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 전반에 뚜렷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팬들은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으로 ‘강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1인 1자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며 미역, 다시마, 쌀귀리 등 지역 특산물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탰다. 축제를 통해 형성된 이 같은 교감과 연대는 일회성 방문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경제에 실제로 도움을 주는 행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은 그 연장선에 있다. 한 차례의 선택이 축제 흥행과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졌고, 마침내 고향사랑기부라는 나눔으로도 연결되면서 강진원 강진군수의 특별한 리더십이 다시 한번 의미를 갖게 됐다는 평가다. 황영웅을 대신해 기탁금을 전달한 황성헌 씨는 “강진에서 받은 넘치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형 황영웅이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해 준 강진청자축제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초대해 준 강진원 강진군수님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당시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군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무엇이 더 의미 있는 선택인지 깊이 고민했다”며 “그 인연이 오늘 고향사랑기부로까지 이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소중한 재원은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투입해 기부의 가치를 분명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강진품애(愛) 기댄 일상동행서비스 ▲마을공동 빨래방 운영 지원 등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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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영암군,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사람을 이야기하다
    [뉴스전남]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왕인문화축제 기간, 구림재에서 정지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열어 사람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북토크는 ‘이토록 아름다운 사람살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지아 작가는 대표작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삶의 결을 이야기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관계의 의미를 차분히 풀어냈다. 이날 구림재에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인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자신의 삶을 겹쳐 보며 깊이 공감했고, 조용한 공간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작가와 독자가 마주 앉아 생각을 나누며 짧지만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이번 북토크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삶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호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과 사람, 이야기가 만나는 자리를 통해 지역에 따뜻한 울림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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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나주시, 지역문학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지역문학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전국 청년 문학인과 출판인이 모이는 문학축제를 통해 ‘문학과 출판의 도시’로서의 위상 재정립에 나선다. 나주시는 백호문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국문학관이 추진하는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학관 활성화와 지역 문학 콘텐츠 개발,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백호문학관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오는 10월에 전국의 청년 문학인, 출판인, 작은서점, 동네 책방 등 독립출판 분야 창작자와 기획자 100팀을 초청하는 문학축제 ‘힙독 인 나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운몽의 도시 나주에서 펼치는 전국 힙독인들의 문학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타오르는강문학관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힙독 인 나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소설로 평가받는 ‘구운몽’ 나주판 발간 3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포럼과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300년 전 구운몽 목판본 발간을 통해 대중소설 시대를 열었던 나주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학과 출판의 도시 나주’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조정임 관광문화녹지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국의 젊은 문학인과 출판인이 나주로 모이는 새로운 형태의 문학축제가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며 “나주방문의 해와 연계해 방문객과 창작자들이 나주에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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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목포시, 봄축제 현장서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 운영…공감대 확산
    [뉴스전남] 목포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유달산 봄축제 현장에서 ‘목포·신안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시는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목포·신안 통합의 필요성과 통합 이후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의 또 다른 핵심 현안인 ‘전남 통합국립의대 설립 및 조기 개교’의 필요성도 함께 안내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특히 현장에서는 ‘목포·신안 통합’ 응원 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일대일 안내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통합과 의대 설립이 가져올 지역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석규 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전해진 목포·신안 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응원에 힘입어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의 오랜 염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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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최현주 목포시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환영
    [뉴스전남]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은 오는 4월 16일부터 목포미즈아이병원에서 운영 예정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대해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소아·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평일 야간 및 휴일 진료 실태조사'를 직접 실시했으며, 총 1,073명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6월과 2025년 9월 두 차례에 걸친 시정질문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그동안 지역 의료계 역시 달빛어린이병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해왔으나, 소아·청소년 전문의 부족과 운영비 부담 등의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실태조사 당시 응답자의 99%가 달빛어린이병원 설치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 야간 및 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맞벌이로 인한 야간 병원 이용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단순 발열과 같은 경증 질환임에도 일반 응급실 이용에 제약이 있어 인근 대학병원을 찾아야 하는 불편이 컸다”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일하는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최 의원은 “현재 주 3일 운영에 그치는 것은 분명한 한계”라며 “아이들은 요일을 선택해 아프지 않는다. 