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목포시장후보 적합도 강성휘 44.6%로 9.4%p 앞서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후보자 목포mbc 토론회, 좌 이호균 : 우 강성휘)
[뉴스전남]6.3 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유한회사 남도저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강성휘 후보가 38.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호균 후보가 32.2%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으며, 두 후보 간의 격차는 6.1%p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22~23일 발표된 뉴스창 의뢰 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와 비교했을 때, 강성휘 후보가 격차를 더 벌리며 우위를 점한 수치다.
또한 목포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강성휘 예비후보가 44.6%로 이호균 예비후보 35.2%보다 9.4%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후보 지지도 및 무소속·소수정당 동향
전체 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11.4%를 기록했으며, 이어 정의당 여인두 후보가 2.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현재 민주당 소속 두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70%를 상회함에 따라, 향후 전개될 당내 경선 결과가 본선 판세를 결정짓는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지역 정가 분석: “경선 앞두고 지지층 결집 양상 뚜렷”
지역 정치권에서는 조사 기관과 시점에 따라 지지율 변동이 관찰되는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강성휘 후보가 다시금 격차를 벌리며 앞서나가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들은 “이번 조사 결과는 목포시민들이 정책적 안정감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강성휘 후보의 선두 유지 속에 이호균 후보의 추격세가 이어지면서 경선 국면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사 개요]
본 조사는 (유)남도저널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2026년 3월 24일~25일 이틀간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가상번호 100%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