지역 소아과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365일 상시 운영으로 확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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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한다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8일 동부지역본부에서 현대예술과 건축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서남권 최대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될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 건축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는 미술관 개념에서 확장해 예술인 창작, 교육, 공연, 컨벤션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목포 갓바위 문화권 일원에 총사업비 450억 원을 들여 연 면적 약 7천11㎡(총 4층) 규모로 2029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디지털아트전시관, 교육체험실, 창작공간 등이 조성되며, 지역 예술인과 청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2년마다 열리는 국제수묵비엔날레의 개최 공간으로서 국내외 수묵 예술교류의 중심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전남 서부권의 낙후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계 미술 전시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서, 전남도는 건축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실시설계와 각종 예비인증 진행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길용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아트센터는 수묵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남도 K-컬처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묵예술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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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9천여 명 신청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열기…5000명 최종 선정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하며 ‘나주형 평생학습 복지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 중심 평생교육 정책인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2026년도 지원 대상자 5000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9238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정부 바우처 6종 수혜자를 제외한 82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추첨은 지난 3월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2층에 새롭게 개관한 나주시평생학습관 AI실에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고 해당 영상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광주은행에서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선정자는 관내 190여 개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이는 시민의 자기 주도적 학습권 보장과 지역 교육생태계 활성화라는 정책적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나주시는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를 통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는 시민의 학습 선택권 확대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나주시 대표 평생학습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는 시민이 원하는 교육을 스스로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 정책”이라며 “학습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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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인공태양 일번지, 나주! ‘인공태양 생태계’ 구축 가속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미래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나주시는 미래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융합 산업 선점을 위해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 선정 이후 후속 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6일 지역대학과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핵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5개 대학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핵융합 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핵융합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 도입,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연 연계 연구 활성화, 융합형 교육과정 개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핵융합 산업이 장기적이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육과 연구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정부,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핵융합 분야에 특화된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한 미래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환점”이라며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와 산업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핵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인공태양 일번지, 나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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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전남도, 11~12일 영암서 가족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
    [뉴스전남] ‘2026 KIC 챌린지 레이스’ 개막전이 11~12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행사로, 카트체험·가상레이싱 등 가족 참여형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주)코리아모빌리티그룹(KMG)이 기존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를 아마추어 선수의 프로 진출 확대를 목표로 새롭게 개편한 대회다. 특히 올해는 총 4전 중 2전을 아마추어 대회 최초로 F1 코스(5.6km)에서 개최하게 돼 모터스포츠 관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F1 코스는 국제대회나 ‘전남GT’ 등 대규모 대회 위주로 운영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아마추어 레이서도 세계적 수준의 코스를 주행할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라운드별 포인트를 합산해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전문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해 대회 질을 한 차원 높였다. 이번 개막전에는 레이싱 전용 차량인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벨로스터N, 토요타 GT86 등 다양한 국내외 차량 120여 대가 7개 종목에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도입한 문화행사 브랜드 ‘모토조이(MOTO JOY)’를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꾸며 지역 축제로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선수와 차량을 눈앞에서 만나는 그리드워크를 포함해 서킷버스투어, 카트체험, 가상레이싱, 무선조종 자동차(RC카) 체험, 실내놀이방 등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이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장영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입문부터 프로 육성까지 아우르는 이번 대회가 모터스포츠 생태계를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스피드와 복합문화가 어우러진 특화된 지역 축제로 발전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SLTV Sports)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상세한 정보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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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목포시, 목포대교 경관조명 사업 본격 추진…화려한 빛으로 물든다
    [뉴스전남]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과 관련한 공사(관급자재) 계약을 조달청을 통해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노후 경관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탑과 접속교, 난간 등에 설치된 노후 투광등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프로그래밍 기반의 조명 연출 기법을 도입해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야간경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교량 구조안전성 검토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공사 시 안전관리 대책과 교통처리 계획을 수립해 광주국토관리사무소와 목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시행에 따라 4월 8일부터 공사 완료 시까지 목포대교 경관조명 운영을 전면 중지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기간 동안 대교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구간 통과 시 저속 운행 등 안전 운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해져 목포대교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포대교 경관조명이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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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진도 운림산방, 야간 벚꽃 터널로 ‘낭만 더한다’
    [뉴스전남] 진도군이 대표 관광지인 운림산방의 진입로에 ‘벚꽃 터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번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구간은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운림산방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400미터(m)의 벚꽃길로, 매년 봄이면 터널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군은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머무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밝은거리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자재를 재사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줄였으며, 조명의 배치와 밝기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벚꽃길을 따라 은은하게 설치된 조명은 분홍빛 벚꽃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림산방의 고즈넉한 풍경과 더불어 진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진도 지역의 벚꽃은 3월 말에 개화를 시작했고, 4월 중순(4월 14일 전후)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만개, 낙화 시기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진도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야간에는 사진 촬영이나 관람 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예산은 절감하면서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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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본격 운영
    [뉴스전남] 전라남도가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우도록 찾아가는 배달강좌 프로그램인 ‘2026년 전남형 평생학습’을 본격 운영한다. 전남형 평생학습은 도민이 10명 이내의 팀을 만들어 원하는 장소와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시설이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농어촌 지역 주민도 집이나 마을회관 등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울 수 있어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전남도는 강좌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한다. 강좌는 ▲자격증 취득 등 취·창업을 돕는 직업교육 ▲건강·취미·인문학 등 생활교육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경력단절 도민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24개 강좌에 1천86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30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만족도도 95.44%로 높게 나타났다. 전남도는 올해 1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의를 거쳐 131강좌에 1천750명을 지원을 확정하고, 3월 2차 신청을 받아 총 155개 강좌에 2천64명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 강석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까지 배움을 전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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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목포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 협약 체결
    [뉴스전남] 목포시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7일 목포미즈아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목포미즈아이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된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맞춰 협력 약국으로 아이팜약국도 함께 참여해 진료 후 필요한 의약품을 편리하게 조제·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지역 의료계는 달빛어린이병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소아청소년 전담 전문의와 야간 근무 인력 부족, 운영비 부담 등으로 실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의료계,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을 마련해 왔다. 지난 3월 달빛어린이병원 참여 의료기관 모집 결과 목포미즈아이병원이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16일부터 주 3일 달빛어린이병원 진료를 시작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나머지 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료한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보호자의 야간 진료 부담이 줄고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내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달빛어린이병원 협약 체결로 진료 시간이 확대되고 소아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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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해남군,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 1번지 위상 굳힌다
    [뉴스전남] 해남군이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해남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4,940ha로,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476ha 증가했다. 기후변화대응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 인증 면적 또한 1,089ha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2025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정부의‘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유기농 중심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인증면적 확대, 청년농 육성, 자재 지원 등 친환경 농업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총 51개 사업에 20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친환경 인증농가에 직불제 지원과 함께 인증비의 80~100%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증 단계 및 품목별로 최대 18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4만2,000톤을 5,000여 농가에 공급하고, 해남·삼산·북일·옥천·계곡·마산에는 규산질 및 석회 등 토양개량제 68만1,000포를 공급한다. 또한 친환경 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인 병해충·잡초 방제를 위해 새끼우렁이 구입비를 친환경 재배 농가에 100% 지원하고, 공동방제와 농기계 지원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관내 1,600여 친환경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잔류농약 463종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기농 중심의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해남농업의 경쟁력”라면서“친환경 농업 1번지의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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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K-뮤지엄 지원사업’ 선정
    [뉴스전남]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전국 순회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천연염색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전통문화의 전국 확산과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 8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 따르면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우수 전시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산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은 자체 기획 전시를 타 지역으로 순회 전시하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게 된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전통 천연염색을 기반으로 한 전시 콘텐츠와 축적된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순회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시와 함께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고 천연염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복합 문화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나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자산인 천연염색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타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문화 교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전통 천연염색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위해 전시, 교육, 연구,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하는 등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박물관이 보유한 전시 콘텐츠와 기획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순회 전시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가 보다 많은 국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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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전남도, 전국 첫 ‘외국인 안심병원’ 107곳으로 확대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8일 ‘전남 외국인주민 의료지원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어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올해 107곳으로 확대 운영하는 외국인 안심병원의 민·관·학 협력 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에선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공공의료기관, 이주민 지원단체, 대학 등 민·관·학 26개 기관이 참여해 외국인주민 의료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씨젠의료재단, 여수시 가족센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등 4개 기관이 신규 참여해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전라남도 외국인 안심병원’은 건강보험 등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22개 시군 75개 의료기관을 안심병원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종합병원 26개소가 모두 참여하고 32개소가 신규 지정돼 총 107개소로 확대됐다. 또한 외국인근로자의 3대 의료 취약 분야인 산업재해, 감염병,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국립목포병원, 국립나주병원 등 전문 공공의료기관 3곳도 참여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 의료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진미선 전남도 이민정책과장은 “전국 최초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전라남도 외국인 안심병원’을 민·관·학 협력 기반의 의료지원 실무협의체와 연계함으로써 촘촘하고 두터운 의료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외국인주민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의료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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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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